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리뷰는 02:00 에 2초간 .. ㅋㅋ
구글 평점은 3.7점
쏘쏘이다
타베로그는 3.07점
엄청 낮다.. ㅋㅋ
일샨티? 일캔티?
이루마점이라고 적혀있지만 찾아보니 이루마에만 있는 음식점인 것 같다.
세컨 스트리트 왔다가 바로 옆에서 밥을 먹었다.
메뉴는 다양하다
피자는 대충 2만원 선
실내는 이런 느낌
꽤나 낡은 느낌이다
콜로세움인가 싶었는데 콜로세움이라고 하기엔 좀 작은거 같기도 하고...
PERONI는 이탈리아 맥주회사라고 하는데 아사히 맥주가 모회사가 된 것 같다.
나는 항상 전적으로 사모님께 메뉴를 맡긴다
모리노 사라다 숲의 샐러드 1,840엔
비싼 가격 답게 풍성했다
저 버섯을 구운건지 태운건지 모르는 바삭한 버섯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아주 탄맛이 있엇짐나 맛있엇따
마르게리타 피자 1,800엔
이것도 맛있었다
하지만 마르게리타는 항상 뭔가 막상 든게 없는 느낌...
먹을 때마다 집 앞의 피자불이 떠오른다 가성비 갑..
이번 식사에서 하이라이트는 이거였는데..
그리스 스파게티
그냥 겉보기만 보기에는 뭔 탕인거 같은데 보기에도 이상하고 맛도 없어보이는데
이게 정말 엄청나게 맛있었따
파스타가 이렇게 라면처럼 국물이 가득한 것도 매우 매력적이었다
마늘맛도 풍성하고 양도 엄청나게 많고 조개도 많아서 시원하고 훌륭한 맛이었다.
이게 좀 비싸서 2,080엔
버섯 리조토 1,480엔
이건 좀 짰다
보기에도 짜보인다
여기 음식이 하나같이 비쥬얼은 좀 별로인것 같다
장사의신이 오면 인스타에 올릴법하게 데코를 하라고 쓴소리를 할 것 같다.
메뉴를 좀 많이 시키긴 했지만 7,200엔
적지 않은 가격이 나왔다
메뉴당 1,500엔 정도 하니 4개 시키니 그정도 나왔따
가성비는 좀 떨어지는 가게이긴 하지만 그래도 여기가 평점이 이렇게까지 낮을 일인가 싶긴 한 가게다
재방문 의사도 있는 편이긴 한데..
리조트 안먹으면 적당히 6만원 선에서 해결이 되니 낫투배드이다.
이루마에서 먹을만한 음식점
하지만 엄청난 맛집은 또 아니니 강하게 추천하기도 거시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