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이어 이번엔 유럽
사실 유럽이 최근에 완전 망가져서 그렇지 과거에는 미국과 다이다이 할만한.. 그런 시절이 있었다
근데 유럽을 투자하려니 너무 막막해서 이건 그냥..
종합지수로 대충 퉁쳐보려고 한다..
잘 알지도 못하고 ..
그냥 이건 정말 자산배분 차원에서 감만 보는 정도니..
그리고 실제로 EU는 하나의 경제권처럼 움직이는 것도 잇을거라는 상상의 박나래를 펼치며 봐보자
너무 종류가 많다
근데 딱 봐도 1위랑 2위의 갭이 커보이니 대충 1위거가 아주 이상하지만 맣으면 그걸로 하는게 낫겠다
운용보수가 감사하게도 1위가 제일 싸다.. ㅋㅋ
설정일도 제일 오래되고 배당수익률도 엄청 높다
EUFN이 배당수익률이 매우 높은데 인도랑 비슷하게 금융주 투자로 더 높은 배당을 받을 수 있나보다
근데 운용보수 차이를 고려해보면.. 뭐 그러려니 싶다
근데 전반적으로 모든 ETF가 배당이 높다
그냥 일반 주식인데 이정도면.. 뭔가 고배당 유럽주식 이런거 없나 봤더니..
문제는 HEDJ가 토스에서 지원을 안해준다..
일단 이건 그거 들어오고나서 봐봐야겠다
나머진 규모가 너무 작아서 ㅠ
보유종목은 이쯤되니까 진짜 모르는 것 천지지만
그래도 나름 알만한 곳이 섞여있어서 반가웠다
LVMH가 EZU의 3위인데 VGK에는 5위 안에 없는게 재밌따,,
FTSE랑 MSCI 지수의 구성 차이인가보다
VGK 유럽 선진국 회사에 투자하는 ETF
EZU 유로국가의 대형 및 중형주에 투자하는 ETF
IEUR 유럽의 모든 주식에 투자하는 ETF
FEZ 유럽 시총 상위 50개 기업에 투자하는 ETF
EUFN 유럽의 금융주에 투자하는 ETF
이번에도 지피티형에게 물어보자
VGK와 IEUR는 유럽 전체 시장을 포괄하는 인덱스를 추종하며, 주요 보유 종목도 유사합니다.
EZU는 유로존 국가들에 집중 투자하며, 주요 보유 종목 중 ASML홀딩과 SAP, LVMH 등이 포함됩니다.
FEZ는 유럽 주요 50개 기업에 투자하며, ASML홀딩, SAP, LVMH 등이 주요 보유 종목입니다.
EUFN은 유럽 금융 섹터에 집중 투자하며, HSBC, 알리안츠, UBS 등이 주요 보유 종목입니다.
개인적으로 적은 수에 투자하는 것은 선호하지 않으니..
결국은 운용보수가 낮은 VGK와 IEUR의 비교를 해봐야겠다
안정적인 배당수익률과 낮은 운용보수를 원한다면: VGK 또는 IEUR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두 ETF 모두 낮은 운용보수를 가지고 있으며, 배당수익률도 비교적 높습니다.
높은 배당수익률을 원한다면: EUFN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금융 섹터에 집중 투자하며,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금융 섹터의 특성상 변동성이 클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럽 주요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싶다면: FEZ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EURO STOXX 50 지수를 추종하며, 유럽 주요 50개 기업에 투자합니다.
VGK vs. IEUR
https://www.etf.com/tools/etf-comparison/VGK-vs-IEUR
사실 이름만 다르지 거의 비슷한 느낌이다
10년 추세를 보니 뭐 대동소이하다
이정도면 아무거나.. 같은 느낌이다
1년 3년 5년 10년 소폭 VGK가 앞서고 있다
변동성도 거의 동일
배당은 뭐 어디가 많다고 하기엔 거의 비슷하게 올랏다 내렷다 한다
국가 기준으로는 영국 20%, 프랑스 16%, 스위스 13%, 독일 12% 순이다
섹터도 동일
보유주식도 뭐 사실상 동일하다
이정도면 상관관계가 1이겠는데.. ㅋ
결국 수수료 싼 VGK로 결정
타 ETF와의 비교
내가 보유하고 있는 다른 ETF와의 비교를 해보았다
3년 기준으로는 뭐.. 구려보인다.. ㅋㅋㅋ
수익은 매우 낮고 변동성은 크다
5년 기준으로 보면 그나마 수익률이 좀 올라가는데
여전히 SPY와 인도에 비해 변동성이 너무 크다...
10년을 보더라도 마찬가지이다
여전히 낮은 수익률
골드보다 낮다
그리고 변동성은 거의 QQQ급
이게 유럽의 현실이다
근데 한국 뭐냐.. ㅋㅋㅋ
암튼..
지피티형에게 물어보자...
ㅋㅋ 투자하지 말라는건가..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유럽 ETF인 VGK는 다른 ETF에 비해 수익률이 낮고 변동성이 중간 수준입니다.
이는 유럽 시장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낮고, 변동성이 비교적 높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럽 시장에 투자하는 것에 대해 회의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럽 시장에 대한 투자에 회의감을 느낀다면, 미국 시장의 SPY나 QQQ, 또는 인도 시장의 INDA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원하는 경우 SCHD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뭐 뻔한 답을 내놓는다..
잘 모르겠따
VGK에 대한 투자 결정을 내릴 때, 과거 성과와 변동성, 유럽 경제 전망, 주요 보유 종목의 성과, 글로벌 경제 환경, 투자 다변화 등의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과거 성과만으로 미래 성과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지만, 유럽 경제가 회복되고 주요 기업들이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면 VGK는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VGK를 포함한 유럽 ETF에 투자하는 것은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합리적일 수 있습니다.
합리적인 사람이라면 미국에 몰빵을 하는게 낫겠지만..
그래도 유럽에도 일단 숟가락은 얹어보자..
그래서 완성된 최종 포트폴리오다
아무생각없이 각자 추가했는데 다 합치고 보니.. 미국의 비중이 너무 작아보인다..
채권이 없는 이유는 채권은 주식모으기가 아니라 직접 채권투자로 가져가기 때문에 그걸 뺀 투자만 모아놨다
(정크본드 투자 USHY는 적립식으로 투자)
근데 미국을 좀 늘리고 싶은데..
일단은 이렇게 가봐야겠다..
마음 같아서는 미국이 앞으로 10년도 잘나갈거 같지만...
그래 이 글을 쓰면서 그냥 국내를 줄이는게 낫겟다는 판단이 들어서..
그냥 주식 모으기를 팍 줄였다.. ㅋㅋ
사실상 없어도 된다는 느낌으로 ㅋ
버린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