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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평점은 3.7점
리뷰수도 54개.. ㅋㅋ
타베로그는 3.09점 뭐 걍 그렇다..
터널을 다녀오니 거의 1시가 되어가는데 밥은 안먹어서 여기서 또 이동해서 먹기도 그렇고
무엇보다 코도모가 잠들어서 코도모가 자고 있을 때 밥을 해결해야지 편해서..
차에 태우면 다시 깰까봐
그냥 터널 입구에 있는 곳에서 식사를 했다..
뭐 그냥 괜찮아보았다
메뉴도 심플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천엔 전후..
실내는 이런 바이브
계곡 옆 식다 같은 느낌이다
우리나라같으면 생각해보면 잡상인들이 엄청 많을 것 같은데 일본은 그런게 규제가 잘 되어서 깔끔한 느낌이다
메뉴도 소바랑 우동..
사모님께서 주문하신 산사이 산채 온소바 900엔
정갈하니 일본 소바의 정석 그 잡채였다
이건 카츠동 1,050엔
개인적으로 돈카츠는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다
카츠동이 돈카츠가 젖어버려서 바삭함이 사라져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메뉴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평타 이상은 하는 메뉴기 때문에 아주 맛있게 먹었다
중간에 코도모가 깨서 같이 노나 먹었는데
여기서는 찍는걸 깜박했는데 사모님께서 두부를 하나 시켰는데 350엔
두부도 맛이 아주 훌륭했다
일본에서는 어딜가나 대충 두부 하나 시키면 훌륭한 반찬이 된다
야들야들한 두부가 맛난다
이렇게 먹어서 2,300엔
정말 저렴하고 맛있게 먹었다
평점은 썩 좋지는 않지만 이정도가 가장 일반적인 일식 소바집 레벨인것 같다
더도 덜도 말고 딱 요정도가 평균이라는 느낌
한끼 잘 때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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