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전체의 키워드와 게스트 강사의 연결고리
다카스 마사카즈
스위치사이언스 국제사업개발
코기 심천 커뮤니티 공동 발기인
开源社(중국 오픈소스 얼라이언스)
와세다 비즈니스 스쿨
大公坊創客基地(iMakerBase)/HeradFund
개러지스미다 연구소
1. 기술로 인한 사회의 진화
100년 전 가장 부유했던 나라에서도...
- 뇌에 칼로리가 돌아갈 만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국민은 극히 일부...
- 특히 여성은 손자까지 만나는 경우가 드물다.
- 지식이 축적되지 않음
- 태어나서 10km 이내에서 살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현재 세계 평균 이하의 국가에서도
- 중학교를 졸업하고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더 많다.
예전에는 '기술 개발, 혁신'을 하는 사람은 인류의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그것이 역사적으로 계속, 지금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아마 내가 살아있는 동안 대부분의 일은 '새로운 것을 사회적으로 구현하는 일'이 될 것 같다.
기술의 민주화, 혁신의 민주화란?
모처에서 12세 이하를 위해 만든 자료
발명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이 든다.
그래서 물건을 만들기 전에 돈을 확보하는 회의를 많이 했다.
그러지 못한 사람은 발명을 사람들에게 전달하지 못했다.
인터넷이 생겼어요,
컴퓨터와 개발 도구도 엄청나게 저렴해졌습니다.
돈 없이도 재미있는 것들이 퍼져나가게 되었다.
예전에는 무엇이든 만들려면 먼저 돈을 모으는 것이 우선이었다.
물건 앞에 돈 이야기를 하면 '지금보다 싸다', '지금보다 빠르다'와 같이 숫자로 알기 쉬운 것들만 남았다.
지금은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먼저 만들어 본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먼저 무언가를 만들면 '재미있지 않냐! 가 먼저 오고, 나중에 돈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된다.
혼자서도 시작할 수 있다.
IchigoJam처럼 저렴한 도구, 무료 프로그래밍 환경과 소프트웨어가 많이 있다.
3D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곳도 있다.
하지만 크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이 필요하다.
디자인 전문가, 음악 전문가, 제조 전문가 등 많은 전문가가 필요하다.
이벤트도 열어야 한다. 사무실 임대료와 청소도 해야 한다,
일이 잘되면 사람은 계속 늘어나고, 돈도 많이 든다.
기술과 혁신의 민주화
특히 최근에는 컴퓨터가 가져온 것
컴퓨터 이전의 제품은 물리학, 공학의 세계,
제품마다 다른 내부 구조, 각각의 습득이 힘들다.
예를 들어, 카메라와 카세트 레코더와 전화기는 별도의 팀과 회사, 그리고 노하우로 만들어진다.
기술을 이해하지 못하면 혁신/운동을 할 수 없다?
(물론 이해할 수 있으면 더 좋겠지만).
웹3.0이나 양자컴퓨터, 타피오카 밀크티 등 단순히 사람들이 모이는 것일 뿐, 본질은 무용지물일 수도 있다.
그건 긴 호흡으로 봐야 알 수 있다.
기술을 모르면 오히려 유행어에 휘둘리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다.
그러나, 과연
기술과 무관한 직업이 정말 존재할까요?
그 일, 앞으로 늘어날까? 돈이 될까?
라는 관점이 저에게는 있습니다.
기술을 모르면 망설이지 말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저는 와코대학 인문대 사범대 사문과로 4학년 때까지는 순둥이로 살았어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은 제가 학생 때보다 지금이 더 쉬워진 것 같아요.)
게스트의 공통점
기술 개발의 민주화, 혁신의 민주화의 혜택을 받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널리 알리려고 한다.
어떤 공통점 = 하고 싶은 일이 있다
오늘의 아키타 선생님도 그 중 한 명
투자자도 연구자도 플레이어도 있다. 배경은 상관없다. 아키타 선생님은 대학교수
무브먼트의 발생 방법(DerekSivers)
- 무브먼트 자체에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그냥 적당히 춤을 추는 것만으로도 무브먼트는 일어난다.
