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3.3점.. ㅋㅋ
한 때는 야심차게 부동산을 사고자 했다
그리고 큰 곳부터 알아보라는 조언을 받았었다..
미쓰이 / 도큐 / 스미토모 / 노무라 순으로 보인다
거래 건수를 보면 놀무라가 작은거 같긴 한데 거래액을 보면 뭐 대동소이한거 같기도 하고..
무조건 외국인은 대출이 안되는게 디폴트니까 대기업으로 가서 상담을 하라는 조언을 받았다
대기업이 은행과의 관계가 좋으니 아무래도 대출 받기는 쉬울거라고..
그리고 노무라에 왔다
물론 미쓰이도 갔었다..
길에는 이렇게 간판이
3층에 위치하고 있었다
여기도 아주 방으로 안내를 해주는데..
정말 지극정성 이게 일본의 접대구나 라는게 느껴진다
겨울이었어서 따순 음료와 물티슈..
일본은 물티슈를 주는게 참 재밌다..
초첨도 잡아보고 ..
그리고 엄청나게 준비한 자료를 가지고 프레젠을 펼친다
사실 메일로 얼추 대화는 나눈 상태라서 실제로 매우 상세하게 접근을 하긴 했었는데..
원래 이 토미히사를 사고 싶었는데..
산다기보다 풀대출이니.. 뭐 내가 사는거라고 하면서도 내가 사는게 아닌거 같은 그런..
당시 알아봤던게 저층부라서 10층이라서 시야를 얼마나 가릴까
매일 조깅을 하면서 둘러보았었다
여리고성처럼 10바퀴 돌면 내가 무너트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 ㅋㅋ
사실 이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너무 독보적인 포스였다
물론 사모님께서는 너무 높은 건물은 싫다고 하셔서..
이건 가을의 와세다..
결론부터 말하면 대출 문제가 좀 있었는데
그래도 어찌어찌 대출을 해결을 했는데
개인의 신변에 문제로.. 진행하지 않기로 했따
그리고 다시 한국에 돌아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은 보류.. ㅠㅠ
일본 집값이 너무 올라서...
아쉽긴 하지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