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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하네다 | 나리타 공항

김포 - 하네다 아시아나 A330 비지니스 클래스 리뷰 | 라운지

by fastcho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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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는..

요즘..

아무것도 없다..

사람도 없다.. 

입국장도.. 널널하다...

일본 입국 정도만 있어보인다.. 띄엄띄엄..

 

 

 

 

김포는 별건 없다..

우와 할 것도 없고..

 

그저 일본 가기에 편리하다고 느낄 뿐

 

라운지에 이런 아시아나 맥주가 있었다

유행은 돌고 돈다고

90년대 갬성으로 돌아왔다. 

 

공항에서 출국 전에 마시는 맥주라 그런지 아주 맛있었다. 

 

 

출국 전 신라면은 국룰..

 

 

아주 오래된 기종이라서 비지니스라고 하기 부끄러울 정도의 좌석이었지만

그래도 코도모와 함께가니 코도모가 마음껏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제이타쿠 였다. 

 

아무래도 2살 전까지는 이코 2좌석보다는 비즈 1좌석이 더 이득.. 

기분도 좋고 좌석도 넓고..

 

이코 2 - 4 - 2 좌석을

비즈 2 - 2 - 2 로 가는 것 같다. 

아무래도 요즘 이동 제한이 풀렸지만, 하네다 노선은 워낙 비싸서..

이코는 텅텅 비어있는데 비즈는 만석이었다.. ㅎ ㄷ ㄷ..

 

 

양식과 한식 선택이 가능하다. 

뭐든 한식이 난 것 같다. 

양식은 아무리 훌륭해도 이코에서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는 느낌.. 

 

 

 

한식은 쌈밥

신선한 야채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훌륭한 선택으로 보인다. 

 

 

코도모와 함께 뽀로로를 보면서 즐거운 이동

장거리 비즈가 아니고서는 단거리는 그리고 코도모와 함께라면 별 감흥이 없다.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었던 아시아나 비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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