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6점
타베로그는 정확하게 3.00점.. ㅋㅋ
6명 모두 3점을 줬나보나..
코코스는 언제 어디를 가도 뭔가 가게가 미국스러워서 기분이 좋다.. ㅋㅋ
여기도 카모가와 씨월드 옆에 있는데 매우 미국 스러운 바이브가 펼쳐진다 ㅋㅋ
날씨도 훌륭하고 건물도 훌륭하다
코도모를 위한 그림과 크레파스가 있었다
일단 주문은.. 원없이 했는데도 성인 3명분인데 3,256엔.. ㅋㅋ
정말 저렴하다
점심이라 그런지 기본 점심 세트 메뉴들이 많아 있었다
기본 메뉴도 있었던것 같은데 점심이라 점심 세트로만 봤다
여기서 세트라고 함은 밥과 드링크가 나오는데 나름 괜찮았다
코도모를 위한 메르게리타 피자 390엔.. ㅋㅋ
양을 떠나서 390엔짜리 메뉴가 있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피자를 외치는 코도모에게 아주 딱이다
일본은 이런 스몰디시들이 많아서 너무 좋다
사이제리아 피자가 얼마였나 생각해보니 400엔.. ㅋㅋ
동급이다
2022.09.12 - [일본/일본 맛집] - 단돈 만원으로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무서운 곳 사이제리아 | Saizeriya 우시고메야나기초점 サイゼリヤ 牛込柳町店
이곳도 어김없이 로보트가 배달해온다
코도모에게는 이제 사람이 배달하는 것 보다 로보트가 배달하는게 더 익숙할터
내가 좋아하는 도리아+파스타 세트 990엔
일본은 도리아라고 하고 흰 밥 위에 치즈를 덮어준다 .. ㅋㅋ
그래도 치즈를 좋아하는 나라서 아주 맛있게 먹는다 항상 .. ㅋㅋ
사모님이 주문하신 치킨 샐러드 790엔
뭔가 너무 저렴해서 놀라울뿐
도리아랑 같이 나온 파스타도 있따
아니 도리아와 파스타 합쳐서 만원이라니...
장사의 신이 가성비로 울고 갈것 같은 가격이다
코콧토 함바그 790엔
이렇게 먹어서 3,256엔이라...
모르겠다
김밥 천국 같은 느낌이랄까..
한국에도 이런 김밥 천국 같은 패밀리 레스토랑이 있으면 좋겠다
코도모와 맘 편히 외식 할 수 있게
코코스 예전에는 음식의 퀄이 안좋아서 별로 였던 것 같은데 이번에는 대만족이다
특히 음료수 중에서 말차라테 라던지 딸기 초코 같은것도 기계로 먹을 수 있어서
디저트값 아낀다는 생각하면.. 정말 가성피의 끝판왕
사이제리아 급인것 같다.. ㅋㅋ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