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도쿄-시부야] 시부야

하라주쿠 아임도넛 솔직 후기 | 1시간 대기 줄, 진짜 먹을 가치 있을까? | I'm donut ?原宿

by fastcho 2026. 1. 5.
반응형

구글 평점은 3.9점이다.. 생각보다 평범한데 리뷰는 1천개가 넘는다 

 

아임 도넛? 하라주쿠 · 일본 〒150-0001 Tokyo, Shibuya, Jingumae, 1 Chome−14−24 1F・2F

★★★★☆ · 도넛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그에 반해 엄청 평점이 좋다 3.53점..

 

I'm donut? 原宿店 (原宿/ドーナツ)

★★★☆☆3.53 ■予算(夜):~¥999

tabelog.com

 

 

이게 유명하다는 것은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먹어본 적은 없었다

솔직히 이런 분야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앞서나가는거 같아서..

한국도 워낙 유명한 도넛들이 많아서

올드페리도넛인가..

암튼 그래서 딱히 기대가 안되는 것도 있다

 

하라주쿠 최고 인기 도넛 맛집, 줄 서서 먹어야 할 이유가 있다!

JR 하라주쿠역 동쪽 출구에서 도보 1~2분 거리에 위치한 I'm Donut? 하라주쿠점은 도쿄에서 가장 핫한 생도넛 전문점 중 하나입니다.


✨ 블로그 3줄평

  • 🍩 하라주쿠역 바로 앞, 노란 외관이 눈에 띄는 생도넛 전문점으로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후와슈와(ふわしゅわ)' 식감이 일반 도넛과는 차원이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 ⏱️ 1층 테이크아웃과 2층 이트인 좌석을 함께 운영하며, 주말 기준 대기 1~2시간은 기본이므로 평일 오전 개점 시간(10시)에 맞춰 방문하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
  • 💴 도넛 6개에 약 2,000~2,500엔 수준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하라주쿠 한정 튀김 즉석 생도넛은 현장에서 바로 받아 따뜻할 때 먹는 것이 포인트라 충분히 도전해 볼 가치가 있다.

이거 대기가 엄청나다고 해서 친척이 도쿄 왓을 때 아침 오픈 시간 맞춰서 갔는데 

정말 거짓말처럼 대기를 한시간 했다고 한다...

그정도인가

구글 평점이 낮은 건 아무래도 대기가 너무 길어서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 먹을만한가 라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전세계적으로 도넛이 맛있는 곳들이 많아서 

하지만 일본인 입장에서는 일본 내에서는 압도적인 1위라는 느낌이라서 타베로그가 높은건가..

잘 모르겠다..

 

 

그나저나 조카가 POP MART에 꼭 가야한다고 해서.. 

아침 개장시간 전에 갔는데도 줄이 꽤 있었다

전날 갔는데 결국은 마감해서 못 들어갔다고 해서..

 

우리 꾀도모는 베비카를 타고 있었는데

조카들은 이렇게 아침 일찍 줄을 서고 있었다

근데 아이폰 대충 찍었는데 하늘이 너무 비현실적이네... 

그리고 하라주쿠가 아침에 보니까 뉴욕처럼은 아니더라도 길이 많이 더럽.. 

 

 

 

사실 내가 줄을 선건 아니다

나는 꾀도모랑 맥도날드 가서 시간을 때우고 있었고

이렇게 아임도넛이 있었다

물음표를 단 것은 설마 내가 일반 도넛이 아니라 내가 도넛같아 보이니? 같은 의도이려나 

진짜 줄이 길었는데 딱 봐도 외국인도 상당히 많이 있었다

나는 이제 영포티라서 디저트 먹기 위해 한시간 대기는

아니다 꾀도모가 있어서 한시간 대기는 너무 힘들다..

 

 

그리하여 얻어온 도너츠 

젊은 친구들이 좋아하는 감성으로 잘 담겨있다

특히 위에 이렇게 올려놓은 것들이며 도너츠 모양이며 디자인이며 모두 깔쌈하다 

 

맛은 무엇보다 좀 다르다고 느낀 점은

정말 푹신하다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은데 부담이 없다

친구 엄마들이 이걸 사놓고 혼자서 한줄을 다 먹는다는 말을 들은 적고 있는데

솔직히 커피나 우유 같은거 있으면 혼자서 먹을 만도 할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구운 단호박을 그대로 갈아넣은 레시피라고 해서 약간 맛이 일반 도넛과 조금 차별화가 있긴 하다 

일본 사람들이 좋아하는 그 후와후와 식감

맞습니다! 호박(단호박, かぼちゃ)이 핵심 비밀 재료입니다.

I'm Donut?의 반죽은 밀가루, 달걀, 우유, 버터 등 기본 브리오슈 재료에 껍질째 오븐에 구운 단호박을 그대로 갈아 넣는 오리지널 레시피입니다.
단호박을 넣으면 반죽 안에서 글루텐 연결을 끊어줘 수분량이 높게 유지 되고, 덕분에 기름지거나 무겁지 않으면서도 촉촉하고 사르르 녹는 그 특유의 "후와슈와" 식감이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저온 장시간 발효 후 고온에서 짧게 튀기는 공정이 더해져 겉은 쫀득, 속은 포근한 생도넛 식감이 완성됩니다.
호박이 주재료처럼 느껴지진 않지만, 빠지면 완전히 다른 도넛이 되는 숨은 핵심 재료인 셈입니다.

 

 

암튼 뭐 좋긴 한데

문제는 대기까지 해서 먹을만하냐 라는 말에..

이렇게 누가 사와주면 먹겠지만.. 

내가 대기하고 싶을 열정은 없다 ㅠㅠ

 

그래도 덕분에 좋은 경험이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