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 4.3점에 리뷰도 천개가 넘는다
일단 지피티형에게 한수 부탁하고...
Gozaisho Ropeway (御在所ロープウエイ)는 일본 미에현에 위치한 케이블카 시스템으로, 방문객들을 Gozaisho-yama (御在所山)의 정상 부근까지 운반합니다.
이 산은 높이가 약 1,212미터로, 미에현의 주요 관광 명소 중 하나입니다.
주요 특징
- 위치: 일본 미에현 유니치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운행 거리와 시간: 로프웨이는 약 2.1킬로미터를 운행하며, 산 정상까지의 여행 시간은 약 12분 정도 소요됩니다.
- 정상의 매력: 정상에서는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는 리조트가 운영됩니다.
차차를 대체 왜 갔었지 하고 기억이 안났는데 잘 생각해보니 이 고자이쇼 로프웨이 케이블 카를 타러간거였다
밥 먹고 케이블카를 탑승하러 왔다
가격은 꽤나 비싸다
성인 왕복 2,600엔, 코도모는 1,300엔
편도만 끊고 내려오기에는... 정말 말도안되는 산이라서.. 포기하는게 날 수 있다.. ㅋㅋ
오 모처럼 곤돌라다
일본은 로프웨이라고 한다
실내는 약 8명 까지도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널찍하다
올리가면서 좀 무서웠는게..
스키장 곤돌라 같은 경우는 바닥에서 그렇게까지 많이 떨어지지 않고
왠만하면 산의 지형에 따라서 내려갔다 올라갔다 하는거 같은데..
여기는 그냥 얄짤없이 하늘로 솟아 올라서 쭉 간다
그러다보니 산의 지형에 따라서 엄청나게 높게 올리가기도 한다..
뭔가 아질했따
그리고 올라온 정상
정상에도 뭔가 신사 같은게 박혀있다 ㅎ
지피티 형에 따르면 1,200미터의 산인데 케이블카로 12분만에 온다는게 어마어마 하다
올라오니 아래가 다 내려다보인다
날이 좋은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고자이쇼 산이다
등산로가 있어서 트래킹도 가능다고 한다
여기 옆 산으로 가는 리프트가 있엇는데..
저렇게 떡하니 의자만 덩그러니 있엇따..
이게 말이 되나 싶었는데 이건 매우 땅과 낮게 붙어서 가기 때문에 떨어져도 큰 문제가 없어서 이런것 같다
그래도 코도모는 좀.. 위험해보이기도 하고 그랬다.. ㅋㅋㅋ
아 참고로 티켓은 요런 바이브
뭐 케이블카 타고 간다는게 어디라고 특별할게 있겠나 싶은데..
인당 2만원이 넘는 가격이면 정말 부담스럽기도 한데
여기 시설을 보니까 운영비가 상당할거 같아서..
그보다 싸게 타보기도 쉽지 않겠다 싶었다
반드시 꼭 가봐야할만한 명소다 라고 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뭐 소도시 여행이 이런맛이 아니겠나 싶었다
나름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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