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신궁을 가는 길에는 오카게 요코초라고 상점가가 있다..
구글 리뷰가 3만 건이 넘게 작성되어있따 ㅎ ㄷ ㄷ
일본은 정말 넓다...
주변의 이세신궁이 있어서 사람들이 많이 방문했었는데 점차 방문객이 줄어들어
인위적으로 오카게 요코초 라는 번화가를 만들었다고 기재되어있다
2016년에 기재된 글
오카게 요코초 유래 기록
이세는 2000년 이상 전부터 일본에서 가장 신성한 장소로 여겨져 왔습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삶의 모든 것이 신의 은혜 덕분이라고 감사하고 있습니다.
에도 시대에는 많은 일본인들이 이세를 찾아왔습니다.
이른바 '오카게마이리'입니다.
당시, 이 마을은 매우 활기찼으며 이세 사람들은 순례자들을 따뜻하게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시대가 변하면서 오래된 관습이 사라지면서 점차 쓸쓸한 마을로 변해갔습니다.
쇠퇴한 마을을 옛날의 활기찬 모습으로 되살리고 싶은 바람으로, 아카후쿠 당주가 구상하고 완성한 것이 '오카게 요코초'입니다.
이는 헤이세이 5년 제61회 식년전궁의 해의 일입니다.
그 이후로, 많은 분들의 호사와 협력을 받아, 오카게 요코초는 새로운 이세의 마을로 걸어왔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오카게마이리의 시대의 이세 사람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방문하시는 분들께 밝은 여행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맞이하겠습니다.
헤이세이 28년 4월 오카게 요코초 주민 일동
아래는 지피티형의 글
오카게 요코초(おかげ横丁)는 일본 미에현 이세시(伊勢市)에 위치한 역사적인 상점가입니다.
이 지역은 이세 신궁(伊勢神宮), 특히 내궁(内宮) 근처에 있으며, 이세 신궁을 찾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오카게 요코초는 에도 시대와 메이지 시대의 건축 양식을 재현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이세 지역의 특산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카게 요코초의 특징:
- 전통과 현대가 공존: 오카게 요코초는 전통적인 일본의 거리 풍경을 재현하면서도 현대적인 편의성을 갖추고 있어, 방문객들에게 과거로의 시간 여행 같은 느낌을 제공합니다.
-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이곳에는 공예품,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뿐만 아니라, 이세 우동, 아카후쿠 모찌 등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즐비합니다.
- 문화 체험: 방문객들은 전통 차를 마시거나, 일본식 과자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 이벤트와 축제: 연중 다양한 이벤트와 축제가 개최되어, 일본의 전통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카게 요코초의 유래:
오카게 요코초는 이세 신궁을 순례하는 '오카게마이리'의 전통을 현대에 재현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오카게마이리'는 에도 시대에 일본인들이 신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세 신궁을 찾아 순례를 떠났던 관습을 말합니다.
이 지역은 과거에 순례자들로 붐볐으나, 시대가 변하면서 점차 쇠퇐해졌습니다.
이를 되살리기 위해 헤이세이 시대에 들어서 '오카게 요코초'가 조성되었습니다.
방문객을 위한 팁:
- 이세 신궁 방문: 오카게 요코초를 방문하면, 근처에 위치한 이세 신궁 내궁도 함께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세 신궁은 일본 쇼와 황제가 가장 존경하는 신사로, 일본 신도의 중심지입니다.
- 지역 특산품 시식: 이세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맛보세요.
특히 아카후쿠 모찌는 이세를 대표하는 간식 중 하나입니다.
- 계절별 방문: 오카게 요코초는 사계절 내내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계절별로 다른 축제나 이벤트가 열리므로, 여행 계획을 세울 때 참고하면 좋습니다.
오카게 요코초는 일본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하고, 이세 신궁 순례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여기를 가보니까 딱 떠오르는 곳이 있었다
바로 시라가와고 ㅋ
시라가와고에도 이런 상점가들이 즐비해있다
코도모들이 놀거리도 많다
500엔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인데 주먹질을 해서 안에 들어가있는 장난감을 가져가는거다
뭔가 알수 없는 전통공연이 펼쳐지고 있었다
길거리는 비가 와도 사람들이 꽤나 있었다
코뿔소군이 어묵을 하나 사주었다
여기 스벅이 경장히 교토의 스벅처럼 멋있게 되어있었다
교토 스벅도 뭔가 이런 느낌이었다..
