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평점 3.2점.. ㅋㅋ
타베로그 3.01점.. ㅋㅋ
이런게 2점대로는 안떨어지는것도 신기하다.. ㅋㅋ
다들 2점은 잘 안주나보다
코스트코 카와사키 점에는 패밀리 레스토랑이 몇갠가 있다..
가스또, 조나단, 나가사끼짬뽕...
최근에 유메앙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갖게 되어..
와쇼쿠 프랜차이즈로 도전을 이어나가보았다.. ㅋㅋ
뭐 실내는 일본은 다 이런식인데...
일단 입구에서 키오스크로 발권해서 위치를 안내받아서 셀프로 이동하는 구조다
인건비 절약...
이런식으로 2번 자리로 가라고 한다...
잘 찾아갔다.. ㅋㅋ
메뉴 퍼레이드
돈부리 벤또 는 천엔대
우나기 벤또도 있다
디저트인데 이게 약간 일본 전통 디저트인가보다
이런 느낌의 디저트들이 많다 팥과 녹차를 사랑하는 나라
스시가 있는게 인상적이다.. ㅋㅋ
물론 여기서 먹고 싶지는 않다..
우나기랑 와규 샤부샤부
나베나 돈까스 정식
해산물과 텐동..
가격대는 저렴한 편이다
우동과 소바
나베 우동도 있따
기타 등등
이렇게 보니 정말 메뉴는 다양한데..
또 막상 먹고 싶은건 그리 많지가 않다.
약간 고급화된 김밥천국이랄까 ㅎ
실내는 이런 느낌
사실 실내만 보면 여기가 어디 프랜차이즈인지 알기 어렵긴 하다
이건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카이센동 1,190엔
코도모용 우동 추가해서 290엔 추가됐다
카이센동은.. 음.. 뭐 .. 중간 정도 하는 것 같다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것 같지는 않지만.. 카이센동은 어쩔수 없는 것 같다
이건 내가 시킨 해산물치라시랑 소바 정식 1,290엔
소바 곱배기 200엔 추가
뭐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중간은 갔다
딱 예상한 맛 수준
이렇게 먹어서 3,267엔
마아 마아 쏘쏘 였다
일식이라는게 막상 일본에 살다보니 큰 기대가 없어지게 되고
그러다보니 고급보다는 이런 프랜차이즈를 가게 되는데
뭐 감흥이 없기는 메한가지다
그래도 단품 라멘 먹는것보다는 뭔가 더 몸에는 좋을것 같아서 종종 이용하고 있다.. ㅋㅋ
재방문 의사는 뭐.. 쏘쏘이다
이런거보면 조나단이다 데니스나 전국적으로 엄청 확장성이 있는 프랜차이즈는 나름의 이유가 잇는 것 같기도 하다
그래도 낫쏘 배드 했던 곳
점심 시간 되니 으르신들이 엄청 몰리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