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은 낮은편.. ㅋㅋ
어라?
생각했던 것보다 타베로그 평점은 높네..? ㅋㅋ
일본에 판다 익스르페스가 있다니..
감동의 도가니탕이다
미국에 여행 가는 즐거움 중의 하나가 미국식 차이니즈 푸드를 맛보는건데
그중 대표주자가 판다 익스프레스다
미국 음식이 물리고.. 그렇다고 한식은 또 먹기 싫을 때 아주 적격이다
이제 알아보니 미츠이 아울렛에 많이 포진되어있는 것 같다
도쿄 시내에는 없고..
여기도 나고야 미츠이 아울렛이다
오렌지치킨이 탄생한지 35주년이라고 한다.. ㅋㅋ
너 나랑 나이가 비슷하구나
주문 방법은
Bowl, Plate, Big Plate 중에서 선택
메인을 1개 2개 3개 로 돌라지는데 210엔씩 비싸진다
베이스는 밥이냐 면이냐 야채냐
메인도 여러개 있다
이것저것 주문해보았다
코뿔소군이랑 같이 먹는거다보니까 쿵빠오 치킨 오렌지치킨 야채 허니월렛 쉬림프.. 오우..
먹어본 소감은..
오우.. 명불허전이다
사실 이걸 먹으면서 엄청난 퀄과 엄청난 맛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그저 그런 패스트푸드 즉 맥도날드급의 퀄만을 기대하기 때문에 이정도는 감지덕지다
로메인도 오랜만에 너무 맛나게 먹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뭔가 넘치게 준다기보다 딱 일본인의 먹을만큼의 양을 주기 때문에 배터지가 먹는건 아닌데
그건 다시 생각해보니까 빅플레이트로 둘이서 코도모까지 셋이서 나눠먹으려고 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 하다 .. ㅋㅋ
생각해보니 인당 1개를 주문하는게 맞겟구나.. ㅋㅋㅋ
그나저나 아주 값싸게 밥을 때우면서도 이렇게 추억의 고향의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아주 맛있엇따
판다 익스프레스는 미츠이 아울렛가면 매번 맛봐야겠다
여담이지만.. 여기 아울렛 연말연시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리 잡는게 전쟁인데..
이날도 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뭔가 일본인들의 정감이라기보다 다들 자리잡기에 전쟁인 느낌
약간 한국 & 중국 스러운 자리 전쟁을 경험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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