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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3.7점.. ㅋㅋ
카츠우라는 워낙 작은 소도시라서 볼 건 별로 없지만
고즈넉한 바이브가 있다
이 곳도 그런 느낌의 곳
꽃게 잡이하는 공원 앞에 박물관이 있길래 그냥 들어가봤다
입장료는 어른 200엔
중학생이하 65세 이상은 무료
부담이 하나도 없다
천천히보면 1시간, 대충보면 15분이라고 적혀있다.. ㅋㅋ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래도 나름 볼거리가 좀 있는 박물관이었다
동물원은 사람들이 너무 바글거리고 실외라서 정신이 없다면
이 곳은 코도모가 뛰어놀기 좋은 곳이었다
코도모들이 놀수 있는 장치들이 여럿 있었다
그래서그런지 많은 코도모들이 뛰어다니고 있다
딱 90년대 바이브이지만.. 이정도로 200엔이면 훌륭.. ㅋㅋ
안그래도 날도 더운데 적당히 삼십분 잘 시간을 떼웠다
그리고 나가서 공원에서 놀았는데 정말 더운 날씨는 쉽지가 않다
환상적인 카츠우라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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