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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높은 편이다 4.2점
타베로그는 3.07점으로 쏘쏘.. ㅋ
여기는 토바 엑시브 가는 길에 발견한 곳이다
토바에서 저녁 먹으면 인당 8천엔은 넘어가니까 적당히 때우려고 찾아봤는데 은근히 잘 찾은 것 같다
매우 가정적인 일본 가정식 그 잡채
실내는 정겹다 공간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8명이서 식사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이 나왔다
셀프 서비스가 기본인데 메인디시는 가져다주고 그 외에 밥, 국, 야채, 반찬 등은 총 2번까지 오카와리가 된다고 한다.
대충 가격대가 1000엔 언더라서 매우 착했다
시골 인심이 느껴지는 가격대이다
라멘이 있는데 역시 라멘은 못빼놓지
여기는 밥과 국을 퍼먹을 수 있는 셀프 코너
밥을 많이 먹을 수 있는건 정말 좋다
샐러드 코너를 찍는걸 깜박했는데 나름 그래도 하숙집 반찬처럼 종류가 꽤 많이 있었따
토리 무네 난방
830엔
치킨 남방은 정말 너무 맛있다
여기도 깨끗한 기름을 쓰는 느낌이다
토리 모모 가라아게 830엔과 옆에 뭐더라..
이건 시츄 단품으로 시킨건데 단품으로 하면 690엔
보면 알겠지만 정갈한 일본 가정식에 퓨전 같은 느낌이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전반적으로 음식이 맛이 괜찮았다
카드는 안되고 paypay가 되서 결제했는데 거진 7명이 먹은거 치고 인당 천엔도 안나온 것 같다
토바에서 은근히 값싸게 먹을만한게 없는데 여긴 혹시나 지나갈일이 있으면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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