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4.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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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나 좋은 곳이다
이곳은 나고야 시내에서 약 1시간 남짓 떨어져있는 곳이다
나고야에서 북동쪽
입구는 이런 느낌
일본은 이런 인테리어를 참 잘하는 것 같다
외국인도 좋아하고 일본인도 좋아하는 일본 스러운 바이브
입구를 들어가면 또 입구가 있는 구조
정원이 있다고 표현하는게 맞겠다
성인이 평일 850엔, 휴일이 950엔인데
회수권 하면 10장에 7,800엔이라서 780엔에 오는 골인데
연초라고 7,000엔에 판매하고 있었다
개인적으로는 다양한 온천을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매번 새로운 곳을 가는데
이동네 사람들에게는 만원도 안하는 온천인셈
남탕 여탕 이렇게 나눠서 들어간다
총 6개의 탕이 있다
일단 안에서 몸좀 녹이고 밖으로 나가면 바위 목욕이 있고..
최근에 생긴거 같은데 실크목욕도 되고 보글보글 탕도 있다
타치유는 서서 온천하는건데 서서 온천하게 만들어놓으니까 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갈 수 있다
탄산천도 있고 국 냄비도 있고.. ㅋㅋㅋ
전반적으로 탕 하나하나는 규모가 그렇게 크진 않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최근에 몇개 더 생긴거라고 하니까 훌륭했다
매우 깔끔하고 시설도 번듯하고 사람들도 바글거리고
대충 류센지노유와 비슷한 느낌이다
이동네에서 상도 많이 받은 것 같다
천연온천임을 강조한다
식당도 있는데
여기가 가성비가 꽤 괜찮았다
일단오오모리가 가능해서 밥이 정말 엄청나게 나온다
타베쿠라베동이라고 해서 돈부리가 2개 나오기도 하고
한번 더
코도모들은 코도모 세트도 있다
코도모 세트는 선물이 있으니까 아이들이 좋아한다
근데 몸에는 정말 안좋아보인다 ㅋㅋ
사모님이 주문하신 산채 소바 오오모리 엄청나다
양이 정말 엄청 났따
여러모로 나고야에도 충분히 훌륭한 히가에리 온천이 많다
역시나 일본은 정말 대도시고 일본 여행이 좋은 것은 어느 지역에 가나 꽤나 훌륭한 퀄리티의 시설과
저렴한 가격의 식사도 가능하고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