스누피 빌리지라는 것도 있어서 재밌는 가게가 많아보였다
꽤나 거리가 길게 있다
스누피 카페라떼도 먹어보고 싶당 ㅎ
이건 이세에서 유명한 이세 에비라고 하는데 사실상 랍스타 같은거 같은데
마리당 9,800엔.. ㅎ ㄷㄷ
여기도 구글 리뷰수가 무려 2.8만개...
그리고 그렇게 길게 있는 오카게요코초를 지나고 오면 이세신궁에 도착한다
근데 신궁도 엄청 넓어서.. 그 안에서도 멀리 들어가야한다.
신궁 안에도 뭐 너무 많아서 자갈밭길이 이어진다
날이 좀 좋았으면 더 으리으리해봤을 것 같다..
중간중간에 이렇게 신사 구축물이 있는데..
사람들이 이런데 지나갈 때마다 꾸벅 합장 반절을 하고 지나가는게 신기했다..
안하는 사람은 뭐 기본 외국인.. ㅋ
잘 안느껴지는데 나무가 엄청 컸따...
사람 크기랑 비교해보면 대충 저 크기가 얼추 느껴진다..
여기가 결국 메인 장소인것 같다
솔직히 관심도 없고 뭔지도 잘 모르겠다..
솔직히 뭔지 하나도 모르겠다...
황대신궁(안궁)
제신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 진좌 스이닌 천황 이십육년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는 황실의 조신이시며, 역대 천황이 깊이 숭배해 오셨습니다.
또한 우리들의 총사신이기도 합니다.
약 2000년 전 숭신 천황의 대에 황궁을 나서, 각지를 돌아보신 후 이 이소즈가와(다섯십 물소리 강) 강변에 진좌하셨습니다.
20년에 한 번씩 신전을 새로 짓는 식년전궁은 1300년 이상 계속되어 왔으며, 헤이세이 25년에 제62회 식년전궁이 거행되었습니다.
이세신궁(伊勢神宮, Ise Jingū)은 일본 미에 현 이세시(伊勢市)에 위치한 신사로, 일본 신도에서 가장 중요한 신사 중 하나입니다.
이세신궁은 크게 내궁(内宮, こうたいじんぐう, 나이쿠)과 외궁(外宮, げくう, 게쿠)으로 나뉘며, 여기에 더해 125개의 부속 신사가 있습니다.
내궁은 일본의 태양신이자 황실의 조상신인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天照大神)를, 외궁은 식량과 산업의 신인 토요우케노오미카미(豊受大神)를 모시고 있습니다.
역사와 중요성
이세신궁은 약 20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일본 고대 신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신화에 따르면, 아마테라스 오오미카미는 자신의 신성한 거울을 이세 지역에 모시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이 전통은 이세신궁의 설립으로 이어졌고, 역대 천황과 일본인들에게 중요한 숭배 대상이 되었습니다.
식년전궁
이세신궁은 20년마다 '식년전궁'(式年遷宮)이라는 특별한 의식을 거행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의식은 신사의 주요 건축물을 새로 지어 신을 옮기는 의식으로, 신의 영원한 젊음과 순결함을 상징합니다.
식년전궁은 1300년 이상 계속되어 온 전통으로, 이세신궁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입니다.
방문
이세신궁은 일본 내외의 많은 순례자와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일본 전통 신앙의 중심지로 여겨집니다.
내궁과 외궁은 도보로 약 6km 떨어져 있으며, 두 신궁 모두 자연 속에 조화롭게 위치해 있어 평온함과 신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신사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고, 전통적인 일본 문화와 신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세신궁은 일본 신도의 핵심을 이루는 장소로서, 그 역사적, 문화적, 영적 가치는 매우 크며, 일본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꼭 추천되는 명소입니다.
이세 신궁은 일본 3대 신궁이라고 한다.. ㅋ
별로 관심은 없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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