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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나고야]

나고야 인근 토로로를 활용한 건강식 맛집 차차 스즈카 산로쿠점 | ChaCha | 茶茶 鈴鹿山麓店

by fastcho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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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 4.1점에 리뷰수도 1,777개 엄청 많다 

 

ChaCha · 4673-6 Komono, Mie District, Mie 510-1233 일본

★★★★☆ · 일본 음식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3.49점 호오...

꽤나 훌륭한 장소를 다녀온 것 같다 

 

自然薯 茶茶 (大羽根園/麦とろ)

★★★☆☆3.49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대로변에 위치한 음식점

엄청 크고 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좋았다 

옛날 일본 집 같은 바이브

 

 

이렇게 뭔가 자신의 신조를 적어두는 걸 좋아한다.. 

차차의 고집 
저희 가게는 일본 원산 야생종 자연초에 고집하며 창업 이래로 제공해 왔습니다. 
그 외의 산약초(야마토 등 긴 손 등)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절, 흙, 환경에 따라 색과 풍미에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생 원래의 풍미를 즐기실 수 있도록 가열 냉동, 방부 등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차가운 채로 갓 간 것을 내놓고 있습니다. 
자연초는 떡과 동등한 끈기가 있어 조금씩 정성스럽게 내드립니다. 
비율은 오랜 시간 마주한 결과입니다. 
들의 향기와 목넘김을 즐기실 수 있도록 그래서 적은 양의 밥에 풍성하게 토로로를 얹어 드십시오.

 

 

 

들어오자마자 안주거리를 던져준다 땡큐

이거 은근히 맛있엇따 ㅎㅎ

 

 

오차랑 과자...

일본식 바이브가 느껴진다

 

 

메뉴는 토로로 를 주력하나보다 

토로로라 함은.. 마 인거 같은데.. 

자세한건 지피티 형.. 

"とろろ"는 일본어로, 주로 산약초(山薬, ヤマイモ) 또는 나가이모(長芋, ナガイモ)라고 불리는 일본의 전통적인 뿌리 채소를 갈아서 만든 끈적끈적한 식품을 가리킵니다. 
이 끈적거리는 질감 때문에 "とろろ"는 "끈적끈적한"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요리에서 다양하게 활용됩니다.

とろろ의 활용
- とろろ밥(とろろごはん): 밥 위에 とろろ를 얹어 먹는 간단하면서도 영양가 높은 일본식 식사입니다.
간장이나 된장을 약간 첨가하여 맛을 더하기도 합니다.
- 소바나 우동에 첨가: 차가운 소바나 우동 위에 とろろ를 올려 먹으면, 면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 기타 요리: とろろ는 또한 생선회, 야채, 고기 요리에 곁들여 먹기도 하며, 다양한 일본 요리에 사용되어 그 요리의 질감과 맛을 풍부하게 합니다.

영양 및 건강 효능
とろろ는 소화를 돕고, 위를 편안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오랫동안 일본에서 건강 식품으로 소중히 여겨져 왔습니다. 
또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다이어트나 건강 유지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사항
산약초나 나가이모를 생으로 갈아 만든 とろろ는 매우 영양가가 높지만, 생으로 섭취할 때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러한 뿌리 채소를 다룰 때는 손이나 도구가 미끄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とろろ는 일본 요리의 독특한 매력 중 하나로, 그 특유의 질감과 영양가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스키야키도 있다 

가격대는 은근히 좀 있는 편

 

 

한정 메뉴도 있다 

 

 

토로로 정식 마쓰 1,870엔(세금 포함)
토로로밥 / 향의 것 / 생선회 / 자연초 두부 / 자연초 소바 (겨울기 차완무시)

사모님께서는 토로로 정식 마츠 1,870

그렇게 해서 나온 메뉴 토로로가 엄청 크게 대야로 나오는게 인상적이다 ㅎㅎ

저걸로 밥에다 먹기도 하고 소바에다 먹기도 하고 자유롭게 먹는 식이다 

 

 

밥은 공용으로 주는데 양이 어마어마 했다 거의 6인분을 준거니.. 

 

 

 

일본식 주걱

 

 

 

자연 소바 1,320엔
면에도 자연초를 연결재로 사용

나는 코도모와 먹으려고 소바 삼종세트를 주문했다 

쯔유랑 먹기도 하고 마랑 먹을수도 있었다 

 

 

 

이건 일본 특유의 오코사마세트 935엔

과자를 주는게 인상적이다 .. ㅋ

 

 

무카고의 텐푸라 880엔(세금 포함)
무카고란 자연초의 열매(육아)입니다.

요것도 별미였다 기름과 소금의 조화

 

 

그리고 코도모들을 위해 푸딩을 주문했는데

밖에서 사먹는 푸딩들은 항상 뭔가 보들보들 하다 

시중에서 파는것과는 좀 결이 다르다 

 

 

이 곳에서 밥을 먹으면서 토로로 마밥의 매력에 대해서 푹 빠지게 되었다

지금까지는 호텔 조식에 있어도 안먹곤 했는데 마에 간이 되어있으니까 은근히 밥이 훌훌 넘어간다

혹자는 토사물같은 식감이라고 할수도 잇겠지만...

간간하니 밥이랑 먹으니까 소화도 잘되는거 같고 몸에도 좋은 것 같았다

뭑나 이 가게는 건강하고 맛있는 그런 느낌이라서.. 

꽤나 멀리 위치해있지만 나고야 주변을 돌 때 갈 일이 있다면 추천이다 

 

참고로 고자이쇼 로프웨이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에 들었었다 

Gozaisho Ropeway 御在所ロープウエ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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