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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맛집

일본 가정식 패밀리 레스토랑 사토 | 와쇼쿠 사또 Washoku Sato 和食さと 堀越学園前店

by fastcho 2023.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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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 Holdings라는 회사가 운영하는 와쇼쿠 사토

사토 말고는 사실 잘 모르는 체인점이다. 

근데 나름 대만 태국 인니에 진출해있는게 더 신기하다. 

일본은 정말 알면 알수록 패밀리 레스토랑 운영하는 회사가 정말 많다. 

 

 

사모님과도 대화해봣었는데 

아무래도 매뉴얼 사회다보니까 매뉴얼을 지킬 수 있는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이 강점이 있는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구글 3.6점

 

 

Washoku Sato · 1 Chome-32-3 Nakano, Nakano City, Tokyo 164-0001 일본

★★★★☆ · 패밀리 레스토랑

www.google.com

 

 

 

타베로그는 3.06점

패밀리레스토랑은 거의 이런 느낌

3점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것도 신기할따름

 

 

和食さと 堀越学園前店 (新中野/ファミレス)

★★★☆☆3.06 ■予算(夜):¥2,000~¥2,999

tabelog.com

 

 

주차장은 따로 있으며 실내는 이런 바이브

나중에 알고 보니 거의 대부분이 고기 부페를 먹고 있었다. 

 

 

일본의 가이세키 요리를 흉내내기 딱 좋은 스타일의 패밀리 레스토랑

약 2만원 수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훌륭하다

앱 가입하면 8%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었다 

 

 

 

소바 튀김 우동 스시 다 있다 

그래도 2만원 정저는 생각을 해야한 약간 높은 가격대의 식당 

 

 

스페셜 난방 소바가 있다고 하는데 일본 아이돌은 잘 모르겠다..

물론 한국 아이돌도..

 

사모님의 튀김 소바 세트 1,538엔

깔끔한데 약간 부실해보이는 느낌이 좀 아쉽다 

차왕무시가 귀엽다

 

 

내가 주문한 사계절 메구리젠 1,868엔 + 미니소바 165엔

꾀도모를 위해서 추가했다. 

 

일본은 뭐든지 아기자기하게 먹을 수 있는게 장점인데 서양 사람들에게는 간의 기별도 안갈거 같기도 하다. 

 

 

밥도 따로 나와서 양이 아주 적은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성인 남성이 먹기에 넉넉하지도 않다. 

 

 

 

이렇게 먹어서 앱 할인 받아서 3,286엔

 

 

이정도면 꽤나 합리적인 가격대인 것 같다. 

패밀리 레스토랑 치고는 충분히 매력이 있고 일식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보니 좀 더 정갈한 느낌이 있다.

 

다음에는 저녁 고기 부페도 먹어봐야겠다. 

또 방문하고 싶은 그런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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