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배워야할 귤의 모든 것 | 10FACTORY

 

 

긴자식스 푸드코트를 거닐던 중 재미난 공간을 발견

귤의 모든 것을 판매하는 곳이었다. 

귤을 마치 와인의 분류처럼 산미나 당도 등으로 분류를 하고, 

종류별로 쥬스를 판매하기도 했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아이스크림 샤베트 쨈 등등 귤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는 가게가 있었다. 

 

귤 쥬스는 당연히 맛보았고

특이하게 귤 맥쥬가 있어서 야심차게 미캉비-루를 시켜보았다. 

 

솔직히 신선한 맛이긴 했는데, 과일 맥주 카테고리 바운더리에 들어가며

재미로 한번 사먹는 정도지 아주 맛있어서 매번 사먹을 듣한 맛은 아니다. 

 

귤로 다양한 아이템을 시도하는 것은 좋으나 과연 매출이 우상향할지는 의문이다. 

다들 호기심으로 한두번 사먹고 마는 느낌이 되지 않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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