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전체의 목적
'매스 이노베이션'이라는 방법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하드웨어를 활용한 새로운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오늘의 수업 내용
1교시:
1. 컴퓨터와 사회, 인간과의 관계
2. 컴퓨터를 만드는 도시로서의 심천 제조업
3. 짝퉁 제조업과 혁신적인 제품 만들기의 관계
4. 혁신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왜 다산다사가 필요한가?
2교시 마지막:
-이를 바탕으로 한 수업 전체 가이드, QA
컴퓨터(정보기술 IT)의 힘이 사회를 바꾸고 있다. 왜, IT와 다른 기술은 무엇이 다를까? |
IT라고 해도 하드웨어가 없으면 대부분의 서비스가 불가능하다. | 심천의 제조업과 IT의 관계는? | 하드웨어 제작과 신규 사업 |
1화 첫 번째 주제:
1. 컴퓨터와 사회, 인간과의 관계
심천을 이야기하기 전에 '지금의 세상과 기술의 관계'를 이해하자!
다카스 마사카즈 2017-3가지 역할
사업명 : 스위치사이언스 글로벌 사업 개발
심천을 비롯한 세계 각지의 파트너를 개척하여 첨단 개발 도구의 수출입 및 공동 개발, 투자, 기업 간 제휴 등을 수행한다.
사업=구조화되어 수익을 창출하는 것
사업 개발 = 사업을 만드는 것
연구/선교 : 와세다 비즈니스 스쿨 초빙연구원/비상근 강사
"심천의 산업집적과 매스 이노베이션"
연구나 포교=강연이나 집필 등으로 약간의 돈은 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구조화되기 어려운 것들
2008~11년간 39개 도시 107회 메이커 행사 참여
그 외, 하마노제작소 가라지스미다 연구소 책임연구원, 중국 iMakerBase, Heroad Fund의 고문 등
니코기 심천 커뮤니티 Co-founder,개원사 외 다양한 커뮤니티
커뮤니티=사회적 가치가 생기기 전, 사업이나 연구로도 할 수 없는 일을 한다.
재미있으면 동료가 많아지고, 열기가 식으면 끝난다.
컴퓨터가 아닌 산업은 컴퓨터로 대체될 것이다.
요인1: 대부분의 가전제품이 컴퓨터로 대체될 것이다.
이미 대체된 것들: 카메라/음악 플레이어/TV/비디오/전화기
요인 2: 대부분의 산업이 '컴퓨터 시스템'으로 대체될 것.
이미 대체된 것: 유통/광고/마케팅/금융
심천은 '컴퓨터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기'를 만들어 온 세계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독자적인 제조업과 생태계를 가진 디지털이 중심이 되는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컴퓨터가 중심이 되는 제조업은 어떻게 다를까?
컴퓨터 특유의 요소 = 무어의 법칙
(18개월마다 반도체 집적률이 2배 = 능력이 2배 또는 가격이 절반으로 떨어짐)
→ 결과적으로 계열을 만들면서 천천히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심천의 모든 회사가 최종제품을 만든다
(amazon.co.jp 등에서 볼 수 있는 비슷한 이어폰 등).
무어의 법칙 = 플랫폼 전체가 진화하기 때문에 같은 제품으로 수십 년 동안 수익을 내기 어렵다.
(10년 동안 사용한 아날로그 카메라와 2년 만에 교체하는 아이폰)
성능이 좋아졌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음성인식, 상시 연결), 새로운 서비스나 제품(음악 스트리밍, 자율주행)이 디자인을 빨리 물건으로 바꾸어 팔지 않으면 무어의 법칙에 걸려서 아이디어의 가치가 없어진다.
컴퓨터란?
'중앙에 CPU가 있고, 주변에 Input/Output이 있고, 그 외에 저장매체 등이 있다'
스마트폰, 디지털카메라, 드론, 청소로봇, 배식로봇 등 컴퓨터 과학적으로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지금까지 컴퓨터가 붙지 않았던 것들에 컴퓨터화함으로써 많은 혁신이 생겨나고 있다.
1화 두 번째 주제:
1. 컴퓨터와 사회, 인간과의 관계
2. 컴퓨터를 만드는 도시, 심천의 제조업
광동성 위치, 크기, 인구 | 심천의 위치, 크기 |
인구 1.1억명 GDP 160조엔 (도쿄 수도권, 러시아 정도) 일본의 GDP는 550조엔 |
빨간 점선이 주강삼각주21이 심천 인구 7300만 명(심천 1700만 명) GDP 100조 원 |
심천 1985(인구 30만 명) 2020(1,700만 명)
흑선(黑船)과 메이지유신(明治維新, 개혁개방을 통한 외자 도입)과 고도성장이 한꺼번에 왔다.
