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A란
문득 ESTA를 왜 신청해야되는지 궁금해서 지피티횽에게 물어보았따
요는 우리나라는 비자면제 대상 국가라서 전자 여행 허가라고 한다
ESTA는 "Electronic System for Travel Authorization"의 약자로, 미국을 방문하려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VWP)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에 입국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여행 허가를 신청하는 시스템입니다.
ESTA는 관광, 비즈니스, 경유 목적으로 최대 90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수 있게 해줍니다.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을 쉽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입니다.
뭐 ESTA 없으면 비자가 필요한가 보다
ESTA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 국가의 국민들이 미국을 방문하기 위해 필수적인 전자 여행 허가 시스템입니다.
ESTA가 없으면 미국에 입국할 수 없으므로, 여행 전에 반드시 ESTA를 신청하고 승인받아야 합니다.
만약 ESTA 승인이 거부되거나 신청이 불가능한 경우,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가는지라..
괌 간지도 수년이 흘러서..
일단 기록 차원에서 남겨본다
공식 신청 홈페이지
구글에서 ESTA를 검색하면 자꾸 이상한 친구들이 먼저 올라온다
그래서 주의해야한다
경장히 비스무리한 그럴싸한 친구들이 스폰서 이름을 달고 올라오니 저 오피셜 웹사이트로 방문하도록 한다
신청 방법
고맙게도 우측 상단에 한국어 옵션이 있다
가볍게 클릭
그리고 신규 신청서 작성을 해본다
나는 가족단위로 여행하니 그룹 신청서를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50명까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한다
대표자 정보를 먼저 기입해두었다
그리고 이제 신청서를 추가해본다
그 이후 이것저것 동의를 하는데 지피티형에게 물어보니
결국 4가지 내용이라고 한다.
1. 입국보장 아님
2. 정보가 정확해야함
3. 입국 조건을 따라야함 (불법 취업 등 하면 안됨)
4. 수수료는 17+4불 = 21불
이후는 여권 내용을 입력한다.
아래 샘플처럼 찍어서 올리면 자동으로 정보를 인식한다
그 다음부터는 귀찮게 부모 이름과 회사 주소 등을 적어야한다..
대략 생략..
그리고 미국 내 연락처 정보.. 친구가 있거나 호텔을 적으면 된다..
다음은 자격 요건인데.. 아마 전부 아니오일거다..
권리 포기항목과 인증서 관련 내용에 대한 요약이다 feat. 지피티형
권리 포기 항목
입국 결정 재심사/항소 포기:
ESTA를 통해 허가받은 여행 기간 동안 입국 여부 결정에 대해 재심사 또는 항소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입니다.
생체인식 정보 제출:
미국 입국 절차 동안 지문 및 사진 등 생체인식 정보를 제출하고, 입국 여부 결정에 대해 재심사 또는 항소할 권리를 포기한다는 내용입니다.
인증서
신청서 내용 확인:
신청자는 모든 질문과 설명을 읽고 이해했으며, 제공한 정보가 사실이고 정확함을 증명합니다.
제3자 대리 제출:
제3자가 신청서를 제출하는 경우, 신청자에게 모든 질문과 설명을 읽어주었고, 신청자가 이를 이해했음을 증명합니다.
이렇게 모든 가족을 반복해서 추가하면 된다..
5명을 신청하니 무려 105불..
인당 21불이다
자 이제 지켜보자.. 어떻게 되는지..
승인 소요 시간
제출 후 승인까지 정확히 55분 걸렸다
즉 1시간이 안걸렸다..
그룹신청서 제출 17:30
최종 승인 18:25..
부모님 배우자 자녀까지 모두 포함해서 문제업이 모두 승인되었다
생각보다 쉽게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