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 4.0점에 리뷰는 4천개 정도
Chichibu Muse Park · 2518 Nagaru, Ogano, Chichibu District, Saitama 368-0102 일본
★★★★☆ ·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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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과 레저가 공존하는 거대한 공원
사이타마현 치치부시와 오가노마치에 걸쳐 있는 광대한 공원으로, 도쿄돔 59배 크기의 부지에 스포츠, 음악, 문화 시설을 갖춘 다양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2. 모든 연령대를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
짚라인, 고카트, 트램폴린, 수영장부터 어린이 놀이터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계절별 꽃과 단풍 등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그리스 신화에서 영감받은 문화 명소
그리스 신화의 예술 여신 '뮤즈'에서 이름을 따온 공원으로, 뮤즈의 분수, 음악당, 야외 무대와 함께 3km 스카이로드와 스카이트레인으로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치치부에 많은 공원들이 있는데 개중에 제일 리뷰가 많은 곳으로 가보았다
근데 막상 가보니까 우리가 생각하는 공원과 조금 차이는 있었는데
우리는 공원이라고 하면 평지를 떠오르기 쉽상인데
여기는 정말 산으로 올라가는 산 중턱에 공원이 나온다
그래서 실제로는 그냥 산 올라가는 길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가보면 공원이 보이는...
산중공원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올라와보면 이런 느낌
이렇게만 보면 평지 같은데 그냥 산 중턱이다
코도모가 좋아할만한 곳이 잇어서 가보았따
재미난 놀이시설
코도모들이 많이 있었다
코도모는 은근히 놀이터에서 잘 못논다
여기는 다양한 소리르 낼 수 잇는 장치들이 있었는데
종치기가 있었다
근데 좀 엄청 시끄러운데 애들이 치고 다녀도 다들 그러려니 하는 분위기였다
치치부에서 올라오면 이런 절경이...
산들이 어떤건지 알려준다
가장 오른쪽에 있던 武甲山 부코산이 있는데 이게 약간 산 중턱 위를 깎아둔거 같이 보여서 좀 이상했는데
석회암 채굴로 산을 깎아두었다고 한다 좀 신기하게 생겼었따
무코산(武甲山)의 깎아놓은 듯한 독특한 모양은 석회암 채굴로 인해 생긴 것입니다.
메이지 시대 이후 시멘트 원료로 석회암이 대규모로 채굴되면서 산의 북쪽 경사면이 크게 변형되었습니다.
현재는 계단식으로 깎인 모습과 자연림이 대조를 이루며 독특한 경관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약간 이런 느낌...
코도모는 미끄럼틀을 잘 타고 놀고 있었다
데굴데굴
여기가 좀 재밌었는데 무슨 노래가 계속 나오는데
사모님께서 이거 졸업식 노래라고 하는게 아닌가
뭔가 장황하게 적혀있엇느데 오른쪽은 가사였는데
치치부에서 만든 시립중학교에서 만든 노래가 전국의 졸업 노래가 되었다고 한다
참 신기하다 이런것도
2006년 1월 10일 (헤이세이 18년)
한 곡의 노래가 탄생했습니다.
"교가"가 없어진 학교를 목표로 삼아 노력한 선배들이 직접 만든 노래입니다.
"여행을 떠나는 날에"입니다.
소박하면서도 힘차고 웅장한 이 노래는 희망을 담아 정성껏 만들어졌으며, 현재는 전국의 졸업식에서 불리고 있습니다.
"이 여행을 떠나는 날"은 여행으로 가득 찬 인생의 출발점으로, 희망으로 가득 찬 인생의 출발점으로, 또한 젊은 날의 추억을 이야기하는 장소가 되도록 여기에 건립하였습니다.
구리하라 미노루
사쿠라가 만개하길 바라고 갔는데 살짝 추운 지역이라 그런지 사쿠라는 아직 만개하기 전이었고
핑크핑크한 우매 메실꽃이 피고 잇었따
우메가 먼저 핀다고 한다
그래도 한번 찍어보았다
산 중턱에 있는 사쿠라
사진 잘 찍는 척
벌이 보인다
사쿠라 맞나..
벌들이 보인다
뭐 가볼만하면 좋긴 하지만
그렇다고 어마무시한 곳은 또 아니다
물론 내가 액티비티 같은걸 하나도 안해서 그런걸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