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aps.app.goo.gl/HWo1Mo84pq8iKRQq9
구글 평점 4.0점에 리뷰도 2천개가 넘는 곳이다
야후 트래블 통해서 조식 포함 1박에 17,100엔으로 예약했다
야후 트래블이 정말 싸긴 싸다
입구는 이런 느낌
저녁 먹고 들어가니까 시간이 늦어졌따
다음날 아침 바이브는 이런 느낌
로비는 한산했다
넓고 한산하고
여기가 골프클럽이라 그런지 정말 넓다
안경이 있는것도 인상적
어매니티 천국이다
정말 미국은 어메니티 제로...
일본은 어매니티 천국
이렇게 다를 수가 있나..
객실은 2~5층으로 비교적 낮은 건물이다
객실 복도에 코도모 유카타도 있었다
일본 여행은 유카타를 입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한다
아직도 유료방송 프리페이드 카드가.. ㅠㅠ
이번에 예약한 방은 42평방미터
'평' 방 '미' 터 라서 한자로 평미 라고 적나보다
꽤나 널직한 공간이다
방은 5048호
화장실은 온센을 가니 패스
세면대가 따로 있는게 아주 훌륭했다
옆방으로 커넥팅 룸도 가능한가본데
거넥팅이 화장실을 통하는건 좀 거시기하다..
변소는 좀.. ㅋㅋ
꽤나 신기한 구조였는데 저렇게 방으로 가는 문이 한번 더 있었다
그래서 처음 문 열었을 때 당황했따
그리고 정말 넓은 방
정말 구글 호텔 신공으로 찾으면 넓고 싸고 훌륭한 호텔을 찾기 쉽다
호텔 신공은 아래 참고
반대쪽에서 보더라도 넓은게 느껴진다
유카타는 가지런히..
정갈하다
정갈한 오차
창 밖의 뷰는 이런 느낌
서퍼들이 한가득했다
서퍼들에게 유명한 곳이 아닐런지..
온센으로 가는 길은 골프클럽이 있는 곳이엇는데 할로윈 준비 시작이다
그리고 신사대욕탕
남성 노천탕이었는데
밤에는 몰랐는데 낮에 가보니까 이게 골프 라운드가 다 보인다
반대로 말하면 거기서도 여기가 보일거 같은데..
좀 부끄부끄
파도소리가 철썩철썩
아주 황홀했다
널찍한 훌륭한 곳이었다
뷰도 훌륭하고
그리고 조식이다
조식 가는 길에 골퍼들이 라운드를 즐기는 모습이 보인다
입구에는 커피가 있었다
나가는 사람들에게 커피 무제한 제공
대기 중에 일단 커피 한모금
접수해야하는데 이걸 몰라서 그냥 줄 서 있었다
인당 1,540엔이라니 정말 저렴하다
보통 호텔은 3천에이 넘어가니 요즘엔..
물론 우리는 조식 포함 플랜
신문이 있는 것도 재밌다
후쿠시마 일보..
새삼 후쿠시마라는걸 떠오르게 한다
영어도 있다
사람이 정말 많았다
그에 반에 테이블은 정말 넓엇다
이렇게 넓을 필요가 있나 싶긴 했지만.. ㅋㅋ
코도모가 제일 먼저 가는 쥬스 코너
메론 매니아다
코도모 식기 코너
야채는 뭐..
소박하게 있다
그래도 만족
베이컨 요리도 있었다
빵은 쏘쏘
일본 전형적인 조식 스타일
계란도 있고
이게 이 호텔의 즐거움이었는데
연어랑 생선를 구워먹을 수 있게 되어있따
물론 그냥 먹어도 되는데 구워먹으면 더 맛있다 이런건데
사실 이거 좀 시간이 걸려서 귀찮긴 했다
코도모를 위해 구워봤다
올려놓고 다른거 퍼오고 다시 오면 니혼진들은 안건드린다 ㅋ
디저트도 조금 있다
그렇게 준비한 밥상머리
정갈하다
낫또
그리고 후쿠시마쌀 ㅠ
후 정말 훌륭했다
후쿠시마는 항상 훌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