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자에서 호텔 외에 유일하게 외식이 가능한 스키장 식당 | 레스토랑 알리예스카 | レストラン アリエスカ

구글 리뷰수도 평점도 정말 안될손이다 

レストラン アリエスカ · Hoshimata, Tsumagoi, Agatsuma District, Gunma 377-1611 일본

 

타베로그 평점도.. ㅋㅋㅋ

3.06점 

アリエスカ (嬬恋村その他/食堂)

 

 

 

만자 호텔 쪽으로 올라와버리면 식당이 호텔 말고는 없다..

별에서 가장 가까운 온천 | 혼탕이 있는 온천 ㅎㄷㄷ | 쿠사츠 가는 김에 들르면 좋은 스키장을

 

아예 만자 역으로 내려갈거 아니면 여기서 먹을 수 있는 거라곤 이곳 밖에 없다 

일단 향해보았다

12시 점심시간이라 역시나 사람도 많고 대기도 많았다

한 20분 가량 대기한 것 같다 

 

 

메뉴는 역시나 일본 사람들은 우동 라멘 카레 돈까스 4대 천왕이 다 있따..

눈사람 카레 유키다루마 카레가 있는게 인상적이엇따 ㅎ

재밌는건 만부쿠 카레라고 2,600엔 짜리가 있었는데 이거 옆에서 먹는거 보니까 진짜 양이 대박이었따...

상상을 초월하는 양이었는데 우리는 그정도까지는 아니라서 다른 걸로 먹어보았따 

 

 

 

이렇게 티켓을 전달해서 받아가는 구조

떼돈을 버실 것 같다 

물론 연말연시에 한한 거겠지만..

 

 

메뉴도 이런 느낌

 

리프트권을 구입한 사람에게는 히가에리 입욕 우대권을 준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꼭 숙박을 안하고 스키만 타고 갈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사람들도 꽤나 많다 

그래도 나름 질서정연하게 ..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츠케모노 600엔

600엔이라는게 비싼거 같긴한데 그래도 양은 엄청났따

문제는 너무 짜서.. 물로 씻어먹었는데 그래도 엄청 짰다.. ㅋㅋ

 

 

코도모용 로스카츠 카레 1,400엔

여기다 나중에 공기밥을 따로 사서 말아먹었는데 좋은 전략인것 같다

카레 양이 많다 

 

 

 

군마명물 오키리코미 우동 1,200엔

이건 맛은 있었다 면도 넓적면으로 나와서 재밌었고 

간장조림우동 같은 느낌으로 추울 때 먹으면 간간하니 괜찮았다 

 

 

오키리코미가 뭔가 했는데

군마현에서 볼 수 있는 조림 국수라고 한다 

 

오키리코미는 국수 조림 요리의 일종으로, 군마현과 사이타마현 북부, 치치부 지방의 향토 요리이다.
오키리코미, 니보토라고도 표기한다. 농산어촌 향토요리 백선에 선정되어 있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면은 밀가루로 만든 넓은 면을 사용하며,
생면 그대로 야채를 중심으로 한 재료와 함께 끓여 먹는다.
국물은 된장 베이스와 간장 베이스가 있으며, 건더기에는 뿌리채소가 많이 사용된다.
おっきりこみ（おっ切り込み）は、煮込み麺料理の一種で、群馬県や埼玉県北部・秩父地方の郷土料理。
お切り込み、煮ぼうとうとも表記される。農山漁村の郷土料理百選に選出されている。
地域によって多少の差はあるが、麺は小麦粉で作った幅広のものを用い、
生麺のまま野菜を中心とした具とともに煮込んだものである。
つゆは味噌ベースのものと醤油ベースのものがあり、具には根菜類がよく使われる。

 

뭐 전반적으로 식당의 음식의 퀄은 휴게소에서 먹는 수준인데.. 

문제는 여기 말고 먹을 수 있는 곳이 없고.. 16시 경에 닫아버려서.. 저녁이 답이 없다

정말 만자 온천은.. 

식당만 좀 해결되면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쉽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