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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쿄] 요츠야

신주쿠 요츠야에 위치한 극강의 브런치 맛집 | 폴 아트레 요츠야 | PAUL atré Yotsuya PAUL アトレ四谷店

by fastcho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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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평점 4.0 와우

 

PAUL atré Yotsuya · 일본 〒160-0004 Tokyo, Shinjuku City, Yotsuya, 1 Chome−5−25 アトレ四谷 1F

★★★★☆ · 제과점

www.google.com

 
와우 타베로그 3.51점..

 

PAUL アトレ四谷店 (四ツ谷/パン)

★★★☆☆3.51 ■予算(夜):¥1,000~¥1,999

tabelog.com

 
 
 
폴 이라는 가게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사모님께서 프랑스에서 유명한 가게라고 하셨다. 
1889년부터 5대에 걸친 가게라고 한다. 

 
그리고 1991년에 일본 상륙..
굉장히 오래 전에 들어온 것 같다 
한창 일본 버블일 때 
그말은 즉슨 일본에서도 수십년간 살아남은 명가..
심지어 나고야점...
2001년에 도쿄로 진출했다고 한다

 
 
암튼 그래서 아는 분이 한국에서 오셨다고 해서 폴로 브런치를 잡았다
굳이 예약은 안했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거의 대기 없이 들어갔다
물론 사람은 꽤 많았다 
 
고품격 디자인

 
 
 
대충 1,300엔 정도의 메뉴에다가 + 330엔(각 440엔으로 올랐음)을 세트로 추가하면 샐러드 스프 드링크가 나온다
그런거 다 고려해도 만오천원 수준의 브런치라니 꽤나 저렴한 편인 것 같다
 
식전빵과 오제이
매우 빵이 맛있었다
음료수도 정말 훌륭했다

 
 
음미하다보니 샐러드가 나왔다
풀쪼가리이긴 하지만 또 이런게 있고 없고가 차이가 크다
색깔도 아름답게 배치해놨네

 
 
이러고 있다보니 또 스프가 나왔다
단호박 스프인데 이거 역시 빵이랑 찍어먹으니 정말 꿀핵조합이었다 

 
 
그라탕인가 라자냐인가 랑 파스타

 
 
 
요건 파스타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도가 높다
일단 부족할수도 있는 양은 빵을 통해서 배를 어느정도 채울 수가 있고
고작 330엔(각 440엔)으로 세트를 통해 풍성하게 할 수 있다
이런 세트 전략은 장사의 신이 매우 좋아할거 같은데 
낮은 비용으로 소비자들의 객단가를 높힐 수 있는 전략이다
 
접시도 그렇고 분위기도 매장도 그렇고 뭐하나 빼놓을 곳이 없는 멋진 브런치 가게였다 
 
앞으로 브런치는 이곳에서 먹어도 될 것 같다. 
요츠야 맛집 인정


오랜만에 또 왔다

명불허전이다

 

생각해보니 여기 빵집이었지

 

 

디저트도 너무나 맛나보인다

 

빵이 참 훌륭해보인다 

가격도 뭐.. 비싼 편이지만.. 그래도 맛만 있다면..

 

샌드위치도 저렇게 쌓아두니까 뭔가 미국 느낌도 나고 멋스럽다 

 

빵은 반개로 한번 사보았따 

이렇게 반개도 팔아줘서 고맙다 

 

 

 

메뉴가 살짝 바뀐거 같긴한데

파스타가 1,815엔

 

샌드위치 세트는 1,210엔 

 

 

식전 빵인데 무제한으로 주는데.. 너무 맛있었다.

 

 

세트로 시킨 얼그레이티 

양이 많아서 이걸로 주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파스타 1,815엔

진짜 너무나 맛있었다 

요리도 훌륭하다

 

세트로 주문한 샐러드 440엔 

토마토가 정말 맛있었고 신선했다

 

 

사모님께서는 메인디쉬를 샐러드로 주문하셨는데 1,540엔

사진상으로는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확실히 사이드 샐러드보다는 엄청 크다

 

 

 

세트 스프 440엔

 

 

내가 주문한 샌드위치 1,210엔 

바게뜨빵이라서 딱딱한건 어쩔수 없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다

여기는 전반적으로 요리가 너무 훌륭하다

다시 가서 먹어보았지만 정말 맛있다

이렇게 먹고 가격을 보면 3명이서 5,445엔...

5만원 돈이니까.. 정말 저렴하다

 

단점이라면.. 양이 좀 적어서 배고픈데 

빵을 무제한으로 리필해주니까 그걸로 배를 채울 수 있다 ㅋㅋ

 

 

명불허전이다 아주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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