심천의 풍경1985-2020 20년 만에 이렇게 달라진다
심천의 풍경1985-2020 20년 만에 이렇게 달라진다
사회구조의 변화와 경제성장이 동시에 일어난다
광둥성의 1인당 GDP는 95~04년 동안 매년 30%씩 3배씩 급여가 증가(현재도 6.5% 정도 성장 중)
지금도 계속되는 변화
심천의 인구 구성: 고령자 비율 2% 20대가 대부분, 30대가 65%를 차지함.
(세로축은 합쳤지만 가로축은 인구가 다르기 때문에 단위가 다르니 비율을 참고하세요)
심천의 성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2014년 심천통(Suica와 같은 것)과 2016년 지하철 4개에서 11개로 늘어남
매년 3개 지하철 노선 개통(2022년 현재 22개 노선, 지금도 계획 중)
심천과 도쿄도는 거의 같은 면적이지만, 심천의 인구 증가/도시 성장 속도는 대략 '도쿄에 3-5년에 한 개씩, 요코하마시 정도의 도시가 추가되는' 정도입니다.
산이 단지가 되고, 단지가 타워맨이 된다.
수업 전체 주제: 왜 창업과 투자를 자유화하면 혁신이 늘어나는가?
'국가와 국영기업이 연구소에 집중 투자'하면 안 되는가(신문에는 대체로 그렇게 쓰여 있다)?
그룹 토론
1화 3번째 주제:
1. 컴퓨터와 사회, 인간과의 관계
2. 컴퓨터를 만드는 도시, 심천 제조업의 현황
3. 짝퉁 제조업과 혁신적 제품의 관계
'모노즈쿠리 백서'(일본)는 대량생산 효율을 이야기하지만, '중국 제조 2035'는 발명/혁신의 이야기다.
애초에 왜 혁신적인 제품이 필요한가?
중국 제조업은 왜 계속 혁신을 중시하고 효율을 경시하는가?
답: 컴퓨터가 제품과 제조업을 바꾸고 있다.
일본과 심천의 '제조업' 개념의 차이점
무어의 법칙 이전과 이후
심천에는 상하류나 계열이라는 개념이 없고,
대기업이라도 하청을 주거나 5명의 직원으로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 많다.
같은 비디오 녹화기를 개발하더라도 '풀스택 대기업'이 한 계열사에서 모든 것을 감당하던 시대에서
설계, 툴, 양산, OS, 개발보드를 각기 다른 플레이어가 맡는 시대로 바뀌었다.
무어의 법칙에 따라 개별 분야에 특화해 개발 속도를 높이지 않으면 반도체의 진화 속도에 뒤처질 수밖에 없다.
태블릿을 붙이면 무엇이든 로봇이 된다(많은 커뮤니케이션 로봇이 그렇다).
상품화된 기술도 시장에 출시되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진화한다.
Version1 = 원숭이 흉내 Version1.1
Version1.2・・・・
Version10은?
상품화된 부품의 조합으로 발생하는 혁신의 사례
태블릿 + 호버보드(세그웨이 모도키) + 스마트 스피커 = 로봇
이 접수 로봇 Mandy는 은행 등에 수천 대가 판매되어 지금은 6세대가 되었다.
- 접수용 대형 스피커
- 눈앞에 있는 사람을 식별하기 위한 초음파 센서
등 시도해보고 필요한 기능이 추가되고 정교해져 간다.
그리고 그 완제품도 다른 사람의 비즈니스의 상품으로 판매된다 = 또 다른 혁신의 재료가 된다.
이를 MIT의 버니 팬은 '공개(公开, GongKai)'라고 불렀다.
화웨이와 샤오미도 공회(公开)의 일원이다.
