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3.2점.. ㅋㅋ
타베로그 3.01점...
타베로그에서 아직 2점대를 본 적이 없는데.. 여기는 꽤나 아슬아슬하다.. ㅋㅋ
호시가오카에 위치한 토리토리 테이
평범하다
예약했다고 이렇게 메시지를 주는게 아주 인상적이다
쵸사마
12월 31일 저녁이었다
생각해보니 신년 카운트 다운을 안했네..
호시가오카의 추천메뉴라고 한다
전반적으로 가격은 저렴이다
꼬치 가격을 보면 대충 200엔 전후이다.
솔직히 한국은 요즘 너무 비싸졌다고 해서...
이정도면 혜자스럽다고도 생각한다
요츠야 인근에서 갔던 꼬치집도 있었는데
이렇게 보면 요츠야 레바야가 정말 싼 편이긴 했나보다
토리아에즈 나마 히토츠
에다마메랑 몇개 츠키다시로 주는데
코도모가 혼자 다 먹었다
아보카도 토마토 샐러드
꼬치구이 시작
뭐 특별하지도 맛없지도 않은 그런 꼬치였다
여기가 좀 신기했던게 꼬치구이집이긴 한데 숯불향이 엄청 베어있는데
가게 안에서는 그렇게 또 냄새가 많이 안나는 것도 신기했다
환기를 잘 컨트롤 하는 느낌
치킨 남방인데 요것도 아주 추억의 맛이었다
하지만 튀김 색깔을 보면 튀김이 퀄이 좋은 것 같지는 않다
나고야 특산물 테바사키 手羽先 날개 끝부분의 요리라고 한다
요게 별미다
나고야의 히츠마부시와 더불어 테바사키도 그냥 먹어보면 좋을 것 같다
아스파라거스 꼬치구이
이건 코도모가 주문한 오야코동인데
요건 대 실패였다
닭이 숯불향이 너무 심하게 베어있어서 내가 먹기에도 약간 헛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느낌이었다
고기의 맛은 1도 안나고 그저 숯불 향만 짙게 베어서 아무도 제대로 못먹고 그랬다
전반적으로 좀 어수선한 분위기인데
아무래도 이자카야다보니까 안주 나오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식사로 가기에는 좀 부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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