결론부터 말하면 스냅스의 승리
구글에서 증명사진 인화로 검색하면 광고를 제외하고는 찍스가 가장 위에 노출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사이트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두 업체를 비교해 봤을 때 나는 스냅스의 승리라고 느껴진다.
참고로 셀프로 증명사진 찍을 분은 아래 포스팅 참고
가격 - 찍스 5,000원 vs. 스냅스 4,000원 (배송비 포함)
여권사진 8장 인화 기준
인화가격 - 찍스 2,500원 vs. 스냅스 1,000원
배송비 - 찍스 2,500원 vs. 스냅스 3,000원
찍스
스냅스
옵션 - 찍스 무광 only vs. 스냅스 유광/무광 선택 가능
찍스는 따로 유광/무광을 선택할 수 없다.
스냅스는 유광/무광을 선택할 수 있으며 둘다 1,000원이다. 굳
찍스
스냅스
편의성 - 찍스 jpg only vs. 스냅스 제한 없음
찍스는 따로 jpg 파일만 업로드하라고 한다.
스냅스는 구체적인 파일 제한은 없어보인다. png 확장자도 업로드 가능
찍스
사진 가이드 - 찍스 있음 vs. 스냅스 없음
유일하게 찍스가 우위를 점하는 부분은 증명사진의 가이드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사실 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찍스
스냅스
배송 - 찍스 반나절 택배 vs. 스냅스 일반 택배
찍스
당일 받아볼 수 있음
코로나 전에는 방문수취도 가능했음 (사실 이게 가능했다면 찍스의 승리였을수도..)
스냅스
일반 택배
결론 - 싼게 장땡 스냅스 완승
원판 불변의 법칙에 의거하면 사진은 싼게 장땡이다.
반나절 택배를 통해 당일 받아볼 수 있지만 이마저도 일찍 주문하지 않으면 다음날로 넘어가게 된다.
당일 증명사진은 킨코스 인화를 이용하면 된다. (위에 셀프 증명사진 포스팅 참고)
신병 사진까지 포함해서 2장 주문 완료!
스냅스 배송기간
전날 밤에 주문을 넣어뒀는데 다음 날 오전 9시 반에 이미 출고가 된다고 송장번호까지 찍혔다.
찍스의 반나절 배송까지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꽤나 빠르게 배송처리한다는 느낌!
이었으나..
CJ 택배 파업의 영향이 있었는지.. 주말의 영향이 있었는지..
2/23(수) 저녁에 주문했지만 실제 수령은 5일 뒤인 2/28(월)에 수령했다... orz..
그래도 급한건 아니었으니 만족한다..
라고 하지만 찍스가 반나절 택배인 것에 비하면 심각하게 오래 걸리긴 했다.
결과물은 역시나 만족
무광과 유광으로 각각 인화를 해봤는데 역시 개인적으로는 무광이 좀 더 세련되게 느껴진다. 물론 본판 불변의 법칙으로 큰 차이는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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