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4.3점으로 꽤나 높은 편
타베로그 평점 3.51점
꽤나 높다
롯봉기 점은 무려 타베로그 백명점 2022에 선정된 것 같다
USDA인정 숙성 프라임 비프 스테이크 점이라고 적혀있다
USDA認定熟成プライムビーフステーキ店
기오이 테라스 4층에 위치해있다
입구는 이런 모양 엄청 오샤레 하다
입구에서 우산을 맡아주겠다고 하고 들고 갔따
스고이
점심은 이렇게 세트로만 파는 것 같다
3,190엔 먹을래 7,700엔 먹을래 인거 같은데
현실적으로 다들 3,190엔 먹지 않을까 싶다
스프 & 버거/샌드위치/파스타 & 커피/티 구성이다
디저트는 660엔으로 파이나 케익
처음와서 잘 모르니 일단 벤자민 스타일로 다 시켰다
이건 벤자민 스프
뭐.. 쏘쏘..
개인적으로 이런 스프를 좋아하는건 아니다
식전빵이 같이 나와서 좋았다
빵은 맛났따
그리고 드디어 나온 벤자민 버거
근데 버거나 샌드위치는 매일 수량 한정이라고 한다
런치고 12시에 갓는데 벌써 샌드위치 수량이 다 끝났다고 하는데...
별로 많이 만드는거 같지는 않다.. ㅋㅋ
버거 맞은...
음.. 솔직히..
걍 그랬다
개인적으로 햄버거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점은.. 빵인데
빵이 좀 촉촉해야지 햄버거를 먹을때 꿀떡꿀떡 잘 넘어가는데
일단 여기는 빵이 꽤나 퍽퍽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너무 높이가 비 현실적이다
뭐 비쥬얼로 그러려니 하더라도..
이렇게 햄버거가 가로로 좁고 높기만 하면 먹기가 불편하다..
토마토도 너무 성의없이 두껍고.. ㅋㅋ
다행히 싸먹으라고 이렇게 주긴햇는데.. 보면 알겠지만.. 한입에 먹을수 있는게 아니다
고기야 맛있긴 했찌만 막 엄청나게 눈돌아가는 맛은 아니었다
개인적으로는 모스 프리미엄이 난 것 같다.. ㅋㅋ
그리고 디저트 세트 660엔
키 라임 파이를 주문했다
이건 정말 맛있었다
라임파이 오랜만에 먹었따
종합 평은...
음.. 스테이크 하우스라서 스테이크를 먹어야 찐이겠지만..
점심은 쏘쏘한거 같다..
굳이 이돈 내고 먹기에는.. 안갈거 같다
장사의신이 항상 말하지만.. 음식은 가성비라서
내가 낸 돈 이상의 만족도를 채워주면 모르겠는데..
솔직히 여기 종업원들도 물 비우면 빠릿빠릿 채워주는 것도 아니고
맛도 걍.. 3만원짜리 버거는 아닌거 같고.. ㅋㅋ
아마 두 번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