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5점
타베로그는 아무도 관심을 안가져준다
개인적으로 미국에서 먹는 피자는 피자헛이 제일 맛있기에..
코도모가 피자가 먹고 싶다고 하면 피자헛을 한번 찾아보는데
다행히 여기도 있었다
이날은 석양이 너무나도 멋졌따
KFC랑 같이 붙어있는 매장이었다
이런 조합은 또 신선한데..
딱히 같이 운영하는 것 같지는 않는데 우연인가보다
## 피자헛
일본의 피자헛은 현재 얌! 브랜즈의 자회사인 피자헛 재팬에 의해 직접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2년 이전에는 일본 기업인 미츠이물산이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운영했었지만, 현재는 본사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 KFC
일본의 KFC는 미츠비시 상사의 자회사인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재팬(Kentucky Fried Chicken Japan)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1970년에 설립되어 일본 내 KFC 프랜차이즈를 독점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피자헛과 KFC는 서로 다른 회사에 의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피자헛은 얌! 브랜즈의 직접 관리 하에 있고, KFC는 일본 기업인 미츠비시 상사의 자회사가 운영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얌! 브랜즈가 글로벌 시장에서 각 브랜드와 국가별로 다양한 운영 전략을 채택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날이 너무 환상적이라서 계속 찍었다
옆에 교회도 있다
일본에서 십자가 보기가 한국만큼 쉽지 않은데
특히 지방일 수록..
Fukushima Daiichi Seisho Baptist Church
福島第一聖書バプテスト教会
## 역사와 특징
- 1947년 미국에서 돌아온 다카하시 키요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 처음에는 인구 2,700명의 작은 마을에서 시작했으나, 현재는 후쿠시마현 하마도리 지방에 4개의 예배당을 운영하는 큰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 보수 밥티스트 동맹에 소속된 교회입니다.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인해 교회 건물들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습니다.
- 교인들은 야마가타현과 도쿄도로 집단 피난했다가 2012년 3월부터 이와키시 이즈미마치로 이전했습니다.
- 2013년 5월 11일, 새 교회 건물 헌당식을 가졌습니다.
이 교회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여 일본 내 선교의 성공 사례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코도모도 아직은 코도모다
드라이브스루가 있다
매월 8, 9, 10일은 싸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피자가 참 종류가 많다
M 사이즈는 26cm
L 사이즈는 31cm
은근히 이게 차이가 크다
하프하프에 치킨 샐러드 음료까지 다 해서 4,710엔
은근히 가격은 좀 나간다
이게 테이크아웃 가격이라 50% 할인가격인데도 그렇다
아이러니한건 테이크아웃으로 하고 여기서 먹을 수가 있다.. ㅋㅋㅋ
좋은 시스템
길 건너에 마트가 있어서 거기서 콜라를 더 사왔따.. ㅋㅋ
코도모가 좋아하는 CC 레몬
마리오가 너무나도 귀엽다
뭐 나가서 먹으면 5천엔은 기본이다
나온 피자헛
여기는 음.. 뭐 평타는 했지만
우리 집 앞의 피자헛의 피자가 치즈를 거의 아낌없이 쏟아붓기 때문에..
여기는 살짝은 아쉬운 느낌
아래가 집 앞의 피자헛인데.. 미묘하게 치즈가 더 많은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다
그리고 치킨
코도모에게 단백질을 제공하고자...
이렇게 해서 1,100엔인데 .. 뭐 그러려니 싶다
사모님을 위한 샐러드 640엔
요건 뭐 저렴한거같기도.. 양은 매우 적지만
참고로 저 빵가루를 일본에서는 쿠루톤 이라고 하던데..
왜 그러지..
아... 영어로도 그런 표현이 있나보네..
## 어원
크루톤(Crouton)이라는 단어는 프랑스어에서 유래했습니다:
- 프랑스어 'croûton'에서 왔으며, 이는 'croûte'(껍질)의 축소형입니다.
- 'croûte'는 라틴어 'crusta'(껍질, 외피)에서 유래했습니다.
## 의미
- 직역하면 "작은 껍질"이라는 뜻이 됩니다.
- 이는 빵의 겉부분, 즉 껍질 부분을 작게 잘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 역사적 배경
- 17세기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당시에는 "음료와 함께 제공되는 작은 빵 껍질 조각"을 의미했습니다.
## 영어 사용
- 영어에서는 1806년경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크루톤이라는 이름은 그 제조 방법과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빵의 껍질 부분을 작게 잘라 만든다는 점에서, "작은 껍질"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단어가 그대로 사용되게 된 것입니다.
뭐 피자헛의 피자는 정말 근본 그잡채
하와이안도 매우 맛나다
샐러드도 만족
만조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