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4.1점..
洋麺屋五右衛門 市ヶ谷店 · 일본 〒162-0843 Tokyo, Shinjuku City, Ichigayatamachi, 1 Chome−2−1 戸塚ビル 1F
★★★★☆ · 음식점
www.google.com
타베로그도 리뷰 별로 없지만 3.05점.. ㅋㅋ
洋麺屋 五右衛門 市ヶ谷店 (市ケ谷/パスタ)
★★★☆☆3.05
tabelog.com
1973년에 설립된 회사인데
매출이 412억엔, 거의 4천억원 수준이다.
점포수도 663개로 엄청나게 많다.
직원도 1,481명...
몰랐는데 이번에 검색해보니.. 호시노 커피와 오슬로 커피 등을 보유한 회사인것같다..
파스타 하나로 4천억은 사실 말이 안되지... 그럼그럼...
새로생긴 가게다
정말 최근까지 못보다가 최근에야 보게 된 가게
근데 입구가 저렇게 되어있어서 저게 파스타집인가 싶다
직관적이지 않은데.. 장신은 싫어하겠지만 유명 프랜차이즈니 다 이유가 있겠거니 싶다
파스타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이게 장점이자 단점일 수도 있을것 같은데..
오히려 너무 병렬식으로 하니까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가을 추천을 내어주긴 하는데..
그리고 하프하프도 있긴 하지만.. 뭔가 힘을 주는 메뉴를 보여주었으면 했다
문열고 들어가면 바로 키오스크가 있다
이런 식이 많은데 일단 식권을 구입하고 나서 직원이 안내하는 구조다
인건비 절약 방식
이것저것 샐러드 포함해서 주문했는데
오오모리를 선택할수도 있었다
실내는 이런 느낌
혼밥석도 있고 나름 테이블 석도 몇개 있다
기본 장국을 주는데 샐러드는 100엔 추가로 먹을 수 있다
이건 얼마 안하니 먹는게 날것 같다
나름 별미
브로콜리 카르보나라 1,380엔 오오모리
날계란이 위에 있는게 상당히 일본스럽다
맛은.. 음...
뭐.. 짜다.. ㅋㅋ
그리고 나온 파스타 시금치 페페론치노 1,160엔 오오모리
여기도 날계란이 위에 있는게 좀 인상적이다
약간 이런식으로 일식 퓨전같은 냄새가 폴폴 난다
이것도 뭐.. 나쁘진 않았는데.. 음...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솔직히 아주 호 는 아니다
나쁘진 않았지만 딱 그정도...
가격대도 적당히 천엔 수준에서 움직이고
나름 실내 디자인이 꽤나 고급스럽게 하려고 인테리어도 신경쓰고 그랬지만
결국은 파스타 프랜차이즈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어쩔수 없이 비교대상이 떠오르던데
스파지로우의 압승이다.
파스타 스파게티 가성비 최강 맛집 스파지로우 이케부쿠로 | Spajiro Ikebukuro | 釜あげスパゲッティ
평점 3.0점ㅋㅋ Spajiro Ikebukuro · 일본 〒170-0013 Tokyo, Toshima City, Higashiikebukuro, 3 Chome−1−1 サンシャインシティ 専★★★☆☆ · 이탈리아 음식점www.google.com타베로그도 3.06점.. 놀랍지도 않다.. ㅋㅋ
fastcho.tistory.com
메뉴를 잘못 골랐을 가능성도 있는데
스파지로우는 일단 선택과 집중으로 top 10개의 파스타를 best라고 해서 보여주는게 훌륭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여러개를 먹어봤는데도 하나같이 아주 훌륭하고 맛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오오모리까지는 추가 가격도 없고
약간 이탈리아 분위기 풍 나는 가게 인테리어도 좋앗는데
이곳은 그냥 인테리어의 특징이 크게 느껴지지 않고
파스타도 개인적으로는 스파지로 쪽이 훨씬 맛있고 여기는 특색이 느껴지지 않았다
맛이라는게 개인차가 있지만 그래도 비교대상보다는 밀리는 느낌이라..
아마도 앞으로는 스파지로우를 선호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재방문 의사는 낮지만 메뉴 선택 미스 가능성이 있으니 한번 정도 더 가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