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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뉴저지 노스 베르겐에서 NJ Transit이 아닌 로컬 셔틀버스를 타고 맨하탄으로 진입하는 방법 | North Bergen Shuttle Express Service expressbusservice.com

by fastcho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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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노스 베르겐 호텔은 여기 있고..

 

뉴욕에서 가성비 좋고 맨하탄 접근성이 뛰어난 방이 넓고 조식까지 주는 뉴저지 호텔 추천 | Days

구글 평점 3.1점의 잔혹한 호텔...  Days Hotel by Wyndham North Bergen /NYC Area · 2600 Tonnelle Ave, North Bergen, NJ 07047 미국★★★☆☆ · 호텔www.google.com 결론부터 말하면 대 만족이었다이 호텔을 예약할 때

fastcho.tistory.com

 

 

그럼 노스 베르겐에서 맨하탄으로 어떻게 접근하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구글 지도로는 뉴저지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한다 

 

결국 이게 얼마나 편리하는가에 따라 이 호텔을 예약할지 말지가 정해지는데.. 

구글 지도로 검색하면 NJ Transit 이라는 뉴저지 버스 아무거나 타도 쉽게 가는걸로 보인다

 

30분 걸린다고 나오는데 걷는 시간이 12분.. 

 

그래서 뭐 버스타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호텔에서 셔틀을 추천해주었다 

 

이런건 좀 제대로 준비해주면 좋으련만

그래도 이게 있는게 어디야 싶었다 

일단 가격은 4불로 뉴저지 버스랑 똑같다 

루트도 똑같다 

근데 이 버스의 장점은 잔돈을 거슬러 주는거라서 이걸 추천한다고 호텔 직원이 알려주었다 

 

실제로 뉴저지 버스는 잔돈을 안 거슬러주니까 현금으로 탑승하기가 어렵고

그리고 앱으로 뭐 가입해서 하려고 하니까 잘 안되서..

그래 이거 보고 가보자 싶었다 

 

일단 출발 장소는 Super 8 호텔 주차장이다 

위에 지도도 있긴 한데 

https://maps.app.goo.gl/DspqQ4mKLRHN8u7z7

 

슈퍼 8 호텔 주차장 쪽에 있으면 사람들이 좀 있다

없다고 하더라도 대로변 쪽에 있으면 버스가 지나다닌다 

 

 

걸어가는 길은 0.2마일 300미터 6분 정도 

 

긴가민가 할 때쯤 이런 버스가 딱 오면서 문을 연다

경장히 캐쥬얼하게 와서 문을 여니까 잘 타면 된다 

EXPRESS SERVICE 라고 적혀있는데 뭔가 공홈 같은것도 없어보이고

다 히스패닉 쓰는 운전수만 있어서 좀 쉽지는 않다 

 

 

이 구조를 아직도 잘 모르겠는게 꽤나 탔음에도..

누구는 탈 때 돈을 내고 누구는 내릴 때 돈을 내고..

내릴 때 돈을 내는 사람이 더 많은거 같기도 하고

근데 나는 탈 때 돈을 냈는데 대부분 별 문제 없이 받아주었따

문제는 4불이라고 했는데 5명 탔는데 20불 내니까 꼭 잔돈을 거슬러 주던데..

이게 3.5불인가 싶기도 한데..

또 어떨때는 안거슬러주기도 하고 .. 잘 모르겠따 

 

 

내릴 때가 난이도가 제일 어려운데..

사람들이 막 중간에 자기 내리고 싶은데서 내린다.. ㅋㅋㅋ

그래서 계속 타다보니까 아저씨가 그냥 이제는 내리라고 해서 적당히 내렸다 

기본 Port Authority 버스 정류장에서 많이들 내리는 분위기 같고 

우리는 조금 더 가다가 내렸다 

 

 

내릴 때가 왜 민감했냐면

내리는 곳 반대편에서 타면 된다고 하는데

다들 아무데서나 막 내리니까 

그럼 탈 때는 어디서 타야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서.. 당황했는데..