- 두 번째 사람이 없으면 영원히 그 너머는 없다 - 두 번째 사람은 다른 사람을 데려오는 지도자다.
- 사람들이 모이면 참여의 위험이 줄어든다. 사람이 사람을 데려온다.
- 사람들이 모이면 참여의 위험이 낮아진다. 그러다 보면 오히려 뒤쳐지면 촌스러워진다.
Make와 반도체의 경계
아키타 준이치(가나자와대)
약간의 자기소개(1)
- 나고야 출생, 동경대 공・전자공학과→박사과정 수료('98)
- 가나자와대('98~'00~'04~) 이공계-전자정보통신학류
- 2022년부터 융합학영역 선도학류(전정은 준전임)
- 공립 하코다테 미래대('00~'04)
- '95〜'00:하코다테 미래대 계획수립위원
- 본업: 반도체・집적회로, 특히 이미지 센서
- +집적회로를 사용하는 디바이스・시스템
- 유저인터페이스 인터랙티브 시스템(인간을 상대하는 기계)
하코다테 미래대에서는⋯⋯.
- 00:개교 시 교수로 참여(95~정위원)
- 여러 교수님들로부터 '이런 것도 만들 수 있다'는 상담을 받음.
- 전자회로 설계, 납땜을 할 수 있는 것은 나뿐이다.
- 정보과학, 로봇공학, 인지과학, 디자이너, 사회과학자, ...
- 12년차에는 26개의 학내 프로젝트를 병행하다.
- 연구의 관점을 넓히고 입지를 명확히 할 수 있었다.
- "How to Make"→"What to Make"
약간의 자기소개(2편)
-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납땜 연기로 자란
- Maker(넓은 의미의 '제조업')
- Maker 행사 운영 등 커뮤니티 활동
이른바 메이커로서의 활동
- http://akita11.ip/works/
- 자공작 관련
- "소소한 생활용품」관련
- M5Stack(마이컴 모듈) 관련
- 공식 입문서의 일본어 번역
- 실습 교재 개발
- 서적・웹 기사
- 전자 공작, 분해 이야기, 컴퓨터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경계
- 저비용 전자부품의 개척・계몽
연구? 취미?
전자공작 (취미) 산업 |
반도체 산업 (학계, 산업계) |
오늘의 Agenda
- '반도체'를 중심으로 Maker 문화의 배경, 현황, 미래를 생각하다.
- 반도체의 기초 용어와 기초 지식도
- '손을 움직이는 것'의 의의
- 이론에서 실천, 그리고 연구
오늘의 주제: '반도체'
- 칩(반도체 칩), 실리콘 = 집적회로(Integrated Circuits; IC)
- LSI(대규모집적회로; Large Scale Intergration)
- 물리적으로는 도체와 절연체의 중간 정도의 전기 저항을 가지며, 조건에 따라 도체 또는 절연체가 된다.
(전류를 ON/OFF 할 수 있는) 재료
- 이를 이용하여 전자회로를 만든다.
- 전자회로 → 논리회로 → 컴퓨터로 연결됨
(덤)구워먹을 수 있다.
(덤)
트위터에 글을 올리다 보니 책이 되었습니다.
(덤)반도체 부족과 반도체
- 짝퉁 반도체 비즈니스의 만연(치안 악화)
- 쉽게 구할 수 있는 반도체로 설계 전환
- 아직 중국산 마이컴은 구하기 쉬움
- 사실 성능도 OK, 이를 기회로 전환
(덤)
이것저것 분해하다 보니 책이 되었습니다.
반도체와 반도체 산업의 기초 지식
반도체 트랜지스터 -> 논리 회로
최근 세계 반도체 산업
- 바로 성장 산업
- 일본이라고 하면 경기가 안 좋다는 인상?
