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 영상을 찍은 날은 튀김 퀄도 매우 훌륭했다
구글평점은 3.4점..
타베로그는 참혹.. ㅋㅋ
3.01점이다
우리는 항상 코스트코 카와사키점을 자주 가는데...
가는김에 차도 빌렸으니까 밥도 해결하려고 한다
주변에 맛집은 종류별로 다 먹어본것 같다
그중에서 우리가 좋아하는건 나카사키 짬뽕
그리고 와쇼쿠 하나야 요헤이 집이 있어서 갔엇는데..
솔직히 좀 별로였따
그리고 하네다 인근에 사토가 있어서 간간히 가곤 햇었는데..
요즘 사모님과 함꼐 결론을 내린것은.. 사또보다는 유메안이 낫겠다는 결론이다.. ㅋㅋ
그래서 아는만큼 보인다고..
코스트코 옆에 있는 유메안을 발견해서 가게 되었다
실내는 뭐 다 비슷..
안주 메뉴가 많은게 인상적이다
차 없이는 가기 힘든데.. 이러면 운전하는 사람은 못먹지 않나..
여기서 우리는 에다마메랑 오징어 튀김 같은걸 잘 시키는데 아주 맛있다
소바 튀김 등의 메뉴가 메인
일식 메뉴는 정말 잘 차려져있다
가격대도 2만원 안넘는데 장어만 좀 비싼편
하지만 굳이 여기서 장어를..? ㅋㅋ
가을이라고 가을 특선도 있는데
코도모를 위해서 일단 에다마메부터 시킨다
배고프면 난리를 치니.. 가정의 평화를 위해.. 274엔
이건 항상 가성비가 좋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맛있고
오징어튀김 439엔
이것도 코도모가 오늘은 안먹었지만..
뭔가 밥이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이걸 반찬으로 먹으면 밥도둑이다
오늘은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스키야키인데...
뭔가 이렇게 부탄가스랑 같이 나오니까 멋있었다
그리고 고기 증량이 가능해서 추가해서 코도모랑 잘 먹었다
고기 퀄이 괜찮아 보인다
1,484엔인데 고기증량이 275엔이니까.. 고기증량 가성비가 괜찮다
맛은 뭐.. 개인적으로 스키야키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래도 가끔 특식으로 먹으면 좋다
고기가 있으니까 코도모에게도 고기 보충의 시간이었따
이건 항상 사모님이 주문하시는 정식 1,429엔
조개밥이랑 굴 후라이랑 튀김이랑.. 소우동..
우동 변경에 추가 110엔이 들었다
이건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두부 329엔
이런거 반찬으로 하나둘 추가하는 개념인데 부담도 없고 뭔가 건강해보이고 아주 좋았따
이렇게 먹어서 4,384엔
이정도 먹고 4만원 수준이라는게 아주 만족스럽다
특히 스키야키가 1.5만원 정도면.. 정말싼거 같기도 하고..
역시 새로운 메뉴를 도전하니 더 매력이 느껴지는 유메안이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일식 쪽에서는 유메안이 최강자라고 느껴지는 순간이다
지난번 샤부샤부 집보다 훨난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