IDH와 협력하여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
IDH = '고가' 미들 레인지 제품을 Oppo, Vivo, Huawei, Xiaomi 등 여러 제조사 대상으로 개발
샤오미 등 제조사=연구개발비를 모두 하이엔드 제품에 할당해 일품 제품을
"오픈소스 모듈을 다운로드해 시스템을 만들듯, 심천의 젊은이들은 새로운 하드웨어를 만든다"(MIT 이토 이토이치)
公开(GongKai)에서 开源(KaiYuan)으로 중국 오픈소스 개발의 활성화와 제품의 고도화
공개=무어의 법칙을 배경으로 자연발생적으로 시작된 지식재산권 공개가
개원=혁신을 위해 설계된 세계 공통의 오픈소스로 발전
반도체 칩과 이를 통합한 제품도 심천에서 개발되고 고도화가 진행됨
중국의 반도체 생태계를 '내 눈으로 제대로' 살펴보자
짝퉁 Airpods, 일명 '华强北4代' 이어폰이란?
67위안(1300원) 정도(정품은 27,800원)
Airpods 출시 이후 여러 차례 버전업을 거쳐 4세대에 이르렀다.
타오바오와 화창베이(华强北)의 전자제품 전문점 등에서 판매 중.
'이어폰' 등의 제품명으로 Aliexpress, amazon 등에서도 판매 중
실제 물건과 똑같은 외형과 외형상자
DesIgned by in California라는 문구(실제 제품은 Designed by Apple in California)
실제 아이패드와 연결하여 검증
분해해 보면: 칩은 4개(AirPods는 21개)에 불과하다.
Engineering적인 고안
이어폰 안쪽은 좌우 똑같은 PCB, 똑같은 BOM(부품)으로 구성.
다만, 두 세트의 충전단자 부분만 바꿔서 좌우의 차이를 만들었다. (펌웨어는 별도)
부품 조달과 제조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고안
가격과 성능을 적절히 조화시킨 설계를 하고 있다.
'인건비가 싸서 싸다'가 아니다!
짝퉁(600원짜리 짝퉁 이어폰)도 정품에 부분적으로 필적하는 효과를, 정품과는 전혀 다른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다.
인건비가 싸서 싼 것이 아니라 기술로 싸게 만들었다.
동료와 심천의 도움을 받아 좀 더 깊게 분석해보겠다.
마킹이 지워진 메인 칩
야마자키 씨(분석 동료)가 크기와 핀으로 칩 후보를 특정 AD6973D일지도?
중국 방안공사가 AD6973D 칩 데이터 시트 공개 중
Comfidencial이라고 적혀있는데 공개 URL에 나와있으니 이 회사가 Jieli로부터 허가를 받은 것이겠지?
- 원칩으로 BT5.1, 마이크 연결, AAC 디코딩 등을 할 수 있다.
- 배터리 제어, 버튼 제어 기능도 있다.
- GPIO에 의한 접촉 센서 등도 원칩으로 가능, 부품 수를 줄일 수 있다.
- 제품에 BT5.3이라고 적혀있는 것은 거짓말? > BT5.1이지만, 맥이나 아이폰이 5.1만 지원하기 때문에 상관없다.
- 공간 오디오가 없다 > 이퀄라이저를 적당히 바꿔서 그럴듯하게 보이게 하고 있다.
브랜드로 속일 수 있다!
심천의 분석가의 도움을 받아 마킹이 지워진 칩을 개봉하자!
타오바오에는 칩 개봉, FIP(칩 내 단선 수리), 펌웨어 추출 등을 전문으로 하는 분석업체가 여러 곳 있다
(주소 물어보면 심천 화창베이(深圳华强北)나 룽강(龙岗) 등).
채팅으로 견적을 내고 300위안(6000원)을 주문하고, 실패하면 돈을 돌려준다
(일본에서는 수십만 원이 들기 때문에 처음엔 의뢰할 수 없다).
300위안을 지불하고 3일 동안 칩 사진을 받을 수 있다.
본딩 패드와 트랜지스터가 너무 적다.
SiP(System in Package)의 작은 칩?
"좀 더 조사해봐, 이건 메모리 같지만 MCU일 것 같다"고 의뢰
← 완벽한 연마로 SoC 내용물 분석
도착한 사진 SoC 위에 플래시 메모리 와이어 본딩도 상상할 수 있다(이것으로 성공보수 6000엔)
테카나리에 리포트 517호 JIELI PB08576과 MCU는 완전히 일치 (플래시메모리는 다르다)
이것은 동키에서 2000원에 팔고 있다.
테카나리에 리포트 517에서는 많은 100엔숍 TWS 이어폰(2000엔 정도)을 분해했는데,
이번에는 동키의 FUGU TWE에 탑재된 JIELI BP08576과 같은 마이컴이지만,
플래시 메모리가 다르기 때문에 SoC로서는 별개입니다.
