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2점의 맛집
야키니쿠 도라지 카렛타 시오도메점 · 일본 〒105-0021 Tokyo, Minato City, Higashishinbashi, 1 Chome−8−1, Ca
★★★★☆ · 야키니쿠 전문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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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베로그도 3.3점 낫배드
焼肉トラジ PARAM カレッタ汐留店 (汐留/焼肉)
★★★☆☆3.30 ■TORAJI 公式アプリからお店のご予約やポイントを利用してお得にトラジのおいしさを体験！ ■予算(夜):￥8,000～￥9,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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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했던 친구가 그 회사사람이랑 같이 밥사준다고 해서 갔는데
무려 하이브에 다니는 분이셔서..
모처럼 시내로 나갔따
어디로 예약했나 봤떠니 무려 46층에 위치한 식당 ㅎ ㄷ ㄷ
히비키라는 식당이 있는 것도 신기하다
무려 스카이 레스토랑 ㅎ
스카이 레스토랑은 8개 있나보다
직통 엘베
히비키 다이닝바는 좀 궁금햇따 ㅎ
그리고 내가 가는 도라지 ㅎ
도라지가 뭔지는 알라나 일본 사람들
오...
무려 12만원 정도하는 특선...
런체 특선도 꽤나 가격이 있다
5,800엔, 6,800엔
계절별로 나오는 메뉴인가보다
고기가 잘 디피되어잇는게 신선한척 하고 있다
예약된 자리는 이곳인데 뭔가 한국 처럼 룸은 아니고 일부 개방감이 있는 구분되어잇는 곳이다
요로코롱 뷰도 나름 보인다
런치 중에 싼건 2,800엔도 있다
눈치보다가 제일 싼 세트로 주문했다
정찬 요리 야키니쿠 정식 Yakiniku lunch set 2,800엔 / 소사이즈 2,200엔
크기도 선택할 수 있는 정찬 야키니쿠 정식!
합리적인 가격에 즐기실 수 있습니다.
구이: 중략 칼비, 적심 로스, 돈토로, 숙성 절임 와규
전채: 소반 2종, 김치, 나물
밥류: 밥, 스프
이런거 나올때가 가장 일본스럽다고 느껴질때다
나물을 저렇게 정성스럽게 조금만 담아주고 모든게 다 개인 접시로 되어있다
그리고 고기도 개인 고기로 나온다
이렇게 보니까 양이 적은건 아니다
얻어먹는거라 굽는건 못찍었는데 이렇게 개인별로 나오면 개인별로 공용 화로에 각자 구워서 먹는 구조다
생각해보면 한국은 고급일수록 구워서 주는데
여기는 개인 고기는 개인이 구워먹는 구조이다
다 먹고 나면 이렇게 아이스께끼랑 사탕 같은 것을 준다
오차도 함께
뭐 맛은.. 솔직히 한국 본토의 맛과 비교하면 별거 잇겠냐 싶겠지만
일본 내에서의 한식은 뭔가 약간 정갈한 느낌이 있다
특히 반찬등이 너무 정갈해서 아쉬운게 있지만
일본에서 먹는 야끼니꾸는 일본만의 바이브가 있으니
솔직히 3천엔 정도는 부담이 엄청 있는 가격은 아니니 런치로 한번 쯤 먹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