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 4.0점
리뷰가 4,733개..
나는 요즘 여행을 할 때 그냥 리뷰수로만 판단한다
예를 들어 구글에다가 온천이라고 치고 거기서 나오는 것들을 하나하나 클릭해가면서
리뷰수가 많은 곳을 별표를 쳐두고...
시간 날 때 하나둘 가보는 식..
그렇게 해서 가본게 지난번 스파디움
여기도 리뷰수가 6,000개.. ㅋㅋ
평점이 좋은 곳을 가는게 아니라 걍 리뷰수가 많은 곳을 가면 경험치가 쌓인다는 생각으로..
그렇게 해서 발견한 곳들이 있는데..
여기 바로 옆에 동물원이 있었다.. ㅋㅋ
리뷰수 8,000개
원래는 동물원도 갈까 싶었는데 역시나 어영부영하다가 세컨스트리트나 가기로 했따
무엇보다 코도모가 별로 안좋아해서..
들어가면 이런 느낌인데..
어엇.. 여긴...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인데..
요즘 어딜가나 이런 느낌이다
휴일은 980엔
평일은 880엔이다
이것도 23년 7월에 올랐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오른다
자판기
신발장에서 열쇄를 지니고 다니면서 그걸로 태그하는 식이다
타올은 빌리는데 400엔
이런곳은 수건을 잘 들고 다녀야한다
아앗..
다시 보니까...
이 류센지노유가.. 체인점인가..? ㅋㅋㅋ
지난번에 간 곳도 동일하네..
어쩐지 너무 똑같네.. ㅋㅋ
이렇게 경험치가 쌓인다
2022년 랭킹 전국 8위
카나가와 1위로 선정된것 같다
2021년은 3위
이렇게 둥그렇게 있고 가운데에서는 다다미가 있어서 뒹굴거릴수 있는게 요즘 온천의 트렌드인가보다
여기는 온천
요즘 코도모가
아빠는 파랑
엄마는 빨강
이러고 있다
이런 느낌
온천은 탕이 많아서 좋았다
노천탕도 아주 종류가 많은데 코도모랑 여기저기 왔다갔다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멀리서 오신 아범님께서도 온천이 많아서 만족해하시고 싸우나도 좋다고 즐거워하셨다
온천은 아래 홈페이지 참고
탄산천이 메인인것 같다
여기는 노천인데 1자로 누위서 즐길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러웠다
낮에가서 몰랐는데 밤에는 이렇게 멋진 조명도 있나 보다
천연온천이라고 한다
온천물이 그냥 물보다 좋은것 맞는거 같은데..
이렇게 수십 수백명의 사람이랑 같이 탕에 들어가는게 좋은지는 여전히 의문이다.. ㅋㅋㅋ
이 외에도 즐길거리는 아주 많다
밥먹는 곳도 있는데 예전에 스파디움이 너무 구렸어서 밖에서 먹고 들어갔는데
류센지는 지난번에 밥이 괜찮았어서 여기서 먹어도 괜찮았겠다 싶다
메뉴도 별로 안비싸고..
코도모가 눈썰미가 좋아서 바로 아슈크림을 사달라고 해서 사주었다
대충 400엔선인데 확실히 요즘은 이런 디저트도 한국보다 싼것 같다
한국 너무 비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