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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한국학교 | 아케보노바시 | 와카마츠카와다

일본 커피 프랜차이즈 투톱 중 하나 도토루 커피와 샌드위치 | 도토루커피 와카마츠카와다점 ドトールコーヒーショップ 若松河田店

by fastcho 2023.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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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은 엄청 박하다

 

 

도토루커피 와카마츠카와다점 · 일본 〒162-0056 Tokyo, Shinjuku City, Wakamatsucho, 10−1 YSビル 1F

★★★☆☆ · 카페

www.google.com

 

 

타베로그도 3.02점 

사실상 0에 수렴하는 평점

 

 

툴리스와 도토루는 일본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커피 프렌차이즈다. 

우리나라로 따지만 이디야 커피 같은 느낌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툴리스가 살짝 위고 도토루가 살짝 아래인 느낌

근거는 없지만 그냥 느낌이 도토루가 살짝 더 아래쪽인 느낌이다. 

 

 

 

오늘도 나무위키를 통해 배우는 점이 많다. 

수제 커피로 유명한 점이라고 한다. 

doutor 는 포르투갈어로 박사라는 뜻이라니...

 

 

 

어디가나 같은 간판으로 매우 익숙한 커피숍 

 

 

 

일본은 기본적으로 혼자와서 볼일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다 한줄로 앉아서 볼일을 보고 있는데

노인들도 상당히 많다. 

 

커피콩을 파는게 상당히 인상적인데..

(커피숍에서 커피콩을 파는게 뭐가 인상적이겠냐만..)

 

보통 싸구려 커피숍은 콩에 대한 자부심이 크지 않아서 콩을 따로 전면적으로 팔 것 같지 않은데..

여기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콩을 판다. 

하와이 코나 블랜드도 있고, 브라질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등 각각 나름의 스토리를 갖고 판매하고 있다. 

 

물론 나도 한번 사서 갈아서 마셔봤는데.. 

걍.. 별로다.. ㅋㅋ

 

그래도 차별점이라고 하면 스타벅스는 어떤 콩을 마시더라도 다크로스트의 맛이 나서

쓴맛 탄맛이 베이스라면 

여기는 그래도 그나마 좀 연하게 볶은 콩들도 판다는 점...

물론 신선하지는 않다.. ㅋㅋ

 

 

 

다양한 샌드위치와 디저트도 판매하고 있다. 

 

 

집에와서 샌드위치를 자셔보았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웠따

이게 워낙에 기대치가 낮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만.. ㅋㅋ

그냥 이정도면 뭐 커피한잔에 샌드위치 가볍게 하기에는 나쁘지 않다. 

 

물론 찾아서 갈만한 곳은 아니지만, 가끔 시간때울대는 만만한게 가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정말 왠지 모르겠지만 너무 저가 느낌이 가득해서 기왕이면 툴리스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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