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6점.. ㅋㅋ
타베로그 3.06점.. ㅋㅋ
이온몰 막장신도심점...
마쿠하리 신도심점에 위치한 중식당
지난 번 이케부쿠로 선샤인시티에서 방문했던 중식이 너무 만족스러웠어서 기대를 한껏 품고 찾아갔지만...
솔직히 실망이 가득했다.
메뉴는 교자 스몰 디시
메인디시 누들
가격은 별로 안비싸다
만원 언저리를 전후..
탄탄면도 있고 볶음밥도 있다
이것도 천원 초중반대에서 형성
실내는 이런 느낌
닭유자면 968엔
음...
유자라면이 떠오르는 맛이었는데..
좀 짰다..
이게 짠게 쉽지 않다
면만 건져 먹어도 금새 입 안이 짠맛으로 모두 가득찬다.. ㅋㅋ
개인적으로는 걍 그랬따
새우완탄면 1,210엔
음... 이것도.. 짰다.. ㅋㅋㅋ
솔직히 일정 수준 이상의 짠맛이 나오기 시작하면.. 맛은 느껴지지 않고 그냥 짜기만 하다...
사이드 볶음밥 495엔..
요것도 꽤나 짰지만.. 그래도 밥이라서 좀 참을만했다
하지만 중국집에서 먹을수 있는 기름지고 느끼한맛.. ㅋㅋ
야채스프 880엔
사모님은 그나마 이것의 건더기만 좀 건져드셨다
이렇게 먹고 나서 4,345엔
가격은 별로 비싸지는 않지만
생각해보면 한국 중국집에서도 단품만 시키며 안비싼데
한국은 중자로 팔다보니까 요리를 몇개만 시켜도 가격이 엄청 올라간다
그런거 생각하면 일본은 단품요리가 만원 수준인게 꽤나 합리적이다
엇.. 이렇게 보니 샤오롱바오 사진이 없네... 792엔...
샤오롱바오는 어딜가나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어서 기대하는 수준의 맛이었다.
음...
솔직히 비추천...
재방문 의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