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 버스터미널에서 하네다 공항은 아래글 참조
대부분 하네다로 도착했다 하면 터미널 3으로 도착한다.
그러면 내리자마자 아래와 같은 티켓 판매소가 보인다.
줄서서 신주쿠 버스터미널 하면 1,300엔으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알게 됐는데 하네다공항에도 구석에 승차권 자판기가 있었다.
승차권 판매소에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는 경우가 있는데
승차권 자판기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
다음부터는 자판기로 구입하면 편할 것 같다.
버스는 거의 30분 간격으로 있는 편...
미리 알아보려면 아래 사이트 참조..
버스탑승하는 곳은 주우욱 앞으로 더 걸어가다보면 [Bus 버스] 라고 적혀있는 곳에 엘레베이터가 있는데,
버스 탑승하는 곳으로 1층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면 된다.
3번 탑승장에서 신주쿠 버스터미널행 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참고로 루트는
3터미널 -> 2터미널 -> 1터미널 -> 니시신주쿠 -> 버스터미널 순이라서
터미널 간의 이동이 약 15분 정도.. 이후 30분 안에 니시신주쿠로 도착한다.
이래저래 30~45분 안에 도심으로 갈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이다.
매우 편한 하네다 공항 리무진!
2024년 2월..
매번 와도 매번 반가운 하네다다
자판기로 결제하는게 사실 제일 편하다
한글도 되고..
도쿄에서 신주쿠 찾아보면 이렇게 신주쿠 서쪽출구와 버스터미널이 나오는데
경험상 서쪽출구가 티켓이 자주있고 버스터미널은 간격이 꽤 있는 편이다
버스터미널 선택해보니 10시 30분에 있었는데
바로 12분 뒤라서 냅다 결제!
이렇게 보니까 티켓 가격이 1,300엔에서 1,400엔으로 올랐다..
일본도 물가가 오르는구나..
가는 순서를 보면 일단 하네다 3터미널 -> 2터미널 갔다가 (왜 1터미널을 안갔는지 모르겠지만..)
신주쿠 니시구찌 갔다가 버스터미널로 가는 구조다
10:30분에 출발해서 11:15분 경에 터미널에 도착했다
다시 즐거운 일본 생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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