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츠영상은 아래 참고
구글 평점 4.2점에 리뷰수가 17,000개 정도..
여기는 호텔 숙박할 때 입장권까지 포함해서 사면 싸게 살 수 있어서 그렇게 호텔과 함께 구입했다
2박에 52,000엔 정도로 샀는데 아마도 티켓가격이 7,000엔 정도 포함되지 않았을까 싶다
여기도 요금체계가 복잡한데 뭐 여러개 같이 볼건지 따로 볼건지에 따라서 달라진다
원데이패스 6,000엔 (수족관 4개 + 놀이기구)
아쿠아 리조트 패스 3,800엔 (수족관 4개)
플래져랜드 패스 3,200엔 (놀이기구)
내가 포함된 패스는 아쿠아리조트 패스로 수족관만 돌 수 있는 것이었다
난또 6천엔짜리 패스를 해주는줄... ㅠ
이렇게 보니 호텔을 싸게 산 것도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래 적혀있지만 아쿠아뮤지엄, 돌핀판타지, 후레아이 라군, 우미팜 4개를 갈 수 있다
아래 지도에도 나와있지만 사실상 아쿠어뮤지엄이 메인이고 나머지는 꼽사리 같은 느낌이다
우리도 아쿠아뮤지엄만 다녀왔다
https://www.seaparadise.co.jp/file/guide_jp.pdf
입구는 이런 느낌
실내는 뭐 특별할게 없다
뽀로로
코카콜라 곰이 있었다
이건 좀 신기했따
물개도 있고
똥 같기도 하고
일본은 꼭 이런 페리카나 같은 친구들이 같이 있다 수족관에
오... 징그럽다
카메짱
그리고 돌고래쇼를 보기 위해 기다리는데 너무 더워서 코도모와 함께 돌고래 아이스크림을 사먹었다
맛은 그냥 저냥 그랬지만 모양이 매우 귀여웠다
문제는 자꾸 흘러 내려서..
대기하는 사람 한가득
물개가 나와서 쇼를 한다
귀여운 돌고래들
그리고 돌고래 쇼를 한다
돌고래들이 나와서 귀여운 점프
막 뭔가 날긴 하는데 솔직히 우와 할 정도는 아니다
그냥 귀여운 정도
뒤로 갈수록 계속 개체수가 늘어났다
일본에서도 하도 많은 수족관을 다녀서 별 감흥이 없기 쉽상인데
일단 마구로는 간사이 린카이 수족관이 아주 훌륭했고
도심에서 가기에는 이케부쿠로가 접근성이 좋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가모가와 시월드가 짱인거 같다
가모가와씨월드가 더 크고 볼거리도 많은데 더 싼게 참 신기하다
암튼 뭐 나쁘진 않았지만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네 라고 느껴지는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