짝퉁 Airpods에서 알 수 있는 것들!
- 돈키호테에서 2000원에 파는 TWS 이어폰과 짝퉁 Airpods는 친척 관계
- 중국의 디자인 능력과 심천의 생태계가 '수만 원짜리 물건을 수천 원으로' 만들 수 있었다
(무어의 법칙을 제대로 작동시키고 있다). - 설계업체, 분석업체, 제조업체 등의 두께로 볼 때, 이 분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모방품 만들기와 혁신적 제품 만들기의 관계
모방품, 후발주자 = 이미 시장이 있는 제품
- 팔릴 것을 알고 있다.
- 목표가 보이는 만큼 개발하기 쉽다.
- 정품만큼 비싸게 팔리지는 않지만 흑자를 내기 쉬운 합리적 의사결정 가능
혁신적인 제품 = 시장이 없다 - 목표가 보이지 않는다.
- 맞으면 대박이 난다
- 실패를 각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1화 3번째 주제:
1. 컴퓨터와 사회, 인간과의 관계
2. 컴퓨터를 만드는 도시, 심천 제조업의 현황
3. 가짜 제조업과 혁신적인 제품의 관계
4. 혁신은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왜 다산다사?
버블형 투자와 혁신
남는 돈이 PoC를 가속화한다
투자와 스타트업, 그리고 혁신
비즈니스 모델로서의 스타트업 투자
대박을 예상하고 분야(바이오, 모바일, 하드웨어 등)별로 매년 일정 수의 스타트업에 일정 금액을 투자
대부분의 스타트업은 파산하지만, 대박이 전체를 살린다.
출판사/미디어와 만화가의 모델은 똑같다.
- 최대한 많은 다양한 작품을 데뷔시킨다.
- 어떤 작품이 대박인지, 소박인지, 실패작인지는 데뷔하기 전까지는 알 수 없다.
- 그 결과 일본 만화의 투자 모델은 질량 면에서 세계 1위이며,
해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기획서로는 판단할 수 없는 작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런 기발한 작품도 히트를 치면 후속작이 나온다)
Fake it till you make it
중국 인건비 상승으로 비즈니스가 '더 싸게'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바뀐다.
남들과 다른 것은 팔기 어렵지만, 투자붐으로 매출이 아닌 시가총액으로 회사가 돌아간다.
→ 잘 모르겠다, 혁신의 씨앗이 넘쳐나는 곳에
2016년 전 세계 VC 투자의 70%는 중국
청소 로봇과 태블릿 = 배식 로봇
심천 푸도 pudu사
가스트 등에 들어있는 배식 로봇
LiDAR 등 센서류의 저가화와 심천의 벤처투자 붐으로 탄생
(다카스는 여기에 엔젤로 참여하고 있는 Heroad Fund의 고문을 맡고 있음)
심천 SpinQ / 양선과학기술
2018년 창업
2022년 9월, Pre-B로 1억 RMB 투자 유치(기존 심천고신투+금경형손, 동해 등)
직원 50여명 홍콩과기대, 청화대 MIT 등에서 양자 역학 외에 화학, 전자공학 등의 직원들이 모여 있음.
https://spinq.cn/
심천 SpinQ 사업 특징
- 데스크톱용 저가형 모델과 초전도 중심의 고성능 모델을 모두 사업화하고 있다.
- 하드웨어 제조 전반과 알고리즘 개발, 사업화 등 세 가지를 한 회사에서 담당하고 있다.
데스크탑 모델 Gemini-mini 118만엔 (2022년 판매 개시 초도 물량 완판) |
초전도 환경에서 구동하는 고성능 모델 내부 칩도 자체 제작 |
양자컴퓨터 클라우드 서비스 |
일본에서도 판매 개시
비즈니스, 커뮤니티 만들기, 일본의 가치
구체적으로 다카스가 하고 있는 사업
디지털/컴퓨터가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인간은 하드웨어(생물)이므로 많은 서비스는 피지컬(물리적 재료)이 필요하다.
컴퓨터와 물리적 재료를 연결하는 모터와 센서, 통합하는 다양한 컴퓨터
새로운 중국 비즈니스는 거기서 탄생한다.
내가 하고 있는 중국에서의 사업(중국에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가상과 물리적인 것을 연결하는 부분의 하드웨어/연구 개발 도구
가상과 물리적인 것을 연결하다
컴퓨터의 힘이 현실 사회를 변화시킨다.
