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평점이 무려 4.7점에 리뷰수는 2만개가 넘는다..
뭐 뉴욕알못이지만.. 꽤나 훌륭한 곳이었다
비싸서 그렇지...
일단 입구는 이런 느낌
입구라기보다 티켓 파는 곳이다
여기 티켓이 살짝 훼이크인게 지금 입장으로 하면 더 비싸진다
그래서 강제로 한 1시간 뒤를 예약하면 45불인데...
은근히 이런 꼼수로 사람들로 하여금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한다.. ㅎ ㄷ ㄷ
거의 인당 6만원인데..
사실 전망대는 어딜 가나 이만한 가치가 있는지 경장히 고개를 갸우뚱하게 한다..
100층에 위치한 전망대라는데 47초만에 도착한다고 한다
어쩐지 정말 빠르게 도착했따
One World Observatory는 뉴욕의 One World Trade Center의 100층부터 102층까지 위치한 전망대로,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빌딩의 꼭대기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허드슨 강과 로어 맨해튼을 포함하여 뉴욕의 상징적인 명소들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운영 시간 및 방문 팁
- 운영 시간: 일반적으로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마지막 입장은 폐장 1시간 전인 오후 8시까지 가능합니다.
성수기와 비수기에 따라 운영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추천 방문 시간: 평일에 방문하면 주말보다 인파가 적어 더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일몰을 감상하고 싶다면 늦은 오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요 특징
- 엘리베이터: '스카이 포드(Sky Pods)' 엘리베이터는 102층까지 단 47초 만에 도달하며, 올라가는 동안 뉴욕의 스카이라인이 변화해 온 과정을 보여주는 타임랩스 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전망대 시설: 전망대에는 뉴욕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씨 포에버 극장(See Forever Theater)'과 함께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 디지털 스카이라인 가이드: 이 기능은 도시의 주요 명소를 설명해 주는 아이패드를 통해 제공되며, 우선입장 티켓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 입장권 정보
- 티켓 종류: 일반 입장권과 플렉스 티켓이 있으며, 플렉스 티켓은 우선입장과 디지털 스카이라인 가이드, 음료 또는 기념품 바우처가 포함됩니다.
- 가격: 성인 기준으로 약 $39이며, 시니어와 어린이는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만 5세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One World Observatory는 뉴욕의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로, 다양한 체험을 통해 뉴욕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한가지 팁을 말하자면..
입장시간이 적혀있는데 그거보다 일찍 가도 큰 문제는 없어보였다.. ㅋㅋ
뭐 미국이다 라는 것과..
웰컴
미국에서 제일 높다고 한다 ㅎㄷㄷ
그리고 102층 도착
이게 답답함을 가려주려고 디스플레이로 보여주는게 인상적이엇따
이게 좀 대박이었는데 영상이 파노라마형태로 보여지는게 상당히 재밌었다
뉴욕의 역사를 볼 수 있었다
과거의 뉴욕과 현재의 뉴욕을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화면은 참 복잡하게 구성
그리고 영상이 끝남과 동시에 갑자기 이렇게 뷰가 보이는데
이게 이 전망대의 하이라이트였다
이걸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갑자기 당해서 정말 놀라면서도 경이로웠다
처음부터 이걸 보면 별 감흥이 없을 수 있지만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문이 열려서 와 라는 말이 나올 수 있는
빌드업이 매우 훌륭했다 인정
여기서 브루클린을 바라보는거라 좀 밋밋할 수 있는데
뉴욕은 맨하탄을 바라보는게 더 멋있긴 하지만 그래도 뭐 나름 ㄱㅊ했따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갤럭시였으면 잘 찍혔을텐데..
뭐 잘 보인다
계쏙 찍었다
그리고 해가 지면서 썬셋
참말로 멋있었다
아 이게 뉴욕이지
이거 보려고 오는구나 라는 느낌이다
크 멋있다
멋있긴 한데..
아 여기는 방향으로는 뉴저지쪽
헬리콥터가 지나간다
이건 디스플레이로 아래를 보이는 척 하게 하는걸로 코도모가 좋아했다
그리고 밤이가 되었다
브루클린 브릿지는 더 빗난다
요즘 폰카로 이렇게 찍히는게 더 놀랍다
요즘 폰카라고 하지만 아이폰 12.. ㅋㅋ
과연.. 6만원의 가치가 있을까...
흠..
잘 모르겠다 안봐도 그만 봐도 그만이지만
정말 처음 전망대라는걸 올라가보는거라면 추천이지만
요즘은 어딜가나 전망대가 있어서 꼭 여기서만 볼 수 있는 느낌이 그렇게까지 잇나 싶다가도
사진 하나는 기가막히게 나오니까..
뭐 본인 판단이다
나라면 아마 안갈거 같긴 한데.. 이건 가족들이랑 가서 가보긴했는데
여전히 뭐.. 잘은 모르겠따.. ㅋㅋ
후 그렇게 끝나고 지하철 타고 가는데
미국도 contactless 비접촉 터치를 홍보하는게 인상적이었다
그리고 멋진 뉴욕타임즈 광고와 맥도날드
이제 진짜 뉴욕 안녕
밤비행기 타고 다시 한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