그래서 돌아갈 때 혼자 엄청 여기저기 쑤시고 다녔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돌아올 때의 버스 탑승하는 곳은 

탈 때와는 다르게 셔틀버스가 서서 대기하고 있다 

 

 

요로코롱

 

 

위치를 기억하기 위해 찍어놨는데

W 41st 와 8 Av 가 만나는 곳이다

정확하게는 41번가와 42번가 사이 즈음이다 

Port Authority 버스 터미널 정문 바로 길 건너이고

항상 버스가 정차하고 있어서 찾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 

 

 

 

대충 구글 맵으로는 이정도를 찍고 가면 된다 

 

Michael J. Album · Eleven, Times Sq, New York, NY 10036 미국

법률 사무소

www.google.com

 

지도상 위치는 여기.. 

 

 

41번가에서 바라보면 이렇게 버스가 보인다 

 

 

 

사람들이 버스를 탑승하고 있고 

 

길 건너로는 Port Authority 터미널이 보인다 

 

 

셔틀도 거의 10분 간격으로 만차가 되서 출발하고 

탑승도 어렵지 않고 자주 출발하고 24시간이라고 한다 

참 편하다 

 

 

 

내릴 때도 뭐 그 전부터 알아서 많이들 내리지만 

https://maps.app.goo.gl/LfNN7TxUo6NYgWXs9

호텔 인근의 Exxon 주유소 앞에서 내리면 된다

그 다음은 고가도로라서 여기서 내리는가 보다

여기가 은근히 호텔과 거리가 좀 있긴 한데 

0.5마일 800미터 11분의 거리다 

그래서 뭐 극악무도하게 머냐 하면 또 그건 아니다 

 

 

일단 주유소는 여기서 내리고.. 

내린 김에 뭐 필요한거 있으면 마트에서 뭐좀 사고 

 

 

주유소라서 알기 쉽다 

 

 

돌아가는 길이 좀 대로변이라서 차밖에 없는데

일단 호텔 직원에게 이 주변 치안이 어떠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안전하다고 하고

뉴욕 사는 친구에게 물어보니까 거기 차밖에 없잖아 

사람이 없잖아 라고.. ㅋㅋㅋ

차가 지나다니기만 하는데 뭐 위험할게 있겠어 ? 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 말을 들어서 그런지 가는 길이 좀 되도 뭔가 무섭거나 그러지는 않았다 

실제로 인기척도 없을 정도로 뭔가 위험하다고 느껴지지는 않고

차만 열심히 다니고 있엇다 

 

ai횽도 뭐 나쁘지 않다고 한다 

## 전반적인 치안 상황
North Bergen 지역의 전반적인 치안 상황은 비교적 양호한 편입니다. 
- North Bergen의 범죄율은 주민 1,000명당 16건으로, 미국 도시들의 평균에 가깝습니다.
- North Bergen은 미국 도시들 중 27%보다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범죄 피해자가 될 확률은 62분의 1입니다.

## 폭력 범죄
폭력 범죄 발생률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폭력 범죄율은 주민 1,000명당 1.48건입니다.
- 폭력 범죄 피해자가 될 확률은 0.15%입니다.
- 가장 흔한 폭력 범죄 유형은 폭행입니다.

## 재산 범죄
재산 범죄 발생률도 전국 평균보다 낮습니다.
- 재산 범죄율은 주민 1,000명당 14.55건입니다.
- 재산 범죄 피해자가 될 확률은 1.47%입니다.
- 자동차 절도율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입니다.

## 결론
Days Hotel by Wyndham North Bergen /NYC Area 주변의 치안은 전반적으로 양호한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폭력 범죄와 재산 범죄 모두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며, 범죄율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여행자로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중품 관리에 주의하고, 늦은 밤 외출 시 주의를 기울이는 등의 일반적인 예방 조치를 취하면 더욱 안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즉 뭐 셔틀 타고 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만족인데..

단 하나 뭔가 문제가 있었다

 

우리가 화 오후 3시 / 수 오전 10시 / 목 오전 11시에 셔틀을 타러 갔는데

돌아올 때는 모두 밤 8시-9시 경이라서 문제가 없었는데

맨하탄으로 갈 때 수 오전 10시가.. 완전 헬이었다...

