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9점 쏘쏘
타베로그는 3.06점.. ㅋㅋ
토요스 라라포트에서 좀 놀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다
사람이 하도 많아서 좀 일찍 먹어야할거 같아서 5시 경에 일찍 들어갔다
이날은 파스타가 땡기는 날이었는데 찾아보니 이케부쿠로와 후쿠오카 파르코에도 있는 체인점 같다
물론 평점은.. 엄청낮다.. ㅋㅋ
결론부터 말하면 꽤나 만족하면서 먹었다
재미난 입구
일단 스프 세트 +770엔으로 스프가 나왔다
계절 스프라는데 차가운 스프였는데 낫쏘배드 맛있게 먹엇따
샐러드
소스도 같이 주셔서 먹고 있는 찰나...
사실 우리가 주문한건 머쉬룸 샐러드 1,012엔이었는데
일반 샐러드가 나갔다고 죄송하다면서 다시 갖다 주셧다
덕분에 샐러드 2개나 먹는 럭키한 순간이었다.. ㅋㅋ
이걸 모르고 먹었떤 우리도 참...
보면 알겠지만 생 버섯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아주 훌륭했다
일단 디피가 참 잘해놔서 사진찍가 좋게 되어있다
스프세트 770엔에 포함되어있는 빵
포카치아라는데 솔직히 잘 걍 빵인데 이름은 처음들어봤따
가지 도리아 1,100엔
아주 맛났다
약간 반전이 저 치즈 아래에 정말 평범한 흰쌀이 들어있었따.. ㅋㅋ
밥 위에 치즈를 먹는 느낌
흰쌀은 뭐랑 먹어도 맛있다보니.. 이것도 매우 만족스럽고 맛있게 먹었다
여기 파스타는 초합이 가능한데 새우 버섯 + 토마토 파스타다 1,100엔
아주 저렴하고 맛나게 먹었다 양도 충분했다
이렇게 먹고 나니 다 합해서 3,982엔
가격도 훌륭하다
스파지로우가 생각났는데
샐러드가 빈약한 스파지로우보다는 여기가 더 훌륭한 느낌이 있다
물론 스파지로우는 파스타가 정말 독특하고 맛있따
가성비로는 이 집도 정말 훌륭하고 만족스러웠다
재방문의사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