'히노마루 반도체'가 대체로 실패하고 있다. - AI가 IoT에 힘입어
- 일본이라고 하면 경기가 안 좋다는 인상?
컴퓨터의 역사와 반도체
(1960) 집적회로(IC) 발명
반도체(집적회로) 발명
키워드:"무어의 법칙"
반도체 진화의 역사: Moore의 법칙
G.Moore(인텔 창업자 중 한 명)
해를 거듭할수록 복잡하고 고기능적인 집적회로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G.Moore가 1965년 논문[1]에서 언급 → C.Mead가 '법칙'으로 명명 '예측' → '지침(목표)으로'
무어의 법칙의 칼라크리: 비례 축소
- 컴퓨터 전자회로의 최소 단위 = MOS 트랜지스터
- 전류의 ON("1")/OFF("O")를 제어하는 스위치
- 집적회로의 부품(MOS 트랜지스터)을 같은 모양으로 더 작게 만들면⋯?
- 치수:1/a
- 불순물 농도: a
- 전원 전압: 1/a
반도체 칩의 회로는 평면형
비례 축소 효과
- 효과: 좋은 일만 가득
- 속도 ↑ (전자의 이동=신호 전파 거리가 짧아짐)
- 소비전력 ↑ (전원 전압이 낮아짐)
- 집적도(기능) ↑ (하나의 소자가 작아짐 = 같은 칩에 다수)
- 기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이 매우 분명한 드문 경우.
반야심경이라고........
같은 용지 크기라면 글자 수 2배 = 기능 2배
반야심경이라고⋯(그 2)
동일한 내용이라면 용지 크기 1/2 = 비용 1/2
MOS 트랜지스터 미세화의 역사
- 미세화할수록 장점이 있다 = 열심히 미세화하라!
- 이제 '원자'가 보이고 있다
- "돈이 들어가면 기술은 발전한다"
실제 스케일링(미세화)
저렴하고 고사된 -> 기술 이른바 첨단 반도체
무어의 법칙은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
컴퓨터 역사의 두 가지 측면
MIPS:Million Instruction Per Second(1초에 실행할 수 있는 명령어 수)
'세계 최고 수준의 고속화' + '가까운 것에도 고속화의 혜택' 두 가지 측면이 있다.
컴퓨터 '사용법'의 변화
컴퓨터의 이용 장면(애플리케이션)이 넓어졌다.
혁신의 트리클다운
'로우엔드'와 '하이엔드'의 차이가 좁혀지고 있다.
무어의 법칙의 또 다른 의미
- 기능 단가 하락 = 제품 가격 하락
- 기능 단가 = 가격 대비 기능(가성비라고도 할 수 있음)
- 미세화 = 기능↑ → 기능 단가 ↓
- 단순한 '가격 하락'만이 아니다
- '스마트폰이나 PC가 싸게 살 수 있고, 지갑이 가벼워졌다'가 아닌 질적인 변화의 가능성이 있다.
컴퓨터가 '두뇌'에서 '부품'으로
컴퓨터가 시스템의 '주역'에서 '구성요소(부품)가 되었다.
컴퓨터가 부품이 되면
- 장비의 제어가 소프트웨어가 된다
- 유연성, 가변성이 높음
- ←→물리적 제어(온도조절기, ⋯)
- 물리적인 제약이 적음(버튼 수 등)
- 디스플레이・터치패널이 두드러짐
- IoT화와의 친화성(스마트폰 연동,⋯)
- 추후 업데이트가 용이함
'LED 점멸(L치카)'의 패러다임 변화
옛날 L티카 | 요즘의 L치카 |
발진 회로(555) 부품 개수=4개 비용:150엔 |
마이컴 사용 부품 개수=1개 비용:100엔 |
※ 역시 PC에서는 좀........
