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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2점으로 꽤나 높은 편이다
타베로그 점수도 3.33점..낫투배드
로바다야키를 알려준 친구가 이어서 자기가 소개시켜주겠다고 하면서 데리고 간 곳
신주쿠에만 다녀본 한국인을 관광시켜주겠따는 마인드로 멱살잡고 데리고 다니고 있는 친구
여기는 바로 훈제 집이라고 한다
쿤제가 뭔가 했떠니 훈제이다
근데 바를 바르 라고 하나...
바로 훈제 하이볼부터 주문해보았다
친구가 계산해서 잘 모르겠는데
적당히 하이볼은 748엔, 크래프트 비어는 968엔인가보다
겉보기는 똑같은데 맛이 진짜 그 연탄 연기 맛이 솨악 넘어온다
아주 새로운 경험이다
근데 약간 너무 연기 맛이 강해서 몸에는 안좋겠다는 생각이..
이건 훈제 아몬
뚜껑을 열면 이렇게 짠~ 하면서 연기가 모락모락
연기가 엄청 가득차있다
뭐 이렇게 아몬드도 먹고 바나나도 젤리도 먹는데
아주 하나하나 훈제 향이 스모크 향이 엄청 강하게 베어있다
코구레상
여기도 경험삼아 오긴 딱 좋다
일본 바가 거기거 거기인데 그 안에서도 이 가게만에 특별한 경험을 해주는
장사의 신이 말하는 내가 이 가게를 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주는 곳이다
베리굿
친구가 사서 잘 모르겠지만 하이볼 6잔에 안주 조금 해서 7천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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