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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요츠야

요츠야 우동 맛집 하나마루 우동 코모레 요츠야점 | はなまるうどん コモレ四谷店

by fastcho 2023.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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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요츠 영상 참고


구글 평점은 3.5점.. ㅋㅋ

 

Hanamaru Udon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6−1 コモレ四谷 2F

★★★★☆ · 우동 전문점

www.google.com

 
 

타베로그 평점은 3.01점.. ㅋㅋ
아슬아슬하다..

 

はなまるうどん コモレ四谷店 (四ツ谷/うどん)

★★★☆☆3.01 ■予算(昼):~¥999

tabelog.com

 

코모레 요츠야에서 간단히 먹기 좋은 우동집
근데 간단히 먹는 우동집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입구에서 튀김을 정하고 가면서 어떤 우동을 먹을지 주문을 하면 그자리에서 우동을 1초만에 만들어서 준다. 


정확히는 국물 받아서 면을 넣어서 전달해주니.. 엄청난 속도로 만드는 우동이라서.. 
평범한 우동집..
 
고속도로 터미널보다 한 100배 빠르게 우동이 나온다. 
 

 
 
아무래도 튀김은 미리 만들어놓은 튀김을 먹는거기 때문에 그런 점은 감안해야한다. 
점심시간같으면 회전율이 빨라서 맛잇을수도 잇겠지만 약간 식사시간을 빗겨가서 그런지 눅눅한 느낌의 튀김이었다. 
 
그리고 우동 자체도 양이 많았어서, 튀김까지 담아서 먹다보니 투머치 기름이라서 좀 힘들었다. 
 


튀김 3개랑 우동 하니까 950엔.. 
요즘 느끼는 거지만 일본 물가가.. 꽤 한국보다 싼거 같기도 하고..
 

 
 


 
탄탄멘 나오는줄 알고 주문했는데 하필 내가 갔을 때는 출시 전이었다.. 
단순 예고.. ㅋㅋㅋ

 
 
 
그 밑에 사라다 탄탄이 있어서 주문해봤다 
보기는 좀 이상해보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다 
냉우동인데 면이 찰지다 그리고 소스가 참깨소스 맛이라서 달달하다 
야채도 많아서 뭔가 몸에 괜찮다는 정신승리가 있었다. 

 
 
8종 야채 샐러드 우동 중자가 830엔
고롯케 140엔
새우 190엔 
모든게 완벽했따....

 
문제는... 너무 배가 터진다..
너무 느끼하고.. ㅋㅋ
그래도 나쁘지 않았따. 
역시 프랜차이즈가 꽤나 훌륭하다. 


이날도 대충 식사 때우러 내려온 날 
유자가 들어간 우동 
날이 쌀쌀해지니 따뜻한게 땡긴다
그리고 이제 오뎅이 나오기 시작해서 고기랑 무를 시켜서 먹었다
무가 간장 조림 되어잇어서 너무 짰는데
그래도 저런게 사이드로 있으니까 든든했따 
역시나 김밥천국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회사 밥이 다 팔렸을때 자주 내려온다

오늘은 겨울이라 그런지 규스키 붓카케가 나왔다고 한다

일본은 이렇게 계절마다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는 가게들이 많은데 

앞에 사람들도 보면 이렇게 새로운 메뉴를 먹어보곤 하는 것 같다 

이게 장사의 신이 말한 100명 손님이 1번 방문하는 가게가 아니라 

1명의 손님이 100번 방문할 수 있게 하는 가게 인건가.. ㅋㅋ

 

 

 

겨울이라고 이렇게 오뎅 있는게 너무 좋다

오늘은 좀 욕심을 부렸는데 다이콩 곤냑 규스지 3개나 담아보았다

 

 

 

 

대망의 규스키 붓가케

붓카케라서 국물이 많이 있는건 아니지만 자박하게 있었고

무엇보다 매우 뜨거워서 스키야키처럼 먹기 좋았다 

날계란이 있어서 찍먹으로 먹었다 

 

 

 

오뎅 3종세트

정작 오뎅은 없다

조금이라도 몸을 생각해서 다이콩을 먹었다

근데 규 스지가 세븐일레븐에서 먹을때보다 여기가 훨씬 퀄이 좋았다 

 

 

 

고롯케랑 새우튀김까지 해서.. 

무려 1,560엔...

엄청나게 많이 시켜서 살짝 후회할뻔했지만

그래도 폭식으로 다 먹었다 

정말 여기는 대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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