- 비용면: 마이크로컴퓨터(아깝지 않다)
- 기능적 측면: 마이크로컴퓨터(다기능, 사양 변경도 용이)
Moore의 법칙의 결과로 컴퓨터가 '부품'이 된 사례
마이크로 컴퓨터 = Micro Controller(작은 컴퓨터)
무어의 법칙의 알기 쉬운 예
- 마이크로컨트롤러(ATmega328P/PB) 예시
- 기능: ATmega328PATmega328PB(상위 호환)
- 가격: ATmega328PATmega328PB(30% 저렴)
- 0.6um 정도면 제조비용은 거의 칩 면적과 비슷함
가격이 일으킨 패러다임의 변화
- 직렬제어 풀컬러 LED "NeoPixel"
- 전원 + 1개의 시리얼 제어선으로 다중 제어
- 초저가(~3원/pcs)
- 일반 LED보다 저렴
- LED 디스플레이 등 대량으로 사용되기 시작
- 제어칩은 1um 룰 정도(매우 저렴)
'부품'으로서의 반도체
- '구형의 대량생산'(P 드래커의 정의)
- 동일한 제품을 대량으로 만든다
- 범용 Tr, 범용 로직, 범용 아날로그, 메모리........
- '신형의 대량 생산'(P 드래커의 정의)
- '균일한 부품 = 범용 반도체'의 조합으로 다품종화
- 반도체의 포지셔닝
- 그 자체가 '구형의 대량생산'의 대상
- '신형의 대량생산'에 의한 '전자정보기기' 생산을 위한 부품・소재
- 무어의 법칙에 의한 성능의 상향 평준화
전용 반도체를 만드는 방법
- '〇〇전용칩'
- SoC (System on Chip)
요소회로를 통합하여 원칩으로 제조 - SiP (System in Package) <- 최근 핫한 <- "Chiplet" 등 "실리콘 펄스"와도 <- 이른바 '후공정'
요소회로의 칩을 조합하여 하나의 패키지(부품)에 넣는 방식
※ SoC보다 성능면에서 다소 불리하지만, 칩별로 최적화 가능 & 범용 칩화 가능
- SoC (System on Chip)
전용 반도체의 사정
- 반도체 전용 반도체 사정: 초기 비용에 대하여
- 설계비, 제조 마스크 비용
- SOC는 초기 비용으로
- 초기 비용 회수
- 대량 생산
- 다른 제품으로의 전개
(스마트폰용→안드로이드 탑재 〇〇、도)
(내비게이션, 번역기, 로봇, ⋯)
무어의 법칙의 미래
- 너무 미세화가 진행되어 소자로 동작하지 않음 + 안정적으로 제조할 수 없음
- 불안요소
- 제조 편차(설계대로 형상이 나오지 않음)
- 불순물 편차(전기적 특성이 설계대로 되지 않음)
- 터널 효과(OFF로 설정한 전자가 통과하는 현상)
최근 CPU(※이미지) Intel Core i7 (2008)
트랜지스터(소자) 수 ~ 10억 개
(설계상으로는 이 중 하나도 틀림없이 조합됨)
cf: 지구 인구 ~ 70억 명, 중국 인구 ~ 13억 명
컴퓨터 속이 보이지 않게 된다
AI/IoT 시대의 반도체
- 반도체가 중요한 부품인 것은 사실
- 무어의 법칙의 (그대로의) 연장은 기대할 수 없다.
- 너무 많은 기능이 너무 많아서 다 쓸 수 없는 기능이 있다.
- 다시 말해, '확장'할 수 있는 기능은 얼마든지 늘어날 여지가 있다.
- 회로 2배 = 성능 2배 & 원하는 분야는?
-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이를 찾는 것이 중요)
- '반도체를 사용한다'는 발상의 전환
- 소프트웨어 → 하드웨어 → 반도체 칩
최근 반도체 산업 동향
- '테카나리 보고서'를 읽으면 알 수 있다.
