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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2점에 리뷰는 4천개..
후쿠이치 호텔에서 쪽문으로 나갈 수가 있다
이 호텔의 최고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계단으로 투입이 가능한 환경..
맑은 하늘이 느껴진다
일본의 가을
바로 계단 시작인데 정상이 보인다
365계단에서 300계단부터 시작하는거라 부담이 없다
신사로 향하는 길
고슈인은 건강, 평안, 행복을 기원하여 신사나 불당의 이름을 적어 받고,
그 이름에 도장을 찍는 것을 말하며 귀하의 참배를 기념하는 것입니다.
도착했다
참 신사참배
일본 사람들의 삶에 깊숙히 들어가있다
볼건 없는거 같아도 또 이런걸 보는게 일본의 여행 아니겠는가
일본 지방 여행의 묘미
이카호 신사의 숲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무성하게 자라 사계절마다 그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숲의 기슭에서 경내까지 돌계단을 오르며 신전으로 가까이 다가가, 몸과 마음을 정화하고 여러 가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순수한 마음으로 손을 모아 가내 안전, 사업 번창, 병 고침, 오곡의 풍작과 건강을 기원해 주세요.
경내의 나무들은 사계절 내내 자연의 은혜를 지니고 있어 봄의 새싹, 여름의 푸른 잎, 가을의 단풍은 아름다워 마음이 차분해집니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들며 느껴지는 낙엽의 향기는 질소, 인산, 칼리 등의 영양분을 내포하고 있어, 단풍 구경은 건강 회복법으로 예로부터 전해져 왔습니다.
건강한 사람이나 몸이 좋지 않은 사람 모두 건강에 대한 감사를 기원하며 경내를 산책하고 피톤치드를 몸에 흡수하여 혈액을 정화하고 세포의 젊음을 도모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향기로운 공기를 마시며 작은 새와 벌레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지금 이 지구의 녹색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모두 함께 신으로부터 주어진 이 자연의 은혜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소중히 여기며 후세에 전해 나갑시다.
궁사 경백
가을이다 정말
남산타워의 자물쇠 같은 느낌
종이로도 묶고
영어로도 이카호 신사
예전의 이카호 신사인가 보다
올드 패션 타운 이카호
이런 예전 사진 한장만으로도 역사와 전통이 느껴진다
이니셜디가..
이 만화를 보지는 않았지만
일본은 이런 재미가 있따
내려가는 길의 계단
정말 촥 펼쳐진 뷰가 일품이다
일본 느낌나게도 찍어보았다
족욕코너
이런건 집에 와서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이 돌계단 온천가는 전국 시대 말기, 오다 노부나가가 천하 통일을 목표로 다케다 가쓰요리와 싸운 나가시노 전투의 다음 해인 덴쇼 4년(1576년)에 형성되었습니다.
그 전까지는 원천지(유원) 부근에 몇 개의 목욕 시설이 있었습니다.
당시 근세 이카호 온천 공동체 설립의 추진자들이 새롭게 원천에서 온천수를 끌어와 돌계단을 만들고 중앙에 물통을 묻고, 좌우로 정연하게 구획된 각각의 저택에 온천수를 끌어들여 폭포를 배치한 목욕장을 만들고 온천 여관을 운영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돌계단 언덕을 중심으로, 당시로서는 이색적인 온천가가 형성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온천 도시 계획으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마을 제도 시행 100주년 기념 - 헤이세이 원년, 이카호 마을.
돌계단에 글귀가 적혀있다
뭐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글귀는 별거 없다 항상
"이카호의 거리" - 요사노 아키코
하루나산의 한 모퉁이에, 단층 또 단층을 이루며, 로마 시대의 야외 극장처럼 비스듬히 새겨진, 학교 교지 모양의 이카호의 거리.
지붕 위에 지붕, 방 위에 방, 모두가 온천 여관이며, 나무의 새싹 빛이 부드러운 초록으로 거리를 적시고 있다.
거리를 세로로 관통하는 본도는 다양한 가게들로 둘러싸여 있으며, 긴 긴 돌계단을 만들어 이카호 신사 앞까지 H자 모양으로 무수히 쌓아 올리고, 특별히 건축가와 화가를 기쁘게 한다.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일본의 오래된 오락실 바이브
작은 온천마을이라서 정말 한두시간이면 다 보고 더이상 볼게 없는 마을이지만
이런 작은 마을을 여행하는 묘미가 또 있다
1박 2일로 딱 좋은 온천 마을이었지만
많이 생각나는 곳이다 또 가고 싶다
짧아서 더 아쉬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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