인간은 커뮤니티와 코드로 그 생태계를 만들어 간다.
인터넷 클라우드(정보) | |
IoT, 카메라, 센서 ↗ | ↖ IoT, 로봇 |
물리적인 사회, 사물, 인간, 공장 |
M5Stack (2018년 일본 출시)
- 지미 라이 사장은 전 중국 남방전력망 엔지니어 출신
- 스마트 미터를 개발하던 중 '많은 미터에 공통으로 적용되는 기능을 제품으로 만들자'는 생각으로 창업
- 사장실에 전용 부품 상자와 작업대를 만들어 시제품을 직접 제작한다.
항상 주변에는 시제품이 굴러다니고 있다. - 아두이노 IDE를 사용할 수 있고, IoT 개발에 필요한 wifi/BT를 미리 갖춘 ESP32 시리즈 CPU를 채용한 개발 보드.
일본에서도 Arduino를 대체할 기세로 보급이 진행되고 있다. - 화면, 배터리, 버튼, Grove, GPIO 등을 갖추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1500-5000엔 정도)을 자랑한다.
- 매주 1개 이상의 새로운 하드웨어/센서류를 발표하며 확장성이 높은 오픈소스 하드웨어
(부품 목록, 핀 번호 등 개발에 필요한 정보가 미리 공개되어 있는 하드웨어)
사면 쓸 수 있다.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있어 M5Stack사의 거래개시품의서, 심사나 허가가 필요 없다.
필요한 정보는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다.
클로즈업 현대 「모노즈쿠리쿠리타케의 AI」특집 2021.10.20 방송
이 개발 보드는 심천 M5Stack社(직원 50명, 일본 출시 2018년)의 제품입니다.
당사 스위치사이언스는 일본에서의 판매 책임 대리점입니다.
솔루션을 판매하고 있는 것은 일본의 고전문학 스타트업입니다.
기업 연구소에서부터 초등학생의 발명품까지,
2018년 출시 후 불과 5년 만에
심천 M5Stack은 많은 발명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NTT 연구소의 이부키 | NHK 연구소의 촉각 장치 | 야마구치대학의 밀회피 시스템 | 전일본 학생아동발명품전 특허청장상 (11세) |
개발 보드라는 제품
마이컴 칩, 무선 기능, I/O 단자 등을 하나로 묶은 제품
용도와 가격에 따라 다양한 보드가 존재한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엔지니어, IoT 시스템 개발을 배우는 학생 등
예: 출입을 기록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대표적인 개발 보드 RaspberryPi(영국) 등을 사용하여 개발 |
M5Stack 시리즈를 이용한 개발 |
- 적합한 센서 선택 | |
- 센서를 처리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작 | |
- 작동 확인 화면 켜기 | 완성. 아이디어를 검증할 수 있다! (Proof of Concept) |
- 3D 프린터 등으로 케이스를 만드는 것 | |
↓ 완성까지는 아직 본질(도어센서) 외의 시간이 더 필요하다... |
|
M5Stack 시리즈는 '아이디어→실제로 만들어서 시험해보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한다. |
M5Stack 성공 요인
- 무엇보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하드웨어라는 점
- 솔루션 개발에 있어 M5Stack사의 거래개시품의서, 심사나 허가가 필요 없다.
- 필요한 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되어 있다.
- 현직 엔지니어가 직접 기획한 우수한 제품 기획
- 시제품 개발을 압도적으로 빠르게 하는 올인원(배터리, LCD, 버튼, 무선)
- 심천만의 개발 및 제조력
- 시제품부터 공장의 DX까지 다양한 용도에 대응하는 센서, 주변기기
- 1000개 단위의 유연한 자체 제조 라인과 심천에서 설계 및 개발하여 공급망을 통한 초고속 제품 개발(매주 1개 이상 신제품 출시)
- 매력적인 제품과 사용자들의 지지와 피드백으로 형성된 커뮤니티가 결합되어 있다.
M5Stack 사용자 커뮤니티는 일본 사용자들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낸 커뮤니티입니다.
1롯트당 1000개 정도의 제품을 자주 변경하면서 만드는 라인과 공작기계의 정밀도는 엉성하지만 유연성
아이폰 제조라인처럼 '일본산 부품으로 300라인을 똑같은 정밀도로 만드는 것'과는 다른 제조 방식
M5시리즈의 제조라인(자사 직원, 자사 라인) 대부분의 공정은 사람, 검사 장비 등으로 M5Stack 시리즈가 사용되는 민첩한 제조라인
M5시리즈의 장점은 물건의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다.
