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쇼츠 영상 참고
구글 평점 4.4점
매우 높다
타베로그도 엄청나다 3.71점..
입구부터가 으리으리 하다
회사 돈으로 점심을 먹는다고 해서 냉큼 달려갔다
아니면 언제 이런걸 먹어보랴
아래는 디너 세트인데
최소 11,000엔 부터 시작하는걸로 봐서 꽤나 비싸다
아마도 런치는 아래 코스로 진행한거 같다 5,000엔
- 전채 3종 모듬
- 오늘의 찐 스프
- 새우 망고 마요네즈 무침
- 젓가락으로 부드럽게 먹는 흑초 탕수육
- 연잎 찹쌀밥
- 오늘의 디저트
실내는 아주 무슨 중국 황실 같다
으리으리하니 멋있는 곳이다
아래가 3종 세트인가보다
사시미가 나왔는데 아주 훌륭했다
뭔가 이런 곳은 양보다 눈이 즐거운 곳이다
냉큼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스프
야들야들한게 샥스핀인가
정말 훌륭했다
이게 아마도 하이라이트가 아닌가 싶은데
저 꽃이 정말 훌륭하다
먹는 꽃이라고 하는데 뭔가 꽃을 먹는다는 경험을 하는 것도 특별하고
마요네즈 새우를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로도 눈도 입도 즐거웠다
스부타 라는 표현을 쓰던데 초로 간을 한 돼지고기 같은 느낌인가 보다
저 고기가 정말 젓가락으로 산산조각 났는데 정말 부드러워서 당황스러웠다
연잎밥
이런건 한국이 또 잘하는데.. ㅋㅋ
그리고 차
일본사람들은 꼭 이 차를 두손으로 마신다
라이치 와 민트
디저트가 아주 적어서 살짝 섭섭햇다.. ㅋㅋ
다 먹고 나서 드는 생각이
아 이런곳은 정말 내돈 주고 잘 먹긴 쉽지 않겠따 라고 싶었다
이날도 반바지에 쓰레빠 신고 갔는데
이렇게 고급인 줄 알았으면 좀 더 차려입고 올 걸 싶었다.. ㅋㅋ
우리로 치면 호텔 식당 같은 느낌
그래도 즐겁게 먹었따
정말 훌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