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인도 주식을 확인해봣는데
이번에는 일본 주식을 좀 확인해보려고 한다
원래는 자녀도 일본 펀드로 가입하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etf가 매일 투자도 되고 수수료도 조금 더 저렴한거 같아서..
몰랐는데 ETF도 수수료는 매일 가치에서 차감하는구나..
ETF의 운용보수는 매년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차감됩니다.
1. 일일 차감: ETF의 보수는 매일 ETF의 순자산가치(NAV)에서 일할 계산하여 차감됩니다.
2. 계산 방식: 연간 총보수율을 거래일수로 나누어 일일 보수율을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총보수가 0.5%이고 연간 200 거래일이라면, 일일 보수는 0.0025%입니다.
3. NAV 반영: 이렇게 계산된 일일 보수는 ETF의 NAV 산정 시 매일 반영됩니다.
4. 투자자 영향: 투자자는 ETF의 가격에 이미 보수가 반영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로 보수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장기 영향: 보유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 보수 금액도 증가하므로, 장기 투자 시 보수율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ETF의 운용보수는 매년 한 번에 가져가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ETF의 가치에서 차감되는 방식으로 적용됩니다.
한국에 상장된 ETF에 투자하지 않는 이유는 정액 분할매수가 안되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고려를 해도 매일 정액으로 구입하는게 제일 날 것 같다는게 개인적인 판단인데
매월 정액으로 살수도 없고 매월 정해진 주식수만 구입할 수 있다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먼저 일본 ETF 시가총액 순위
EWJ / BBJP / DXJ / FLJP 순이다
https://etfdb.com/etfdb-category/japan-equities/
근데 EWJ랑 BBJP가 너무 압도적으로 규모가 크다
보유 주식은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그런지 EWJ랑 BBJP를 비교해도 거의 동일하게 움직인다
차트도 동일
수익률도 3년으로 보면 거의 동일..
보유주식도 거의 동일..
그럼 수수료 싼 FLJP가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EWJ와 FLJP 3년 차트
약간 FLJP가 살짝 높아보이는건 기분탓인가
수익률은 약간 FLJP가 더 높은거 같기도 하고..
보유주식도 거의 비슷비슷..
자그러면 FLJP로 주식모으기 신공을 해보자
아.. 지난번 인도랑 동일하다.. FL 시리즈는 안되나보다 ㅠ
결국 아쉬운대로 BBJP로 주식모으기를 했다 ㅠ
여담인데 미국 ETF를 사는거랑 한국에서 일본 펀드를 사는거랑 뭐가 날지 계속 고민을 하긴 했는데
결론은 그냥 미국 ETF로 하기로 했다..
뭔가 미국 패권이 유지되었을 때 원화 투자보다는 달러 투자 방식이 더 나을것 같았고..
한국의 펀드보다는 미국에 상장된 ETF가 좀 더 글로벌 자산 보유 측면에서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는 느낌적인 느낌인데..
아래는 AI 답변이다
뭐 딱히 와닿는 말은 없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렴한 수수료와 매일 투자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월투자보다)
미국 ETF로 가보기로 했다
## 미국 상장 일본 ETF 투자
### 장점
- 유동성이 높고 거래가 활발함
- 운용보수가 일반적으로 낮음
- 다양한 상품 선택 가능
- 달러 기반 투자로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수익 기회
### 단점
- 환전 비용 발생
- 미국 주식 거래에 따른 추가 수수료 가능성
- 시차로 인한 거래 시간 제약
## 한국에서 일본 펀드 투자
### 장점
- 접근성이 좋고 투자 절차가 간단함
- 원화 기반 투자로 환전 불필요
- 국내 운용사의 한국어 정보 제공
- 국내 세제 혜택 적용 가능성 (예: ISA 계좌 활용)
### 단점
- 상대적으로 높은 운용보수
- 상품 선택의 폭이 제한적
- 유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음
## 결론
- 적극적인 트레이딩을 원하거나 다양한 상품을 탐색하고 싶다면 미국 상장 ETF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간편한 투자와 원화 기반 운용을 선호한다면 국내 펀드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벌써 아이 주식을 운용한지 3년이 지났다.. ㅎ ㄷ ㄷ 세월 참 빠르다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때 짜잔 하고 선물을 하고 싶은데..
환 노출형 상품에 대한 AI 답변이다
장기 투자는 환율변동이 평균화 될 수 있으니 환 노출도 고려할만하다는 말에 과감하게 환 노출형으로 투자 ㅎ
현재의 엔저 상황에서 환 노출 여부에 대한 결정은 투자자의 목표와 시장 전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1. 엔저 지속 가능성:
- 엔저 상황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환 노출 없는 상품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엔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된다면, 환 노출 상품을 고려해볼 만합니다.
2. 환율 반등 가능성:
- 엔화가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면, 환 노출 상품을 통해 환차익을 추구할 수 있습니다.
3. 투자 기간:
- 단기 투자의 경우, 환율 변동 리스크를 피하기 위해 환 노출 없는 상품이 안전할 수 있습니다.
- 장기 투자라면, 환율 변동이 평균화될 수 있으므로 환 노출 상품도 고려할 만합니다.
4. 리스크 감수 능력:
-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감당할 수 있다면, 환 노출 상품을 통해 잠재적인 추가 수익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5. 포트폴리오 분산:
- 일부는 환 노출 상품, 일부는 환 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시장 상황과 개인의 투자 목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엔저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 환 노출 없는 상품이 안전할 수 있지만, 엔화 반등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