M5 시리즈 아이디어 → PoC → DFM → 생산은 6주라고 한다.
제조와 설계를 동시에 진행하는 애자일 제조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지금 가동 중인 '나사 조이기만 하면 됩니다' 식의 단순하지만 저렴하고 사용하기 쉬운 공작 기계 |
스스로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M5Stack의 산업용 시리즈 |
Keep It Simple Stupid, but Collaborative and Connected.
단순하지만 협업과 연결성을 유지하세요.
다음 테마 '가상과 물리적 연계' 업그레이드
M5Stack을 컨트롤러로 한 저렴한 로봇 팔 'myCobot' 시리즈(심천 Elephant Robotics社)
가상공간과 물리적 공간을 로봇으로 연동하는 myCobot 시리즈는 ROS(Robot Operating System)를 지원합니다.
향후 일본 ROS 커뮤니티에도 기여할 예정
또한 SLAM, AGV와 결합하여
Minipupper, myCobot 등에 탑재되는 Feetech의 서보
저렴한 가격, 고성능, 스타트업 맞춤형
24V 서보 왼쪽은 85kg, 오른쪽은 120kg 토크 | 3740엔(부가세 포함) 피드백 포텐쇼미터 있음 40kg/cm 토크 |
Minipupper, myCobot 등에 탑재되는 Feetech의 서보
저렴한 가격, 고성능, 스타트업 맞춤형
심천의 서보 기업 수백 개 단위부터 커스텀 서보 제작 가능
로트 소량(소프트웨어 및 액세서리)
- MCU 내 펌 변경(속도와 토크, 경고 등의 균형)
- 색상, 케이블 길이 등 변경
로트 중(금형 변경을 수반하지 않음)
- 서보 내 기어 변경
- 축 길이 변경
대량 생산
- 축 위치 및 커넥터 변경
Direct Drive Tech의 모터
높은 토크, 저소음, 많은 일본 스타트업과 로봇 연구자들이 사용(일본에도 로봇 개발 붐이 일고 있음)
심천의 가치, 일본(나)과의 관계
- 심천 = 개발 툴, 개발을 위한 Hackable한 모터, 센서 등 '엔지니어를 위한 하드웨어'(양산을 위한 것이 아닌)를 속속들이 만들어내는 땅.
- 일본=새로운 개발 툴은 세계 최대 시장(M5의 일본 점유율은 35%가 일본)
미중은 '유명해져야만 구매'하는 반면, 일본은 적극적으로 다양한 하드웨어를 시도하는 엔지니어가 B도 C도 세계 최고로 많음. - 엔지니어 친화적인 하드웨어를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상태
- 국내 총대리점 = 법규를 통과한 제품만 수입한다(단기 매도를 하지 않는다).
- 적극적인 대리점 개척, 알파 유저의 목소리를 제조사에 전달한다.
- 깊은 파트너십 (소액 투자, OEM 협력 등)
- 일본을, 일본 시장을, 더 엔지니어 친화적으로
그렇게 큰 수익은 아니지만, 성장할 수 있는 모델
2교시 마지막:
-이를 바탕으로 한 전체 수업 가이드, QA
2/06 하드웨어를 어떻게 제품으로 만들 것인가
심천 스타트업 지원 시설 iMakerbase 소개
무엇이든 다 가능
2/07 심천의 VC, 신사업(온라인)
Heroad Fund (Pudu 로봇에 투자) + YUNTI Technology
양자컴퓨터 양산 기업 SpinQ
2/08 반도체와 하드웨어 비즈니스 최신 상황 (온라인) 테카나리에 시미즈 시미즈 씨
2/09 MAKE와 반도체의 관계
심천에서 본 것, 경험한 것
일본 엔지니어의 가능성 가나자와 대학 아키타 준이치 교수
2교시 마지막: -이를 바탕으로 한 전체 수업 가이드, QA
2/10 랩업, 일본으로부터의 혁신
- 스위치 사이언스, 에듀케이션
일본에서의 연구개발 비즈니스 - 지금까지의 수업 WRAP-UP
- 평범한 사람이 DX 인재가 되려면 지방은행 다쓰야 다케무라
- 혁신적인 일을 하고 싶다면 다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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