- 스마트폰 soC의 점유율・전략
- 미세공정기술의 채용과 활용
- Fab(제조공장)의 용도 및 전략
- SiP/Chiple 등 '칩 묶음 패키지'
- 이른바 '후공정'이지만, 고도의 기술 조합
- 프로세서 아키텍처 동향(ARM<RISC-V)
- ARM=ARM사의 라이선스 제품(임베디드 업계 표준, 소프트뱅크가 인수)
- RISC-V =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의 '묶음'이 없는 분야에서 채택사례가 급증 중
기술이 '도구'가 되는 것의 의미
기술의 진보와 독재화
- 과학기술의 진보 = 사회수준의 향상
- 과학기술의 진보=기술의 고도화-복잡화
↓ - '공급자'와 '사용자'의 분리
- 생산자의 '특권':
- 원재료의 입수(원유, 전자부품,⋯)
- 공장. 제조 장비
- 판매 채널
- 이용자의 '의식'
- '물건은 사는 것'
- 대량 생산, 대량 소비의 시대가 오래 지속되었다.
- 생산자의 '특권':
기술의 민주화를 향해
- 기술을 시민의 손으로 '되찾는' 흐름
- 대량 생산 → 롱테일로
- '기술의 민주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혁신
- 사실 르네상스 시대로의 회귀이기도 하다.
기술의 '민주화'가 가져오는 것
- (이전)전문가 전용
- 음악, 영화,⋯...
- 우리는 '소비자'
- (현재) 아마추어도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 DTM, Vocaloid, ...
- YouTube, ...
- 우리는 '생산자'가 될 수 있다(가능성, 저변이 넓어졌다).
미야시타 요시아키「콘텐츠는 민주화를 지향한다-표현을 위한 미디어 기술」(미야시타 요시아키)
(메이지대학출판회,2015)
기술의 '민주화'가 가져오는 것
- 프로그래밍
- (이전)PC도 프로그래밍 도구도 비싸다.
- '놀이'로 시작할 수 없다
- (현재) PC도 프로그래밍 도구도 저렴 or 무료
- '놀이' 등으로 시작할 수 있음 = 문턱이 낮아짐 = 저변 확대
기술의 '민주화'가 가져오는 것
- 저변 확대 = 혁신가들의 다양화
- '생각'을 구현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
- 다양성 = 혁신의 토양
기술 민주화의 한 단면: 메이커 이벤트
- 전 세계에서 개최(셀 수 없을 정도로⋯)
- 이공계 이탈? 제조업에서 멀어졌다? 어느 세계 이야기?
- 학회 참석차 들른 네덜란드 시골 마을에서도 하고 있었다.
- Maker Faire, Mini Maker Faire 등 규모도 다양하다.
- NT 가나자와 같은 유사 행사도
- ※ 한 때 거품의 양상이었던 것은 사실 (Fab 시설의 난립(행정주도도), Maker 미용실, ⋯)
https://fabcross.jp/topics/tks/20190117_made_inchina.htmㅣ
기술이 '도구'가 되는 단계
개발/발명되기 | 프로(잘 아는 사람)만 사용할 수 있다. |
상점에서 살 수 있게 된다 | |
사용법이 알려지게 된다 | 아마추어(잘 모르는 사람)도 사용할 수 있다. |
모두가 사용하게 된다 | |
그것이 '도구'가 되어 다음 단계로 |
도구로서의 마이컴 보드
- 문구류처럼 어느새 없어지기 때문에 항상 재고가 있다는 느낌
기술이 태어나 '도구'가 될 때까지
- 에링기의 사례
- 1993년 일본으로
- 2003년경부터 일반화
- ↑ 10년에 걸쳐 '도구'로
- 요리 프로그램, 요리 예시
기술의 도구화와 사회문제 해결
- '할머니 센싱'
- 할머니가 자신의 밭 상태를 알고 싶다.
- 하지만 마이컴 클라우드를 사용할 수 없다
- 할머니가 마이컴을 사서 서버를 세우고, 직접 시스템을 만들면 되지 않겠어?
- → 그런 세상이 되면 좋지 않을까?
- 저변이 넓어진다 = 수준이 낮아진다?
- 결과적으로 전문가의 '가치'도 높아질 것이다.
