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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일본 맛집

ANA 인터콘티넨탈 도쿄 호텔 부페는 어떤 느낌일까 | 카스케이드 카페 | Cascade Cafe | カスケイドカフェ | ANA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ホテル東京 | Intercontinental

by fastcho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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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꽤 높은 편이다 4.1점

 

Cascade Cafe · 일본 〒107-0052 Tokyo, Minato City, Akasaka, 1 Chome−12−33 ANAインターコンチネンタルホテル

★★★★☆ · 뷔페 식당

www.google.com

 

 

타베로그도 평점이 꽤나 높다 3.49점...

 

カスケイドカフェ (六本木一丁目/ビュッフェ)

★★★☆☆3.49 ■シェフ自慢の味が勢揃いする充実のブッフェを、心ゆくまでご堪能ください。 ■予算(夜):¥6,000~¥7,999

tabelog.com

 

 

 

기념일을 맞이하여 오디를 가볼까 하다가 호텔 로 한번 가보자 하여 호텔 부페를 찾았따

사모님께서 오며가며 가보고 싶다고 하신 곳이 있어서 야심차게 예약해봤다 

인터콘티넨탈

 

평일 점심이 싸서 온라인으로 예약하니 더 할인을 해줬다 호오..

 

평일 저녁 7,700 -> 6,500

주말 저녁 8,900 -> 7,600

 

확실히 한국 호텔 감각이면 정말 싸다..

요즘 한국 호텔은 15만원은 줘야하니.. ㅠㅠ

 

 

 

렌트해서 갔는데 주차는 밥먹으면 1만엔 이상 이용 시 4시간 무료다.. 감사..

 

 

홋카이도 써머 후르츠 부페가 있다 호오..

 

 

 

호텔 로비..

 

 

 

로비는 이런 느낌...

 

 

로비 한복판에 식당이 있는 구조다

 

 

오.. 저걸 뭐라고 하지...

퐁듀라고 하나... 

녹차 퐁듀라니.. ㅋㅋ

 

 

평일이라고 해도.. 이렇게 한산할 일인가...

한국 호텔은 미어터지는데....

정말 너무 널널해서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전채요리류도 다양하다

샐러드류 치즈류 핑거푸드류

 

 

새우와 홍합과 꽃게 무제한...

신선하다

 

 

 

치즈코너가 있는데 이것도 신기했다

일본답게 정말 아기자기하다

 

 

빵도 정말 아기자기

 

 

 

고기류는 쏘쏘..

 

 

돈부리와 라멘도 먹을 수 있다

 

 

회도 조금은 있다

 

 

적당히 담아오다보니 색깔이 다양하다

 

 

디저트는 정말 많다

 

 

 

마카롱도 많고 케익도 많고

 

 

 

케익도 많고

 

 

이거 좀 귀여웠따 

무당벌레 에디션.. ㅋㅋ

 

 

퐁듀 신공 

 

 

디저트도 한가득..

 

 

 

온라인 예약으로 6,500엔에 예약해서 둘이서 13,000엔 

거의 한국 부페 1인분 가격으로 둘이 먹었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일단 한국 부페보다는 많이 비약하다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는게 가격이 절반이다보니.. 

음식도 절반 정도 같은 느낌...

일본 사람들은 과하지 않게 먹는 느낌이라 그런지 

딱 깔끔하고 정갈하고 아기자기한 느낌이지 화려한 느낌은 좀 덜하다

 

그리고 고기류가 확실히 약하다

스테이크가 있지도 않을 뿐더러 로스트 비프 정도가 메인이다

하지만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새우랑 대게가 있다는건 장점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기고기 한 사람들에게는 좀 아쉬울 듯

 

그리고 디저트가.. 정말 머리가 아플정도로 너무 달앗다

 

기분탓일 수도 있는데 워커힐에서 먹을 때는 정말 너무 황홀할 정도로 맛있게 먹엇고

디저트도 정말 너무 맛잇다는 느낌이 가득했는데

여기는 일본화되었는지 너무 달아서 먹을 때마다 머리가 띵할 정도였다

 

하지만.. 

그런걸 다 감안하더라도..

역시 싸니까..

가격차이만큼 퀄도 차이가 나는 부페였다

 

재방문..

음.. 글쎄...

나쁘진 않지만.. 또 그렇다고 엄청 훌륭하지도 않으니..

이렇구나... 정도 경험치

다른 호텔 부페 잘 안보이는데

다른 곳을 꼭 경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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