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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신박한 일본 아이템

일본에서 갤럭시 광고를 보게 될 줄이야 Galaxy Z Fold4 | Z Flip4

by fastcho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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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무을 보다가 우연히 갤럭시 전면 지면 광고를 보았다. 

일본에서 한국 제품 광고를 보는게 상당히 메즈라시이 한 광경인데, 

아무래도 일본은 한국 제품들의 무덤이라고 불리워왔기 때문이다. 

 

현대차도 폭망이지만 아이오닉으로 잘나가고 있다고 한들 솔직히 한번도 길에서 본 적은 없다. 

존재감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갤럭시도 삼성이라는 글자를 배고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굳이?) 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렇게 광고를 하는 걸로 봐선 뭔가 존재를 보이고 있는건가 싶어서 기사를 찾아봤다. 

 

안그래도 얼마전 하라주쿠 갔을 때 큰 갤럭시 매장을 보았기에 더 궁금했다. 

 

 

 

 

'한국폰 무덤' 日서 일냈다…'삼성' 뗀 갤럭시, 애플 이어 2위

삼성전자 갤럭시가 ‘한국 폰의 무덤’으로 불리는 일본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최근 자국 브랜드 샤프·소니를 누르고 애플에 이어 시장 2위를 차지했으며, 주로 한 자릿수에 머물던 점유율

n.news.naver.com

 

 

 

 

2017년 5%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그동안 애플은 큰 변화가 없었지만 삼성의 점유율은 13.5% 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인다. 

일본도 한때 소니 노트북 소니 폰 등이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주변에도 일본 핸드폰 들고 있는 사람을 보기도 드물다. 

 

내 생각에는.. 워낙이 일본 브랜드들이 죽쑤고 있고.. 중국 이미지가 바닥이기 때문에

삼성폰이 점유율이 커지고 있지 않나 싶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 자체가 레드오션이라서 뽑아먹을게 없는 것 같으면서도

아이폰은 끝도 없이 치고 올라가는거봐서는 

삼성이 이처럼 선전하는 모습이 놀라울 뿐

 

일본에서 하나둘 한국 제품들이 기지개를 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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