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01:40 부터 참고
평점 3.8점
리뷰수 2천개에 육박한다
날씨가 환상적이다
여기는 박물관 옆에 있는 공원으로 주차하고 접근성이 매우 좋다
Coastal Branch of Natural History Museum and Institute, Chiba prefectural. 県立中央博物館分館(海の博物館)
여기서는 수많은 아이들이 카니상을 꽃게를 줍고 있었다
카니상이 쉽게 숨어버려서 그걸 쫓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다
돈좀 더 내면 650엔 전망대까지 갈 수 있는데
전망대라고 높은 곳이 아니라 바다 속까지 걸어가는건데..
코도모랑 걸어가기 너무 더워서 포기했다
이어지는 모리야 해수욕장
여기는 위 영상 02:00 부터 참고
리뷰수가 무려 1,192개 평점은 4.3점 엄청나다
여기는 일단 주차장이 바로 옆에 있는데 개인이 관리하는 것 같았다
입장하면서 천엔 내면 자리를 안내 받고 주차한다
정말 신기한건.. 물론 좀 시즌 지난 9월이기도 했지만...
뭔가 장사하는 사람이 1도 없다..
너무 그런 장사 후리존이라서.. 놀랐다..
단점은 뭐 먹을게 없다는거지만.. 그래도 정말 자연 그대로를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여유로운 바다를 보라...
정말 미국 같은 한가함이다.. ㅋㅋ
수질은 별로 안좋았따..
그래도 코도모랑 물놀이해도 무난할 정도로 높이도 초반에는 낮고 좋았따
화장실..
엄청 꼬졌따
정말 90년대 같다
문제는.. 샤워실이 없다..
다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한데...
일단 우리는 적당히 수건으로 닦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그리고 집에 가서 샤워했다
해수욕장에 적당히 물로만 씻어내는게 있어도 훨씬 좋을거 같은데...
여러모로 불편하긴 한데..
그래도 바다라는게 이런 불편한 맛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코도모와의 첫 바다 수영은 나름 성공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