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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0점.. 꽤나 높다
만자 호텔 포스팅이 길어져서 나눠서 연재한다.
일단 만자 프린스 호텔에는 이렇게 스키장이랑 연결 되는 구간이 있다.
한국으로 따지면 매우 작지만 여기서 빌려서 타는 것도 방법이겠다
이제 늙어서 다 들고 다니기도 힘드니..
아니 타는 것도 힘드니..
렌탈료는 하루에 5,500엔 수준인데..
비싼거 같기도 하고..
이정도면 사는게 낫겟다 생각이 들겠지만 또 들고다니는게 일이니까..
한국은 예전 감각으로는 만원 정도면 잠깐 빌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또 아닐듯.. ㅋㅋ
호텔에서 옆으로 나가면 바로 이런 느낌
바로 탈 수 있게 되어있다
연말연시였는데 이렇게 사람이 한산하다니..
리프트도 줄 안서고 탈 수 있어서 좋아보였다
호텔에서 숙박하면서 스키 타고 온천도 하고 그런 목적으로는 참 좋은 곳이다
스키 리조트는 이렇게 생겼는데 우리나라 곤지암 정도 되려나.. 정말 작다
리프트요금은 4시간권이 5,000엔
온라인으로 세이브 프린스 클럽 회원에 가입 가능한데 그렇게 하면 4,000엔이니까 사실상 4,000엔이다.
종일권이랑 500엔 차이라서 큰 차이는 없을 것 같다
08:30 ~ 17:00 까지 탈 수 있으니 체력만 있다면 정말 하루종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야간은 없는 작은 스키장
여러모로 좋은 스키장이지만..
스키장 주변에 먹을 거리가 호텔 식사 밖에 없는게 최대의 단점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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