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안 사가미노점
구글은 3.6점
신기하게도 항상 3.01.. 3점을 넘는다
3점 아래는 또 거의 못본다
일본 거주민의 삶은 사실..
육아모드까지 병행하니 딱히 행동반경이 거기서 거기다
이번에는 이토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코스트코를 들러서 그 옆에 유메안을 갔다
다다미 방이 있었던게 인상적
지난 번 카츠우라 갔다가 방문한 유메안이 너무 좋았었어 이번에도 또 방문해보았다
처음 먹을 때는 사토보다 훨 낫다는 생각이었지만..
역시 뭐든 두번 먹을때는 그 감동이 떨어진다
뭐 이제는 사토나 여기나 비슷비슷하다는 생각도 든다
드링크바는 어느 곳이나 비슷..
일본은 항상 드링크 바가 있는게 인상적이다
지난번에 먹은거랑 동일하게 시켜보았다
소바랑 튀김
여기서 실수한건 튀김덮밥을 시킨 것이다
튀김이 너무 많아서 괴로웟다.. ㅋㅋ 1,703엔
그리고 이건 조개 덮밥인데 이것도 튀김이 있다 1,209엔
전반적으로 튀김의 퀄이 텐동 텐야보다 너무 많이 떨어진다..
역시 튀김은 텐동 텐야를 뛰어넘기는 쉽지 않다
아무래도 튀김 전문이니..
그리고 이번에도 두번째 같은걸 먹으니..
뭐.. 그냥 그렇다..
엄청 대단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코도모와 함께 맘 편히 먹을 수 있는 곳은 이런 패밀리 레스토랑 밖에 없다
이렇게 먹고 2,912엔
인당 1,500엔 꼴인데 이정도면 요즘 외식 치고는 매우 만족스럽다
뭐.. 엄청 적극 추천은 아니게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간단한 한끼정도는 충분히 할만하다.
코도모와 함께라면 언제나 재 방문의사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