- CivicTech라는 형태로 사회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프로토타이핑의 도구로서의 마이크로컴퓨터-AI
최근 기술의 발전으로 이런 것을 만드는 것이 훨씬 쉬워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초중고에서 프로그래밍을 필수로 가르치는 것도 관련이 있다.)
고등학생이나 엔지니어들만 만들게 하는 것은 아깝다.
물리 현상(현실 세계)을 다루는 컴퓨터(피지컬 컴퓨팅)
디자인 씽킹의 도구로서
- 'M5Stack 등의 마이컴은 문과생도 사용할 수 있을까'를 실천해 보았다.
- '디자인씽킹 입문'(가나자와대 교양과목 60명)
- "프로토타이핑론」(가나자와대학・교양과목)
- '디자인씽킹'(가나자와대 융합학영역: 필수)
- 'SDGs 해커톤'
- "디자인공학」(가나자와 미대)
- "프로토타입에서 중요한 '말보다 먼저 형태를 만드는 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
도구가 되는 반도체
반도체는 '도구'가 되었는가?
- '하드'=전자회로, 인쇄회로기판 당
- "집적회로(반도체칩(集積回路)'까지는
- 어쩔 수 없이 '지금 있는 것, 쓸 수 있는 것'을 사용한다.
- 카메라, 키넥트, 마이크로컴퓨터, FPGA 등
- 신기술로 단숨에 패러다임이 바뀌는 경우가 있다.
- '집적회로를 만들 수 있다'는 도구 = '지금 할 수 있는 것'이라는 발상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반도체 칩은'도구'인가? 조사
L치카 동영상: 니코니코동화에서 댓글 달기
'집적회로 = 대단한 일을 하기 위한 것'이라는 의식
여기서부터?
니코기계의 TOKIO
게이트의 낭비
여기서부터!!?
어이쿠, 아까운 사용법wwwwww
진짜로? 레지스트 레벨의 설계라든가 너무 뻑뻑하다.
너무 아깝지 않나?
사치라고 할까 뭐랄까...
え? 진짜 여기서부터인가」wwww」」」"
무어의 법칙이 가져온 것(2)
- LSI 설계 및 제조 비용의 급등
- 셔틀 제조 서비스 ~$1k
- 제조 초기 비용(마스크) ~$1M
- 설계 툴 ~$1M
- 비밀유지계약(NDA;NonDisclosAemen): Priceless
- 제조 공장 ~1G
→ '전용 LSI를 만들어서 L치카'는 아깝다&낭비다.
- cf:인쇄회로기판 제조($10~), 아두이노($10~)
- cf:설계 CAD & 컴파일러(IDE)(Free~)
오레 LSI: AI용도
- AI/심층학습용 프로세서
- 기존 '노이만형 컴퓨터'로는 잘 안 된다.
- 이른바 ASIC(특정 용도용 IC)이지만 다품종 소량 생산용
반도체 '만들기'를 위한 장애물
- 설계 CAD
- 시중에서 판매되는 업무용 CAD: 너무 비싸고, 너무 기능적
- 제조 방법
- 너무 비싸고,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림(1000만 엔, 6개월)
- NDA(설계 규칙의 접근 제한)가 너무 엄격하다.
- 사용자 커뮤니티
- 진입장벽: 현재 전문가들만 존재함.
- "How"의 전문가는 많지만, "Why/What"은 아무도 없음
- 모두 어떻게 할 수 있을까?
구글도 최근 비슷한 일을 시작했다
130nm(펜티엄 4세대) NDA 불필요, 오픈소스 무료로 시제품 제작 가능(현재는)
"NDA로 숨길 것도 없다. 그보다 사용자 저변을 넓혀야 한다"
요약
- 반도체와 그 산업을 이해하는 키워드 "무어의 법칙"
- 기술적 내용
- 사회-경제적 의의
- '기술의 민주화'라는 맥락
- 저변 확대 = 다양성 = 혁신의 원천
- 반도체의 '민주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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