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분할매수의 신봉자
뭐 투자의 미래는 아무도 알 수 없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정액 분할매수에 대해서는 꽤나 큰 신뢰를 하고 있다
해외 ETF은 이렇게 투자가 가능한데 문제는..
국내 ETF는 1주 단위로만 투자가 가능해서 소액 정액 분할 투자가 불가능하다.
즉 ETF가격이 1주에 2만원이면 매일 2만원씩을 투자해야하는데
문제는 이게 4만원이 되었을 때는 그 시점부터는 4만원씩 투자하게 된다.
즉, 비쌀 때 더 많이 사게되고 쌀 때 적게 사게 되는 근본적인 문제점이 있어서..
이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았으니..
그건 바로 펀드다
펀드의 단점
일단 펀드가 안좋다는 점은 다 알고 있으니, ETF의 장점을 토대로 펀드의 단점을 살펴보자
펀드는 환매수수료가 있고, 보수체계가 더 비싸고, 유동성이 낮다
또한 결제주기가 길고 소득세도 있고 장중 거래도 불가하다
지피티형에게 물어보았다
장기투자는 ETF가 답이라고 한다
제 입장에서 장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ETF를 선택할 것입니다.
특히, SPY와 QQQ는 미국 주식 시장의 대형 우량주와 기술주에 투자할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INDA는 인도의 경제 성장 잠재력을 고려할 때 장기적으로 유망한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단기 투자를 고려한다면, 인덱스펀드를 선택할 것입니다.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와 Schwab Total Stock Market Index Fund는 낮은 운용 보수와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여 단기적인 투자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뭐 답정너다
정액 분할 매수 관점에서 보면, 펀드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펀드는 정액 분할 매수가 가능하며,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어 평균 매입 단가를 낮추고 시장 변동성에 대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배당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반면, ETF는 실시간 거래와 낮은 운용 보수 등의 장점이 있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정액 분할 매수가 불가능하여 일정 금액을 정기적으로 투자하는 전략을 구현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정액 분할 매수 전략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펀드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 매일 펀드 투자
펀드의 제일 큰 단점 중에 하나가 매달 투자한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되면 한달의 움직임이 클 수록 내가 그 날짜를 언제로 지정하냐에 따라서 지수를 추종하지 못하고 흔들린다는 것이다
그런 와중에 카카오뱅크가 매일 투자를 실현해주었다.. 오 땡큐....
왜 이걸 도입하는 곳이 없을까..
하지만 단점은..
카카오가 선별하는 몇가지의 펀드만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
교보악사파워인덱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Ce
그래서 코스피를 하나 투자하기로 했다
사실 이걸 미래에셋에서 매달 투자를 하고 있엇는데 매일 투자로 바꾸고 싶어서 갈아탔다
삼전 하닉 그리고 ACE ETF도 포함되어있따
보수는 연 0.365%
코스피 ETF와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
IBK단기국공채공모주증권자투자신탁1호(채권혼합)Ce
그리고 다른 해외 투자는 해외 ETF로 정액 투자를 돌리고 있으니 이번에는 재밌는 공모주로 투자해보기로 했다
사실 이걸 잘 모르겠는데
막연히 금리 하락기에는 채권 가격이 오르겠거니 하는 것도 있고
포폴은 뭐 이것저것 채권이 있다
수수료는 0.575%
대부분 상장일 매도한다고 한다
이 펀드가 나름 괜찮은게 우상향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가 최근 3년간 박살이 나고 있는데 여긴 안전하다
대충 10년 50% 정도로 보이니 연평균 5%는 가져가는 것 같고 최근 3년은 한 7% 정도..
이정도면 나쁘지 않아보인다
IBK 단기 국공채 공모주 증권 모투자신탁[채권혼합]에 100% 투자하고 있다는데..
겁나 어렵게 적어놓긴했는데
그냥 채권 70% 사고 30%로는 공모주 투자해서 추가 수익을 먹어보겠다는 것 같다
이 투자신탁은 투자신탁재산의 70%이상을 신용도 높은 국공채, 통안채, 은행채 위주로 투자하여 안정적인 이자수익을 기본으로 하며,
신탁재산의 30%이하를 공개예정기업에 대한 철저한 기업가치 분석을 바탕으로 상장 또는 등록예정중인 주식을 선별적으로 투자하여 추가수익을 추구합니다.
실제로 그래보인다
국고채 비중이 높아서 아마도 지금 기준으로 한 3% 정도 먹으면서 거기서 플러스 알파를 노리는게 아닐까 싶다
꼽사리 26주 적금
카카오에서 돈은 안되지만 그냥 재미로 하고 있는게 있으니 바로 26주 적금
이번에는 내가 좋아하는 맥도날드와의 꼴라보다
뭔가 쿠폰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얼마냐 라고 보면...
매일 만원씩 늘려서 26주차에 26만원이 되면..
3.5만원.. ㅠㅠ
뭐 이건 재미로 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