 

진짜 셔틀이 오는 족족 만석이라서 탈 수가 없었고 

사람들도 너무 많이 대기하는지라..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일단 대중교통 버스를 타러 자리를 이동했다 

근데 문제는 대중교통 버스도 아에 1대도 안오는 것이 아닌가

아마도 만석이라서 아예 버스 정류장으로 안오는 거 같기도 했는데 

완전 사람들도 점점 누적되서 시장통이 되어버렸다 

 

이게 진짜 원래 이러나 싶을 정도로 셔틀을 못탈 정도였는데

일단 셔틀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선택해서 그런지 대중교통 상황밖에 못봤는데

물론 중간중간 셔틀 지나가는것도 다 만차였는데

가끔 버스가 와도 만차라서 사람들이 전혀 못타고

 

그렇게 10시부터 11시까지 한시간을 기다리니까 11시부터 조금씩 상황이 개선되어서 한두명씩 대중교통을 타기 시작했다

후아..

그리고 우리는 Lyft를 불렀는데 

한 기사는 아예 맨하탄에 들어가기 싫었는지 20분 정도 오지 않고 그냥 자기 자리에서 멤돌다가

그 다음 기사가 배치가 됐는데 그 사람은 맨하탄에서 나와서 우리를 픽업하러 와서 그것도 거의 30분 기다렸다

즉 10시부터 기다려서 10시 반에 Lyft를 불렀는데 11시에 와서 맨하탄 들어가니까 거의 11시 반 넘는 시간..

와 이게 뉴저지에서 맨하탄 가는 제일 끝자락이라 그런지 셔틀도 만차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Lyft 타면 50불 정도 나오는데..

뉴욕 사는 친구가 짐 안들때는 따로 팁 안낸다고 해서.. 나도 따라해봤다 

근데 성인 5명이서 50불이면.. 

셔틀 20불 vs. Lyft 50불이라서.. 

이건 생각하기 나름이긴 하다.. 

부담이 안되면 Lyft 타고 다녀도 되겠는데

왕복 100불이면.. 

차라리 그돈으로 호텔을 업글 하는게 날수도 있어서.. ㅋㅋ

 

 

딱 30분..

가까운 거리인데도 꽤나 막힌다 

 

 

 

근데 또 그 다음날 수요일에 탈 때는 물론 시간대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셔틀 기사가 아예 주차를 하고

뉴욕 ~~ 맨하탄 ~~ 이러면서 호객행위를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아마도 이게 화요일의 단발적인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주변 친구들에게 물어보니까 맨하탄이 월 금 재택이 많아서 화요일 오전이 좀 막히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이게 경험이 단발성이라서 뭐라고 하기가 참 거시기 하다

그래서 오전에 셔틀 탈 때 약간 문제가 생길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그걸 떠나선 전반적으로는 아주 대 만족한 셔틀 경험이엇으며

이 덕에 호텔 만족도도 좋았다 

저렴하게 뉴욕 호텔을 숙박한 느낌적인 느낌~~

 

 

이건 뉴저지 버스 기다리면서 본 광경인데

비둘기가.. 조찬모임 중.. 

 

중간에 차가 와서 밥을 주고 떠나고.. 

정말 나닐도 아니엇따.. ㅋㅋ

 

 

 

다 적고 찾아보니까 홈페이지가 있어보인다

 

Home - Express Bus Service

Submit Your Application: Join Our Team Today! Submit Your Application: Join Our Team of Experienced CDL Drivers and Independent Contractors for Rewarding Opportunities with Express Bus Service

expressbusservice.com

 

 

이거 맞았따.. ㅋㅋ

 

홈피 상으로는 6불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4불 내고 탔는데 별 문제가 없었다

기사에게 현금을 전달하고 잔돈을 거슬러 받는 구조라서

좀 이상하게 거슬러 줄때도 있었는데 말하니까 다시 돌려주고 그랬다

심지어 더 돈을 줄 때도 있어서 뭔가 이건 제대로 징수가 되나 싶기도 하고.. ㅋㅋ

 

노선은 이렇게 Paterson - Clifton - Passaic - North Bergen - Union City - Port Authority 

 

딱히 도움이 되는 홈피는 아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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